“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1997년 IMF 구제 금융 당시, 현실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 국제자유도시.이에 도는 2001년 11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따라 국가차원에서 도를 지원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한 개발 전담기구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당시 JD
건강한 도민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설립된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가 도민 사회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 넣고 있다.지난 1951년 6월 15일 창립된 ‘道 체육회’는 현재 소속 선수가 3000여 명에 이를 정도며, 이는 전국에서 상위권를 자랑하는 단체다.이 뿐만이 아니다. 체육회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도민사회는 점차 삶의 질이 향상되어가기도 한다.하지만,
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 200만 시대에 도래한 지금, 제주는 관광도시로써의 위상이 점차 더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제주관광에 대한 막중한 책임과 임무를 띠게 된 관광진흥회 양인택 사무총장.양 총장은 “자연자원을 보전하며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체험관광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중국이 자국인 해외관광객 보호를 위한 여유법(旅遊法
‘국민안전’이 국가의 국정기조로 자리하며, 지난 상반기 조직개편 시 자치행정국에 안전총괄과가 편입, 안전자치행정국으로 명칭 변경됐다.이에 시정 전반에 대한 사항을 포함, 시민의 안전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띤 변태엽 안전자치행정국장.변 국장은 “제주시정의 중심축으로써 시민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체화해 나갈
제주특별자치도 입성관광객 1000만 시대에 도래해 제주 문화와 관광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높아져 가는 실정이다.이에 제9대 제주도의회로 3선을 역임중인 문화관광위원회 안동우 위원장은 “외형적 성장에 못지않은 내실을 기한 관광 인프라 조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관광진흥조례 개정에 나섰다.본래 농업에 종사했던 안 위원장은 “농민의 마음을 잃지 말고 첫 마음처럼
제주 서부권에 체류형 관광지를 본격 조성하고 있는 라온그룹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온은 지난 2009년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정 발전 유공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라온이 지역 현지 법인으로서 납입하는 지방세는 2012년을 기준으로 연간 총 12억9246원(라온골프클럽, 더마파크, 라
연간 3조원의 막대한 예산, 그 예산은 도민의 경제나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치는 국가활동이라 통칭 할 수 있다.또한 이를 토대로 제주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불이 꺼지지 않는 의회가 되도록 경주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그 안에 예산특별위원회 고정식 위원장이 있다.초임임에도 불구하고 “도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로 낮은 자세를 갖춰 채
지난해 7월 출범한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차우진)는 제주도가 가진 청정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은 물론 창출한 수익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중장기 에너지 정책 수행의 컨트롤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제주도는 이상기후변화와 관련한 정책을 추진하는 전 세계의 흐름에 맞춰 기존 에너지를 100%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카본프리 아일랜드’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
교육은 ‘백년대계’라 한다. 교육이란 미래의 사회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르는 정책이기 때문에 눈앞의 이익만을 살피면 안 된다는 의미다.이러한 ‘백년대계’ 올곧은 신조로 ‘학교자율경영체제의 저변 확대’와 ‘기숙형 고등학교 활성화’, ‘학생 생활지도의 변화’ 등을 위해 ‘소통’을 통한 의정 활동을 진행 중인 문석호 위원장.또한 그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교육의 목적은 개인의 자아실현과 사회 기여를 통해 인간을 육성하는데 있다.”“교육은 가정과 사회, 학교가 서로 힘을 한데 모아야 자녀들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다”지난해 3월 1일 상반기인사를 통해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수장으로 부임한 김철호 교육장은 참된 교육을 실현키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게다가 서귀포시를 ‘명품교육 도시’로 지향 할 수 있게
‘오픈 소스’는 소프트웨어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소스코드를 인터넷 등을 통해 누구나 소프트웨어 개량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또한 소프트웨어를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이것을 재배포할 수 있도록 해당 코드를 공유시키는 것이 곧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세계다.이러한 ‘오픈 소스’가 기존의 자료를 수집·보존·진열하고 일반에게 전시하는 것이 목적인 고유의 박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이 있듯 교육자는 물론 교육정책은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광옥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수요자들에게 꿈과 감동을 주는 행복한 교육 구현을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공감하는 좋은 정책들을 발굴해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교육은 사람을 바꾸고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고 교육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민행복의 필수적 요건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부처 명칭을 변경했으며, 제주도도 이와 함께 안전총괄기획관을 신설하기도 했다.이와함께 지난 4월 24일 선임된 방기성 도 행정부지사는 소방방재청 차장으로 임명돼 일을 해오다 제주 행정부지사로 발탁돼 힘을 더 실어주고
‘여성 농업인 육성’, ‘외국인 인권보장 및 증진’, ‘참전 유공자 지원’ 등의 조례를 발의하며 음지에서의 인권 침해 대책을 정책적으로 마련해 온 방문추 제주도의회 부의장(민주당/비례대표).그는 위원 중 장애인 11명을 반드시 당연직으로 선정토록 하는 조례도 발의해 제주 장애인 인권포럼으로부터 좋은 조례 발의 의원으로도 선정됐다.특히 잘못된 행정은 냉철하게
제주도내 소규모학교를 통폐합 위기에서 도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며 소규모학교 살리기를 정책적으로 마련한 제주도의회 한영호 부의장(새누리당/성산읍).그는 의정활동에 있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조로 소속 정당을 논하기 전에 민생에 우선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어떠한 정책이나 갈등이 있는 현안, 설령 지역주민 숙원사업이라도 지역주민이 잘 알 수 있도록 홍보하
[학원탐방] LUCY ENGLISH(3030키즈 잉글리쉬 이도러닝센터) '벙어리 영어 이제 그만~ 영어말하기와 내신을 한번에’어느덧 지구상에는 언어의 국경이 사라졌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세계 공용어가 돼버린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구사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고민이 될 정도다.특히 세계 최고, 인류 최고 수준의 자녀 교육열을 지닌 대한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가 2세 준표와 잔디의 화려한 요트 선상 위에서 이뤄지는 로맨틱한 데이트는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다.‘럭셔리’의 상징인 ‘요트’와 파란 바다 위에 하얀 색 요트를 연상케 하는 지중해의 운치를 맘껏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꽃보다 남자’를 비롯한 수많은 인기 드라마 속 배경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도민과 함께! 변화와 개혁을 창조하는 의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범한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3주년을 맞았다. 이제 임기도 1년도 채 남지 않았다.뉴스제주는 박희수 의장과 특별 대담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자체 평가와 함께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민생의회-복지의회 구현, 의정역량 강화 등을 주요 성과로 꼽
전 세계는 이상기후변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내 역시 이러한 정책들을 펼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는 풍력발전, 바이오 에너지 등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이의 일환으로 기존 에너지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카본프리 아이랜드’ 계획을 추진하면서 제주에너지개발공사(사장 차우진)가 지난해 7월 설립됐다. 설립초기 갖가지 어려움을 겪어 숱한 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