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손잡고 제주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앞장 선다.카카오(대표 임지훈)는 21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와‘제주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통한 공정 여행 확산과 지
제주시는 창업활성화를 위하여 예비 창업자 대상 창업·창직 소통공간인 창업카페‘창직마루’조성을 완료해 이달 중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창업카페‘창직마루’는 일자리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의 상호간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창업·소통공간으로 활발한 창업·창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여기서 ‘창직마루’에
제주시는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소속 공직자에 대한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을 확립하여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폭력 예방교육”을 오는 23일 오후 4시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교육 내용은 법령 및 구제절차, 피해예방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2시간 동안 마련되며, 강의는 전 성신여대
국내 저수지 수질상태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저수지 수질기준 초과 현황 자료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했다.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2015년 조사대상 975개 저수지중 22.6%에 해당하는 220개 저수지가 농업용수수질기준을 충족하고 있지 못하며, 이중
서귀포시는 품격 높은 문화도시 범시민실천운동 및 주민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20일 이중환서귀포시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품격 높은 문화도시 범시민실천운동 및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먼저 추진상황은, 총괄보고(자치행정과)를 시작으로 ▲ 생활쓰레
서귀포시는 21일 서귀포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22회 칠십리축제(2016. 9.30~10.2)와 2016 JDC 지구촌축제(10.15) 등 대규모 행사에 앞서 실시하는 안전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2016년 제5차 서귀포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축제장소·시설 등을 관리하는 사람 및 조직 임무에 관한사항,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최근 외국인 범죄가 잇따르면서 ‘글로벌 안전제주’를 표방한 제주특별자치도가 위기를 맞고 있다.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추태는 물론 흉폭화된 범죄가 연이어 이어지면서 도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이러한 작금의 상황으로 인해 제주도민들의 인내심이 바닥에 이르고 있는 형국 속에, 지난 17일 제주시 연동의 한 성당에서 기도 중이던 60대 여성이 중국인 관광객이 휘두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이하‘해비치’)가 제주 호텔로서는 최초로 선보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신선한 가을 해산물과 제주 향토 음식을 식재료로활용한 ‘가을 특선 메뉴’를 새롭게 선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밀리우는해비치가 제주 호텔로서는 최초로 선보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제주의 향토 식재료와 전통 음식을 양식 조리 테크닉으로 풀어낸 고급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전북 현대와의 악연을 끊는다.제주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12승 6무 12패 승점 42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3위 울산(45점)과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원희룡 회장)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37개 종목에 본부임원 60명, 경기임원 99명, 선수 555명 등 총 714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메달 9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필승의 의지를 천명했다. 도 육회는 지난 7일 제97회 전국체전 대표자 회의 대진 추첨 결과를 토대로
2003년 9월20일 설립된 제주시 공영버스가 출범 13주년을 맞아 시민의 발에서 소통공간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제주시 공영버스는 종전 민간 시내버스업체가 경영악화로 폐업하자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어 기존 버스업체가 기피하는 시 외곽지 비수익 노선을 중심으로 운행을 개시했다.출범당시 7개 노선, 15대 운행에서 시작,
제주시는 9월말부터 11월까지 ‘안 찾아가는 지방세 환금급 찾아주기’기간을 운영,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기에 나서고 있다.지난 8월말 현재 지방세 미환급금은 8341건, 3억1500만원으로 환급 사유는 주로 국세경정(7천6백만원), 차량소유권이전(1억8백만원), 법령개정(4백만원)등이다.제주시는 이에앞서 지난 상반기 일제정리기간에도 3
제주시는 가축분뇨 배출자 및 재활용업체에 대하여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의 운용방법, 절차 등 운영관리 사항 전반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내년 1월 1일부터 가축분뇨 또는 액비의 관리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사용이 의무화 됨에 따른 것.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사전교육은 제주시 축산농가 208개소에 대하여 한
제주시가 개발행위 허가 신청 시 기존도로에서 미달 도로 폭(6m이상) 확보를 위한 일부 토지를 쪼개기하여 도로 기부채납하는 방식이 개발행위는 일체 불허해 나간다는 방침을 정했다.이는 도로기부채납을 빙자한 분할행위로 시세차익을 노린 기획부동산이 투기행위에 대하여 강력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제주시는 이전에도 무질서한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지난 2013년 4
제주시는 내년도 추진 예정인 사업 가운데 성평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60여개 사업에 대해 9월 20일 성별영향분석평가 컨설팅을 실시해 나간다고 밝혔다.제주시는 이에앞서 생활 속 양성평등 정책추진을 위하여 지난4~6월 공무원 성별영향분석평가 이해교육, 8월에는 과제담당자 분석평가서 작성기법 교육을 실시했다.그리고 9월 20일에는 부서별 세출예산 사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재외국인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개선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강창일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외교부로부터 재외국민 사건사고 현황 등을 제줄 받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강창일 의원에 따르면 재외국민의 사건사고 피해가 2011년 4458명에서 2015년 829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무사증으로 제주에 관광차 입도한 중국인이 성당에서 새벽기도하던 여성 신자를 살해하는 '묻지마 범죄'가 발생해 제주를 넘어 전국적으로 충격을 줬다.이런가운데, 일부에서 무사증 제도 개선 방안에 관한 의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이러한 사전 예방차원의 대응방안과 재발방지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대중교통흐름을 방해하는 간선도로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대상으로 주차개선시범지구를 최우선 선정, 주차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단계별로 추진 시행해 나간다고 밝혔다.먼저 1 단계는 올해 10월부터 간선도로인 중앙로, 동문로, 중정로, 서문로 구간과 어린이보호구역(교통약자 구역),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취약지역인 47개 노선에 대
서귀포시는 지역 사회 내 미래동력 사업인 말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말산업 특구지정(‘14.1.2)과 함께 제주 말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말 생산·육성에 필요한 인프라확대, 경마 위주의 말산업을 탈피 승마의 대중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하여 말산업 특구운영사업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말산업 특구 운영사업은
제주시는 시 관내 교통 심화지역인 8개 동지역 11개소 블록에 대해 주민 의견 수렴을 거치는 중에 있고, 오는 11월부터 본격 일방통행 추가지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중순경 이면도로 교통·주차환경 개선용역이 완료됨에 따른 것.현행 제주시 지역은 47개소 12㎞ 일방통행로가 운영되고 있다.이번 사업 추진은 해당 지역여건을 고려한 일정한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