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사진동호인회 '제주탐라사진동호회'가 8월 31일까지 제주시청 본관 1층에서 소소한 풍경(일곱번째 마을 연작사진전)을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조천마을을 대표하는 조천만세운동과 연북정을 비롯해 다양한 용천수와 원담, 와가, 마을 골목 및 풍경 등 40점을 볼 수 있다.
9일 오전 10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제3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 무한감동의 갤러리 서비스 현장
3일 서귀포 표선 해비치 해변에서 관객 1000여명과 함께 이 막을 올렸다. 이날 사우스카니발, 고고스타가 공연한 가운데 지역 주민, 관광객이 함께 축제 첫 날을 즐겼다. 야해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 맞으며 오는 9일까지 남기다밴드, 묘한, 디어아일랜드, 강허달림, 이종혁밴드 등 10개 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는 표선
고경실 제주시장이 4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김치홍(78) 농가 감귤원에 방문, 열매솎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월남전 참전자회 회원 40여명을 격려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한라산 체험 특별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한라산은 월별 특성에 맞춰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봄을 알리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애들아 숲에서 놀자', 어린이날특별그램인 '혼듸 모영 놀아 보게"와 상시운영중인 힐링 프로그램 엄마들의 한라산 나들이 와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
제주시 칠성로길에 위치한 서점 '라이킷'에서 '상실'이란 주제로 책을 구성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지난 21일부터 연일 폭염특보가 계속됨에 따라, 도내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원 지사는 2일 오후 선흘 육계단지 6개 농가를 방문해 폭염에 따른 농가 및 업체의 노고를 격려하며 도내 육계 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원 도지사는 여름철 농가별 사양관리 및 사육시설 현황을 점검하며 폭염
1일, 자연, 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를 기조로 한 '도제 79주년, 특별자치도 10주년' 기념 행사가 관덕정 야외 무대에서 진행됐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센터가 2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를 개최, 총 77개 작품 심사 결과 금상 1점, 은상 1점 등 총 10점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상 작품은 오는 6~7일 개최되는 예래생태마을 체험 축제 및 9월 주민자치박람회 때 전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수상 내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센터가 2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를 개최, 총 77개 작품 심사 결과 금상 1점, 은상 1점 등 총 10점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 작품은 오는 6~7일 개최되는 예래생태마을 체험 축제 및 9월 주민자치박람회 때 전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수상 내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8월 1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8월 정례직원조회에 앞서 8월 표창 친수대상자를 상대로 표창 전수식을 거행했다. [참고자료] 8월 직원조회시 표창 친수대상자
제주도가 주최하는 '제주사회적경제한마당'이 29일부터 30일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날,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포럼'에 앞서 위성곤 국회의원이 기조발제하고 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자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으로는 산발적으로 작은 것을 고칠 것이 아니라, 큰 틀을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주시 칠성로 문화광장 일대에서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이 진행 중이다. 29~3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와 프리마켓, 공연, 포럼 등이 개최된다. 프리마켓에는 총 22개 장터가 참여, 5개 이벤트 부스와 브로스틱, JJ브라더스, 김홍국 등 9팀 뮤지션의 공연이 진행된다.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9일 오후, 제주시 원도심 칠성로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야외무대에서 제주관악제 리허설이 한창이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