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2년 넘게 중단됐던 ‘현장체험학습의 날’ 운영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장체험학습의 날’은 유아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10월까지는 매주 수요일(5월~7월 둘째 주, 9월~10월)마다 운영되며, 현장학습이 많은 11월부터 12월까지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용 가능한 시설은 4D영상관, 천체투영실, 전시실, 태양관측실(맑을경우)이며, 어린이집 유아들은 안전상 문제로 4D영상관 이용이 어렵지만 천체투영실에서
신라면세점이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손잡고 해외 여행객 잡기에 나선다.신라면세점은 면세업계 단독으로 하나투어와 제휴해 하나투어의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온·오프라인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하나투어의 해외여행 패키지, 허니문, 골프, 에어텔 상품을 예약한 고객은 신라면세점의 서울점, 인천공항점, 제주점, 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과 S리워즈 및 최고 멤버십 혜택까지 중복 지급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S리워즈 3만 포인트와 신라면세점 아티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는 법무부가 오는 6월 1일부터 재개되는 무사증 제도 일시정지 해제를 19일에 고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제주 무사증은 지난 2020년 2월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에서도 발생하면서 일시적으로 정지됐었다. 이번 조치로 2년 만에 정지 조치가 해제되는 셈이다.제주지역 해외 관광객은 지난 2002년부터 무사증 제도가 시행된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2016년에 36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사드 사태로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 길이 끊겨 규모가 줄었다. 그럼에도 매년 100만 명 이상 꾸준히 해외 관광객들이 입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하귤따기와 하귤 수제청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주 2회 (월, 금) 오전 10시, 오후 2시로 나눠서 운영할 예정이고 참가 희망자는 전화로 사전 예약(064-760-6405)을 해야 한다. 체험료는 무료이다.체험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일정 변경 시 감귤박물관 홈페이지(https://culture.seogwipo.go.kr/citrus) 또는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인스타그램(@6sot_off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하영올레 코스 내에서 '하영올레 하영걷길'행사를 개최한다.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김만진)와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최‧주관하고, (사)제주올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22 제주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일자별로 사전참가자 20팀 내외로 운영될 ‘반려견과의 산책 캠페인 프로그램’이 하영올레 3코스 일부 구간에서 진행한다.300만 반려견 시대를 맞아 대형견과 소형견을 구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탄소 없는 섬(CFI, Carbon Free Island) 2030 제주’ 10주년을 맞아 유럽대사 및 상무관 등 17개국 2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주 관광을 홍보했다.특히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외교사절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한국-EU EV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제주관광공사는 세계가 주목하는 제주 자연의 가치와 해녀, 돌담 등 제주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와 함께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광을 홍보했다.이 자리에서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
정부가 오는 6월부터 무사증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4일 중대본 회의에서 6월 1일부터 제주공항과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방역지침 준수 등을 조건으로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2월에 무사증 입국이 중단된 이후 2년 4개월여 만이다. 앞서 시행되던 모든 62개 국의 외국인들이 무사증으로 제주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전해철 장관은 "지난달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 면제 조치를 시행한 데 이어 입국 제도가 편리하게 개선됨에 따라 관광객 규모 확대와
제주올레 파트너사인 사회적 기업 (유)퐁낭에서 운영 중인 '제주올레 완주여행 패키지’ 프로그램이 출시 1년여 만에 여행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올레 완주여행 패키지’는 올레길을 처음 걷거나 혼자 걷는 것이 두려운 분들을 위해 지난해 처음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11회 운영하다 올해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2021년부터 시작된 제주올레 완주여행 패키지는 2022년 현재까지 173명이 참가했고(5월 1일 기준), 참가 신청이 많았던 코스로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출발해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까지 이
제주신화월드가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선물을 마련했다.신한카드 후원으로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더 로맨틱’ 버스킹 콘서트는 오는 15일까지 매일,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8시 30분, 9시 30분 2회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G층 ‘엠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엠 라운지’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제주신화월드의 음악 공연은 2019년 ‘신화러브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확대돼 왔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선율을 들려주기 위해 제주에서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및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감귤의 모든 것'을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의 경우 감귤박물관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해 소규모, 저밀도로 축소 운영돼 왔으나 올해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감귤의 각양각색의 모습과 활용도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5월에는 감귤꽃 개화 시기를 맞이해감귤꽃을 직접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주 목요일에 감귤꽃꿀차 만들기 체험 ‘감귤꽃
별빛누리공원에서는 오는 5월 5일 2022년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빛누리공원 태양계 광장에서 진행된다.특히 에어로켓, 에어글라이더, 태양계팔찌, 바구니 카네이션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꾸미고 조립해보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또한 태양계 광장 무대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공연 프로그램으로 마술공연과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일상 회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크루즈관광 시장도 산관학 맞손으로 재도약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일상 회복과 더불어 크루즈관광 시장 재개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ㆍ외 산관학이 참여하는 ‘제주 크루즈관광 조기 회복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제주 크루즈관광 조기 회복 지원협의체는 산관학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 크루즈관광 산업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시장 조기 회복 및 선제 대응을 통해 제주 크루즈관광 산업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코로나19 이후 제주관광의 지속적인 여행수요 창출을 위해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2 제주 트래블 쇼케이스(2022 Jeju Travel Showcase)’ 행사를 개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날 쇼케이스는 120여 개 기업 및 단체, 대학에서 2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선 당초 기획된 △필드트립 △카름스테이 △웰니스 등 제주의 새로운 로컬여행 콘텐츠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이날 설명회 참가자 대부분이 MZ세대 스타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중단됐던 국가 간 여행이 서서히 재개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는 우선 21일부터 나흘 동안 필리핀 마닐라 소재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제주관광의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팬데믹 이전 필리핀-제주 간 전세기 상품을 판매했던 여행사들이다. 제주 무사증 제도 재개 이후 전세기 운항의 조기 회복 및 신규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위해 제주
제주시티투어 버스가 오는 오는 22일부터 야간에도 운행을 개시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해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제주시티투어 야간코스(이하 야밤버스)를 봄·가을 프로그램과 여름 프로그램 두 가지로 새롭게 구성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야밤버스는 올해 11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1일 1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봄 프로그램은 5월 28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운행된다.운행 코스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제주의 대표 야경명소인 용두암과 용연구름다리를 거쳐 이어지는 해안도로
2014년 4월에 개원해 운영하고 있는 힐링수목원 상효원에서 봄을 맞이해 봄꽃 축제를 진행한다.이번 봄꽃축제는 왕겹벚, 철쭉꽃, 참꽃나무 등 봄초화에서 펼쳐지는 봄의 활짝 핀 꽃을 볼 수 있다.수목원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면 엄마의정원과 플라워 가든을 가득 메운 봄꽃들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며 봄꽃 외에도 산파첸스, 크리산세멈, 아네모네, 비올라 등 다양한 초화들이 펼쳐진 상효원을 만날 수가 있다.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봄꽃축제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봄을 맞아 상효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2021년 3월 발표한 내비게이션 슬로우로드가 국내·외에 다수의 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2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 제일기획, 티맵모빌리티, 제주특별자치도의 민관협업으로 개발된 슬로우로드 내비게이션은 ‘네비게이션=빠른 길 안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도내 다양한 여행지를 경유하는 느린 길로 안내하는 역발상 내비게이션이다.또한, 제주 전역을 7개의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을 연결하는 50개의 매력있는 테마코스를 제공하고 있다.각 테마코스는 국내외 포털사이트와 SNS, 커뮤니티 등에서의 검
코로나19 확산 규모가 점차 줄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내놓은 봄캉스 패키지가 단기간에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1일간 진행했던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가 2226실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리오프닝(경기 재개)의 기대감에 여행 욕구,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봄을 맞아 제주 여행을 즐기려는 호캉스족들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패키지는 봄캉스
전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제39회 제주유채꽃축제가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고 11일 밝혔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주최하고 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안전한 관람환경 속에서 방문객들이 화사한 제주의 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2주간 행사장 일대(유채꽃 파종지/유채꽃광장, 녹산로 주요 구간)에서 상춘객 대응 특별 안전관리를 추진해 감염확산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현장 대면 행사(먹거리 등) 없이 진행된 유채꽃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20일부터 제25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이다.접수기간은 29일까지며, 공모전 출품을 원하는 개인 및 업체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작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종합비즈니스센터 3층)에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제주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나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 제주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홈페이지(www.sou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