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공감대 및 붐조성에 역점을 맞춘 제9회 제주해녀축제가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야외광장에서 24일 개막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이영 교육부 차관과 함께 21일 오후 1시 40분에 탐라중학교(교장 이병근)에서 자유학기제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21일 제주를 방문했다.홍윤식 장관은 이날 오후 제주웰컴센터에 마련된 '정부 3.0 국민체감 토론마당'에 참석해 중앙정부의 정책추진사항을 알렸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최됐으며, 홍윤식 장관과 원희룡 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정부3.0 주요 사례발표가 있고 난 뒤, '정부3.0 생활화, 제주스마트관광으로 구현'이라는 주제로 토론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1일 엄수된 제주 성당 신도 장례식장을 찾아 “제주를 또 다른 희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심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추도사를 통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비례대표·국방위원회)은 해군이 강정마을회 등에 청구한 34억5000만 원의 구상금과 현재 추가로 검토하고 있는 2차 구상금 청구 소송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제주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19일 제주를 찾았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신관홍 의장과 면담도 진행했다.
17일 제주국제공항은 오후 5시 기준 결항 2편, 지연 185 편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어 귀경길에 오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특히 여수공항의 기상 악화로 인해 제주를 오고 가는 항공기 2편이 결항되자 화가 난 일부 승객들이 항공사 발권 데스크에서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13일 제주국제공항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특히 제주공항에는 중추절은 맞은 중국 관광객들의 입도 행렬이 계속 이어졌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문 앞에서 도두하수처리장 사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하고자 '똥물 퍼포먼스'를 벌였다.홍영철 대표가 이날 기자회견을 한 뒤, 제주참여환경연대 소속 활동가 3명이 '똥물'을 쓴 흙탕물을 머리 위로 부어 보이는 행위를 가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수산물 판매가 급감하고 있는 사태를 겪고 있는 제주시 오일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상인들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해 선물용 수산물 판매가 급감하고 있는 와중에 육지부 콜레라 발생으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고 호소했다.이에 원희룡 지사는 "소비촉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도내 어업
추석을 사흘 앞둔 12일, 제주시 도두1동 제주민속오일장이 열렸다. 추석 대목을 앞둔 터라 여느때보다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9월의 꽃과 새는 ‘으아리’와 ‘노랑턱멧새’로 선정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12일 제주를 대표하는 9월의 꽃과 새를 이 같이 발표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11일 제주도를 방문했다.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한 뒤, 제주돌문화공원에서 도민들과 함께 길을 걷기에 나섰다.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대강당에선 '함께 미래로 갑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11일 "내년 대선에서는 양 극단 세력과의 단일화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제주도민들과 함께 둘러본 뒤, 오백장군갤러리 대강당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이 같이 밝혔다."양 극단 세력에 더불어민주당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안 전 대표는 "제가 양 극단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