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꿈과 끼를 찾는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초ㆍ중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을 14회 일정으로 운영한다.이번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이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에 선정된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독서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지원 프로그램이다.4월 24일 오전 10시 50분 해안초등학교와 인화초등학교에서 ‘고양이 해결사 깜냥’으로 유명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에서는 어린이 축제 한마당으로 ‘별숲으로 떠나는 미디어 대탐험’을 운영한다.오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별이 내리는 숲 3층, 4층 일원에서 미디어교육연구회 ‘ON’(구, 제주 NIE학회)과 협업해 1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 도서관에서 체험하는 전파 미디어‘별빛지기 등대 라디오’ ▶ 도서관에서 체험하는 방송 미디어‘별빛 스튜디오’ ▶ 재활용이 힘든 그림책을 이용한 ‘햇살 업사이클링 팝업북 출판사’ ▶ 동화책과 그림책을 이용한 보드게임 ▶ 별이 내리는 숲 홍보영상을 제작하는‘광고 창작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 “모차르트와 떠나는 동물의 사육제” 공연을 5월 6일 오후 2시와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본 공연은 생상스의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연극, 발레, 음악, 영상의 예술장르들로 다양한게 콜라보레션해 펼쳐지는 무대예술이다. 배우와 연주자가 여러 동물들의 특성을 흥미진진하고 실감나게 그려내여 온 가족이 함께 흥미롭게 즐길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이다.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가 19일 오후 제주복지이음마루 1층에서 '우리가 만드는 문화정책, 제1회 문화자치 생생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를 마련한 이승아 위원장은 "문화자치란, 문화권 보장과 문화예술진흥 등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문화주체가 참여하고 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허나 현재 제주의 문화정책은 민선8기 공약이 발표될 때부터 문화주체가 배제돼 문화예술홀대론이 제기된 바 있다"면서 "여전히 도민과 예술인 등 문화주체가 정책결정에 참여할 기회조차 없는 것이 현
한수풀도서관은 4·3 유적지 탐방을 통해 제주 이해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우리 가족 제주 역사·문화 탐방’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 30일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오는 29일에는 김남훈(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 제주본부 대표) 해설사와 함께 섯알오름 4·3 유적지 일대를, 30일에는 양성주(제주4·3희생자유족회 부회장) 해설사와 함께 금악리 4·3길을 탐방하며 제주 4·3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회차별 어린이, 청소년,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자 모집은 4월 18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2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3건이 선정돼 총 7400만 원을 지원받는다.선정된 사업은 감상형 프로그램 「알고보면 재미있는 예술마당」“재미있는 서양미술사” (6월 ~ 7월), “클래식 인문학 클래식하다”(8월 ~ 9월)와 체험형 프로그램 「제주 무용·걸궁 아카데미」“제주의 걸궁이야기”(6월 ~ 11월), “제주춤 아카데미”(7월 ~ 11월) 총 4개 과정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체험형「어린이 제주무용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중문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읽고 톡(talk)하다’를 지난 12일에 개강했다.‘2023년 읽고 톡(talk)하다’는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은 1학년 동아리 학생들이 책을 통해 독서와 함께 성장하며 꿈을 키워가는 계기를 주고자 마련됐다.본 수업은 황지현 독서지도사의 강의로 12월 13일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첫 수업에서는 자기소개와 함께 독서의 진정한 의미에 대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2023년 읽고 톡(talk)하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의 독특한 자연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위해 환경테마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제주시 협약인증습지도시 등 지역관리위원회와 연계해 제주시민들에게 제주지역의 소중한 자연생태를 바로 알리고 환경 보전의 가치관 확산과 환경에 대해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조천읍 람사르습지 사진과 다양한 습지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됨은 물론, 환경도서 100여 권이 테마별로 전시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우당도서관 중앙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도서관 관
제주시는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 우당도서관에서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2023 올해의 책’ 선정를 위해 지난 1월 시민추천으로 총156권의 도서를 추천 받고 이중 20권(각 부문별 5권)의 후보도서를 확정했다.이에 3월 시민들의 온/오프라인 투표와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4개 부문(성인, 제주문학, 청소년, 어린이)에 각 1권씩 총4권을 선정했다. 이에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 우당도서관에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행사의
제주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에서 추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3Legendary Musical Singers’, ‘투 기타즈 : 박규희×박주원’,‘오리지널 드로잉쇼’가 선정됐다.「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는 역사적 사건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페라 속 인문학 이야기’와 청소년이 드럼을 배울 수 있는 ‘두둥~ 두둥탁!! 두 드럼(Do Drum)
제주시는 도립제주교향악단 제164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7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니콜라이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서곡’, 생상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작품 61’,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작품 36’이 연주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예술단 홈페이지(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4월 14일부터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 초급 우쿨렐레 교실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모집한다. 2023 초급 우쿨렐레 교실은 김운영(우쿨렐레지도사)선생님의 지도로 우쿨렐레 기초이론 및 실기를 배우며 우쿨렐레 특징과 타보악보를 배는 법을 익힌다. 마지막 수업에는 다 같이 앙상블곡을 연주 해 볼 예정이다.4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제남도서관 4층 동아라실에서 운영된다.수강 신청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지역주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놀래올래 북요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상에 전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19호실로 가다, 애쓰지 않아도, 생의 한가운데, 프랑켄슈타인」을 읽어 보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모집대상은 성인 10명이며,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고,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참가신청은 오는 4월 14일 오전
동녘도서관은 지난 4월 11일 1교시에 세화초등학교에서 ‘그림책 톡! 이야기 톡!’프로그램을 개강했다.그림책 톡! 이야기 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가시소년’그림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오는 4월 24일까지 6회에 걸쳐 성기낭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제2기 제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생을 모집한다. 오는 5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20차시에 걸친 다채로운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강의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제주의 역사 △제주의 탄생과정과 해양생물 등 지질․자연 △박물관 진로 체험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마련했다.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체험, 답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도내 거주하는 초등 4~6학년 과정에 해당하는 어린이 40명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와 연계한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프로그램을 지난 10일 남원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2023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은 이예숙(그림책 작가)저자의 그림책 『우리 곧 사라져요』를 함께 읽고 사라져가는 동물의 입장이 되어보고, 지구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이예숙 작가와 함께 그림책 작가란 어떤 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듣고, 그림책 『우리 곧 사라져요』줄거리를 바탕으로 로 바다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올해의 한 책 –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초청 강연은 지난 4월 8일, 9일 이틀간 진행됐다.첫날에는 「코스모스」의 작품 배경과 작가 칼 세이건에 대해 알아보고, 둘째 날에는 이명현 박사의 해설과 함께 「코스모스」 1~2장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강연에서 이명현 박사는 우주의 경이로움과 그 안에 담긴 삶의 의미, 과학책을 읽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참가자들과 소통했다.한편, ‘2023년 올해의 한 책’작가 초청 강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기당미술관 기획전으로 를 개최하고 있다.기당미술관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제주의 ‘숲’을 주제로 현대미술 작가 4인의 회화, 한국화, 판화, 도자조각 작품 30점을 전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제주 ‘곶자왈’을 모티브로 김동기, 김산, 조윤득, 홍진숙 총 4명의 작가가 초대돼 각기 다른 제주 숲의 모습을 선보인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풍경 곶자왈을 작가들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자 전시를 마련했다"며 "작가 4인의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
제남도서관은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6일에 ‘2023 작은도서관 지원 – 작은도서관 속 아트’프로그램을 남원LH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개강했다.본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활용한 미술 체험이 이뤄지며 첫 시간에는 보태니컬 아트 기초 선긋기 기법을 익히고 컬러링북을 색칠해보는 활동이 진행됐다.도서관 관계자는 “건전한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본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미술로 일상에서 소소한 활력소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송악도서관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에서 ‘2023년 책과 노니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책과 노니는 교실’은 가파초, 대정초, 대정서초, 사계초 4개 학교 총 2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4명의 강사(고능수, 오승주, 정재연, 조은정)가 참여해 수준별 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첫 주 수업은 사계초 2학년, 대정서초 3학년을 대상으로 △무지개 물고기와 특별한 친구 △컬러몬스터 그림책을 읽고, 무지개 물고기 직접 만들어 보기 등의 활동을 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