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은 초등학교 1학년~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어울리며 소통하는 다문화 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 신청은 오는 6월 7일일부터 1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어울리며 소통하는 다문화 교실은 타 문화권의 생활양식을 알아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인지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김영희 강사 및 슈위 중국 강사, 코야마 카요 일본 강사의 지도로 중국, 일본의 설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9주년을 기념하는 경축공연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요 단원들로 구성된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30여 년간 빈 필의 악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호넥이 악장이자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이번 공연에서 최고의 기량은 물론이고 경험과 관록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등과 하이든
서귀포시는 지난 5월 31일 ‘2023 제16기 서귀포시 여성대학’문희경 서귀포시 홍보대사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는 서귀포시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수강생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강의는 지난 5월 17일 개최됐던 양종훈 교수 강의에 이은 두 번째 서귀포시 홍보대사 초청 특강으로 ‘제주 여성으로서의 일과 삶’을 주제로 서귀포 출신 문희경 배우의 커리어와 더불어 강인한 제주 여성의 삶을 수강생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2023년 서귀포시 여성대학 「여성 건강 아카데미」는 지난 5월 17일 개강돼 10월
제남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3년 6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6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 마이펫 오지(6월 3일) ▶ 굿 다이노(6월 10일) ▶ 샬롯의 거미줄(6월 17일) ▶ 인크레더블2(6월 24일) 등 총 4편이다.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인문학을 쉽게 접하며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비대면) 제주음식 인문학’참가자를 모집한다.김진경(배지근연구소 소장) 강사의 지도로 ▲제주의 주곡 ▲제주의 맹질과 식게 ▲제주의 술 ▲제주 삼촌에게 듣는 제주음식 인문학을 주제로 해, 음식을 매개로 제주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비대면 강좌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또는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 한달 간 를 주제로 북큐레이션과 함께 어린이들이 호국영웅과 나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6월 3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어린이 독서논술은 을 주제로 우리나라 근현대사 위기의 상황을 이겨낸 역사의 순간을 다룬 역사신문, 역사골든벨, 만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어 6월 11일운영되는
제주시는 오는 6월 3일 구좌읍을 시작으로 9월 16일까지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제주시 7개 읍면을 방문해 총 23개 팀이 음악·국악·댄스·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진행한다.첫 공연은 6월 3일 오후 3시 구좌읍 동제주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개막하며, 사단법인 마로의 전통사물놀이, 제주우리소리의 사물놀이 국악연주공연, 한얼메아리예술원의 부채춤·난타공연과 구좌읍 난타동아리 어우렁 두드림, 마술사 김민형, 트롯가수 강유진의 공연이 펼쳐진다.이후 공연은 ▲7월 7일
동녘도서관은 제주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3년 상반기 마을길 구석구석 제주탐방 – 우리를 지키는 늘푸른 숲, 곶자왈’을 지난 26일 조천읍 동백동산에서 운영했다.이번 1차 ‘마을길 구석구석 제주탐방’은 제주 동부지역에 위치한 조천읍 동백동산을 찾아 강태유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동백동산에 살고 다양한 나무들과 멸종위기종 등을 찾아보며 습지로서 동백동산의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6월 2일로 예정된 2차 탐방에서는 애월읍 금산공원과 안덕면 화순곶자왈을 찾아 제주 남북의 고도차이에 따른
제주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8일까지 와흘메밀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2023년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는 와흘리마을회 주최로 연 2회(6월, 10월) 와흘리 일대에서 재배한 메밀을 주제로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와흘리 제주다움복원사업 내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메밀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문화제 콘텐츠 등 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개발해 문화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메밀을 활용한 향토음식 판매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운영 ▲제주 빅밴드와 함께하는
제남도서관은 지역 문화활동 지원을 통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24일 ‘2023 나를 위로하는 그림그리기’를 개강했다.2023년 나를 위로하는 그림그리기는 지난 5월 24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정희선(미술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을 통해 오일 색연필과 오일 파스텔을 함께 사용해 좀 더 오일 파스텔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고 기본 드로잉을 포함한 여러 가지 기법을 익힌다.또한 다양한 재료와 소재를 넓게 활용해 봄으로써 우리 안에 내재된 아름답고 재미있는 감성들을 이끌어내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한수풀도서관은 한림읍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한림읍분회와 공동주최로 “2023 제1회 한수풀 책문화 축제”를 6월 1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림체육관에서 운영한다.제1회 한수풀 책문화 축제 1부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 뮤지컬 , 제주작가의방, 체험마당과 2부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건축가 유현준 북토크, 장필순 공연으로 운영된다.1부(어린이 뮤지컬), 2부(북토크, 음악공연) 참가신청은 5월 3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 공공도서관 홈페이지(org.jje.go.kr/l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와 연계한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프로그램을 지난 5월 24일 남원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2023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은 고정욱(동화 작가) 저자의 책 『가방 들어 주는 아이』를 함께 읽고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서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해 이해하고 주변 어려운 친구들을 배려할 수 있는 행동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고정욱 작가와 함께 동화책 『가방 들어주는 아이』줄거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꿈을 향해 노력하는 과정과 실존했던 등장
서귀포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제주춤아카데미」교육생을 오는 6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제주춤아카데미」는 문화예술의 소양을 키워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서귀포시민 대상 성인과 어린이(초등학교 3~6학년)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성인 과정은 7월 12일 개강해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한국무용 기본무와 제주전통 창작 작품을 배울 수 있다.어린이 과정은 7월 16일 개강 11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국무용과 발레를
제주도서관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2023년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2023년 (상반기)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은 지난 4월 8일 '재스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재즈소풍'을 첫 시작으로 5월 6일 숨비소리 클래식 뮤지컬'을 운영했다.또한, 오는 6월 10일에는 '목관 앙상블 442HZ(해르츠) 힐링 콘서트', 7월 2일에는 융·복합 연극 '후루룩 먹고 휙 던지고', 7월 8일에는 '우당탕탕 시끌벅적 창작 시극-브레멘
서귀포시는 5월 24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도립서귀포합창단 상임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베이스 1명이다. 심사는 서류, 실기,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6월 중 응시자격 적격여부 심사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결정하며,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12일에 진행한다.이후 6월 23일, 실기 및 면접 심사가 이뤄진다. 실기심사는 자유곡, 지정곡, 초견곡을 통해 심사하며 면접심사는 실기심사 이후 바로 진행될 예정이다.최종 합격자는 6월 27일에 발표하며 향후 도립서귀포합창단원으로 위촉돼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
제주시는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제주교향악단 제16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3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프리뷰 콘서트로 바그너·로시니·브람스의 작품이 연주된다. 관람 신청은 제주예술단 홈페이지(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5월 24일부터 6월 2일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돼 6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예술의
제남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 어린이 칼림바 교실-손바닥 속 멜로디-수강생을 오는 5월 25일부터 모집한다. 2023 어린이 칼림바 교실-손바닥 속 멜로디는 강은선(칼림바 지도강사)선생님의 지도로 칼림바의 유래와 악기 관리법을 비롯한 기본적인 이론지식과 악보의 종류 및 여러 가지 연주법에 대해 알아본다.칼림바를 통한 다양한 곡의 연주와 합주를 통해 음악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협동심을 심어주고자 한다.이번 강의는 6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남도서
서귀포도서관에서는 (25호)‘제주 사람 이야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김진경(베지근연구소 소장) 강사를 모시고 ‘인문학으로 살펴보는 제주어보: 자리돔에서 북바리까지’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4일 오후 7~9시에 운영된다.모집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30명으로 5월 25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프로그램 신청’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서귀포시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동부도서관이 시행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는 6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는 현재 제주에서 살고 제주에서 건축 활동을 하고 있는 제주건축가들이 바라보는 ‘건축’의 본질과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담고 있는 ‘제주다움을 갖는 공간’으로서 제주 건축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했다.프로그램은 총 10회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탐방은 강연자(건축가
서귀포시가 후원하고 서귀포시연합청년회가 주최ㆍ주관하는 제8회 서귀포시민 화합한마당 축제가 오는 28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다.이날 축제는 대정에서 성산까지, 유아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ㆍ성별ㆍ동서(東西)지역을 막론한 17개 읍ㆍ면ㆍ동 주민들이 참여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축제는 오전 10시 입장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홍보부스, 어린이 놀이터 운영이 이뤄진다.오후 1시부터는 줄다리기와 800m 계주 등 읍ㆍ면ㆍ동 대항경기로 치러지며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서귀포시민의 화합을 위해 뛰게 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