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고경실 제주시장이 각 지역 통장을 앞에 두고 제주시 현안 및 이슈를 설명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이제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제주동문시장을 방문하는 현장 시찰에 나섰다.
고경실 제주시장이 30일 제주시 현안 및 이슈 공유 설명회를 하고 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15호점 다담은'(제주시 외도동에 위치)이 25일 재개장 했다. 지난 6월 선정된 '맛있는 제주만들기' 15호점은 호텔신라가 약 1개월에 걸쳐△메뉴개발 △조리법 전수 △서비스 교육 △주방설비 개선 등을 제공해 오늘 재개장했다.
제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KOWIN) 대회가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이번 대회는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국외 31개국에서 252명과 함께 총 550여 명의 한인여성리더들이 참여했다.2008년
고경실 제주시장은 22일 을지연습 첮날을 맞아 제주시청을지연습 총무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를 받고 ‘전시 사상자 및 전재민 대량발생 종합대책’ 토의를 진행했다. 이로 인한 첫 번째 지시 사항은 ‘긴장감을 갖고 연습에 임해줄 것’이다. 고경실 시장은 최근 북한 동태와 관련한 시민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긴장감을 유지하며 근무에 임
원희룡 도지사가 21일 구좌읍 일원을 방문, 가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도지사는 이날 오후 2시경 구좌읍 월정리를 시작으로, 만장굴 인근 당근밭과 급수탑, 급수 현장을 돌아봤다. 이후 구좌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가뭄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관계자 대화를 가졌다.
제주시가 시민복지타운광장 내 분수를 금~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가동하던 것을 8월 한달 동안 매일 오후 7시~9시 30분까지로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가 농작물 가뭄 극복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다. 현재는 농업용 관정 475공을 전면 개방, 양수기 18대와 물빽 50개를 설치하고 소방당국 협조를 받아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급수 지원을 추진 중이다. 19일 오전부터 국지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구좌읍사무소에 따르면 구좌읍 행원리는 4mm 가량 소나기가 내
제주시 구좌읍 상도로에 위치한 구좌 당근 농협유통센터에 '가뭄대책 농업용수 지원센터 운영' 현수막이 내걸렸다. 유통센터는 22일 월요일부터 지하수를 활용하도록 개방, 농업용수로 제공할 방침이다.
국립국제교육원 제주영어교육센터(원장 김광호)와 아시아교류협회 (회장 권오남)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제주영어교육센터에서 ‘2016 동북아 청소년 비전포럼’의 일환으로 한중일 3개국 청소년들이 모여 모의문화장관회의(Northeast Asia Youth Forum 2016, NAYF)를 개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의 사드
16일, 제주시청 시민화장실이 공사중이다. 기존에는 남성과 여성 화장실로 들어가는 통로가 하나였다. 들어서면 좌측이 남성 화장실, 오른쪽 끝에 여성화장실이 있었다. 제주시청 총무과에 따르면, 여성과 남성 화장실 위치를 바꾸고, 열린마당 쪽으로 여성 화장실 문을 새로 설치한다는 방침이다.청사관리담당자는, "안전을 위해 구조를 바꾸는 공사 중이다. 공사가 끝
원희룡 제주도지사, 8월 15일 애국선열 추모탑 참배
광복 제71주년을 맞은 광복절 기념식이 1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거행됐다.이날 독립유공자와 유족, 그리고 광복회원들과 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독립 의미와 애국의 발현 속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13~14일에 걸쳐 서귀포시 쇠소깍축제가 진행되었다. 서귀포시는 총 2만명이 축제에 방문, 폭염 가운데서도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11일 오전, 고경실 제주시장이 시청에서 71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0일 낮12시에 제주시 노형동 방일리 공원 평화광장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주지역 대학생 수요시위가 열렸다.이날 시위는 한일'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제주행동의 주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생 네트워크 제주평화나비 주관으로 진행됐다.제주평화나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군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8월 9일 오전 신엄중학교 다목적 강당 및 급식실 증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이 교육감은 폭염 속에서 시공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 및 시공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을 우선시하는 견실 시공 협조 등을 당부했다.
9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는 더민주에서 권역별 대표위원 제도 도입에 따라 이전보다 권한이 더욱 막강해진 도당위원장 자리를 두고 강창일(제주시갑) 의원과 김우남 전 의원이 연설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