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의 독특한 자연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위해 환경테마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제주시 협약인증습지도시 등 지역관리위원회와 연계해 제주시민들에게 제주지역의 소중한 자연생태를 바로 알리고 환경 보전의 가치관 확산과 환경에 대해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조천읍 람사르습지 사진과 다양한 습지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됨은 물론, 환경도서 100여 권이 테마별로 전시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우당도서관 중앙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도서관 관
제주시는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 우당도서관에서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2023 올해의 책’ 선정를 위해 지난 1월 시민추천으로 총156권의 도서를 추천 받고 이중 20권(각 부문별 5권)의 후보도서를 확정했다.이에 3월 시민들의 온/오프라인 투표와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4개 부문(성인, 제주문학, 청소년, 어린이)에 각 1권씩 총4권을 선정했다. 이에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 우당도서관에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행사의
제주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에서 추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3Legendary Musical Singers’, ‘투 기타즈 : 박규희×박주원’,‘오리지널 드로잉쇼’가 선정됐다.「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는 역사적 사건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페라 속 인문학 이야기’와 청소년이 드럼을 배울 수 있는 ‘두둥~ 두둥탁!! 두 드럼(Do Drum)
제주시는 도립제주교향악단 제164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7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니콜라이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서곡’, 생상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작품 61’,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작품 36’이 연주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예술단 홈페이지(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4월 14일부터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 초급 우쿨렐레 교실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모집한다. 2023 초급 우쿨렐레 교실은 김운영(우쿨렐레지도사)선생님의 지도로 우쿨렐레 기초이론 및 실기를 배우며 우쿨렐레 특징과 타보악보를 배는 법을 익힌다. 마지막 수업에는 다 같이 앙상블곡을 연주 해 볼 예정이다.4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제남도서관 4층 동아라실에서 운영된다.수강 신청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지역주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놀래올래 북요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상에 전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19호실로 가다, 애쓰지 않아도, 생의 한가운데, 프랑켄슈타인」을 읽어 보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모집대상은 성인 10명이며,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고,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참가신청은 오는 4월 14일 오전
동녘도서관은 지난 4월 11일 1교시에 세화초등학교에서 ‘그림책 톡! 이야기 톡!’프로그램을 개강했다.그림책 톡! 이야기 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가시소년’그림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오는 4월 24일까지 6회에 걸쳐 성기낭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제2기 제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생을 모집한다. 오는 5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20차시에 걸친 다채로운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강의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제주의 역사 △제주의 탄생과정과 해양생물 등 지질․자연 △박물관 진로 체험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마련했다.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체험, 답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도내 거주하는 초등 4~6학년 과정에 해당하는 어린이 40명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와 연계한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프로그램을 지난 10일 남원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2023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은 이예숙(그림책 작가)저자의 그림책 『우리 곧 사라져요』를 함께 읽고 사라져가는 동물의 입장이 되어보고, 지구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이예숙 작가와 함께 그림책 작가란 어떤 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듣고, 그림책 『우리 곧 사라져요』줄거리를 바탕으로 로 바다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올해의 한 책 –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초청 강연은 지난 4월 8일, 9일 이틀간 진행됐다.첫날에는 「코스모스」의 작품 배경과 작가 칼 세이건에 대해 알아보고, 둘째 날에는 이명현 박사의 해설과 함께 「코스모스」 1~2장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강연에서 이명현 박사는 우주의 경이로움과 그 안에 담긴 삶의 의미, 과학책을 읽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참가자들과 소통했다.한편, ‘2023년 올해의 한 책’작가 초청 강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기당미술관 기획전으로 를 개최하고 있다.기당미술관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제주의 ‘숲’을 주제로 현대미술 작가 4인의 회화, 한국화, 판화, 도자조각 작품 30점을 전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제주 ‘곶자왈’을 모티브로 김동기, 김산, 조윤득, 홍진숙 총 4명의 작가가 초대돼 각기 다른 제주 숲의 모습을 선보인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풍경 곶자왈을 작가들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자 전시를 마련했다"며 "작가 4인의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
제남도서관은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6일에 ‘2023 작은도서관 지원 – 작은도서관 속 아트’프로그램을 남원LH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개강했다.본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활용한 미술 체험이 이뤄지며 첫 시간에는 보태니컬 아트 기초 선긋기 기법을 익히고 컬러링북을 색칠해보는 활동이 진행됐다.도서관 관계자는 “건전한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본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미술로 일상에서 소소한 활력소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송악도서관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에서 ‘2023년 책과 노니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책과 노니는 교실’은 가파초, 대정초, 대정서초, 사계초 4개 학교 총 2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4명의 강사(고능수, 오승주, 정재연, 조은정)가 참여해 수준별 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첫 주 수업은 사계초 2학년, 대정서초 3학년을 대상으로 △무지개 물고기와 특별한 친구 △컬러몬스터 그림책을 읽고, 무지개 물고기 직접 만들어 보기 등의 활동을 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토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나를 찾는 독서여행’을 지난 6일에 개강했다.‘2023년 나를 찾는 독서여행’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력 및 토론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본 수업은 김진희 독서지도사의 지도로 12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첫 수업에서는 그림책 『중요한 사실』을 읽고 자신에 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육아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토닥토닥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동녘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음악가 우상임의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으로, 의 저자인 오뚝이샘 윤지영 작가와 함께 아이들과의 대화법과 육아에 대한 마음가짐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 콘서트가 육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참가신청은 4월 13일 오전 1
제남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미지역아동센터에서 2023 어린이 동화구연 놀이터를 지난 4월 4일에 운영했다.어린이 동화구연 놀이터는 곽재정(스토리텔링 놀이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나의 이름의 뜻, 친구 이름도 예쁘게 불러주기와 함께 주제도서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을 읽으며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6회에 걸쳐 위미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동화구연을 통
동녘도서관은 4·3사건 유적지를 돌아보며 제주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제주4·3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023년 ‘다크투어 4·3 바로알기’를 운영한다.이번 탐방은 오는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화북 곤을동 마을을 시작으로 △별도봉 일본군 진지 동굴 △칠머리당 △산지등대 △주정공장 옛터 △깨어진 공덕비 △북초등학교 △제주 목관아 등 4·3 유적지를 찾아 제주 4·3연구소 이동현 연구원의 해설을 들으며 제주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예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나도 동시 작가’를 지난 4일 개강했다.‘2023년 나도 동시 작가’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일상을 소재로 동시를 짓는 프로그램이다. 주변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순수한 동심을 키우며 글쓰기로 표현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수업은 장승련(『연이는 꼬마해녀』, 『우산 속 둘이서』 등 지음) 작가의 지도로 11월 20일까지 총 6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첫 수업에서는 여러 가지 좋은 동시를 감상하며 주제와 글감을 살펴보았다.도서관 관
동녘도서관은 지난 4일 오전 10시에 온평초등학교에서 ‘우리 역사 속 이야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우리 역사 속 이야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역사 수업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 및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민주화운동의 과정을 살펴보고 이해하기, 제주 설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7일까지 4회에 걸쳐 온평초등학교에서 오명숙, 김나형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역사 수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고 내 고
제주시는 ‘2023 거리예술제’ 공연 참가 희망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하계기간(7 ~ 8월)을 제외하고 연동 누웨ᄆᆞ루 거리 및 칠성로 상점가 야외무대에서 주 1회 장소를 변경하며 진행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거리예술이 가능한 무용, 음악(밴드),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기간은 오는 4월 7일부터 13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4월 10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