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협의회(회장 문동원)와 애월읍(읍장 김기완)은 지난 2월 19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읍정홍보사항을 공유하고, APEC 유치지지 결의식을 진행했다.APEC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과 변영과 안정을 목표로 21개국 정상과 각료 6000명이 참석하는 국제회의이며, 제주에 유치하기 위해 제주도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시 용담2동(동장 황태훈)에서는 지난 6일 용담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주), 용담2동 통장협의회(회장 고남영)와 지역의 출산장려를 위한 민·산·관 협력의 지역복지사업으로 '튼튼이통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튼튼이통장’지원 사업은 용담2동에 출생신고시 용담새마을금고에서 15만 원, 통장협의회 1만 원, 동직원상조회 1만 원을 지원해신생아의 이름으로 '튼튼이통장' 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두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용철)에서는 지난 5일 3월 정례 통장회의를 개최해 농민·어업인 수당 및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등을 홍보하고,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한림수협(조합장 양기호)은 지난 6일 한림수협 종합지원센터에서 회의실에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쌀 470kg을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양기호 조합장은 “회사 임원과 직원이 마음을 모아 나눔행사에 동참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명희)는 3월 5일 우천을 동반한 꽃샘추위 속에서 저소득 장애인 10가구에 양곡 전달 활동을 전개했다.올해도 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서로의 격려 속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읍장 오상석)에서는 구좌읍 청정바다를 책임질 바다파수꾼 바다환경지킴이 24명을 배치 완료했다.지난해보다 2명이 증원된 24명을 최종 배치하여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바다환경지킴이’는 해안가에 있는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인력으로 수거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호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해양정화 관련 민원 신속 대응 등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오상석 구좌읍장은“바다환경지킴이 해양정화 활동으로 방문객에게 쾌적한 바다환경을 제공해 청정 구좌의 이미지를 심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봉개동(동장 김문규)과 봉개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신홍)는 지난 5일 봉개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 행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서귀포시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6명을 지난 4일 위촉하고 부정․불량식품 단속 등 식품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위촉된 소비자 위생감시원은 시민단체 추천 및 개인 신청을 통해 선발됐다. 소비자 위생감시원은 2년간 서귀포시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 감시활동을 하며 식품위생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주요 활동은 ▲ 식품접객업소 위생상태 지도·점검 ▲
서귀포시는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대상은 3월 입학 영유아에 한해 지원되고, 생애최초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아동의 경우 수시로 지원된다.지원금액은 매년 고시되는 입학준비금 수납한도액(8만 5000원) 범위 내에서 기 지원하고 있는 영유아 상해보험료(1만 원)을 차감해 7만 5000원 범위 내 실비 지원된다.입학준비금은 기존에 부모가 비용을 부담해 왔는데, 올해부터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하기 위해 서귀포시에서 어린이집으로 지원하게 된다.입학준비금 지원가능
서귀포시는 지난 6일 효돈동 소재 하효마을 다목적회관에서 유관기관 단체 등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실시한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은 지역별 빈번하게 발생하는 특성화 재난을 고려해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재난상황시 대처 능력을 습득하는 훈련을 말한다.서귀포시에서는 건물 화재를 주제로 하효마을 다목적회관에서 재난 상황 전파, 주민대피, 화재진압, 피해복구 등의 순으로 금번 훈련을 실시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의 경우 서귀포시 지원여성민방위대(대장 오의실
서귀포시는 사회적 배려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에 1000만 원(자체재원)을 투입해 경제적 부담으로 제때 진료받기 어려운 배려계층 반려동물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 5월 「제주특별자치도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 개정에 따라 사회적 약자 소유 반려동물 복지 지원을 위해 시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거주하는 자 중 국민기초생활 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심한(중증) 장애 또는 장애인 보조견 표지를 발급받은 장애인 가구이다.가구당 연 30만 원(암컷 중성화 수술은 40
제주시는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건축물 철거를 유도하기 위해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지원사업’을 오는 10월 말까지 신청받는다.201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에도 21억 260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지붕 철거․처리 △주택 지붕 개량 △비주택(창고·축사) 지붕 철거․처리 3개 분야로 나눠 (비)주택 455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주택 지붕철거 사업의 경우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 지원가구는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일반가구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비
제주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음식물류 폐기물을 수거해 서귀포시 색달동 산6번지 소재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로 전량 반입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1월 22일 제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차량 4대 분량인 약 14톤/일 부분 반입을 시작했으며, 순차적으로 반입량을 늘리면서 처리 중에 있다.오는 3월 9일부터는 제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차량 24대 분량 약 130~140톤/일 모두 반입 처리되며, 봉개동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센터로의 반입은 종료된다.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위치 변경으로 1회 왕복 이동 거리만 50km
제주시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나무 심기 문화 조성을 위해 ‘나무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나무 나눔 행사’는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무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진행된다.나눔은 무화과 나무 등 5개 수종 2200그루 묘목을 행사 참여 시민에게 1인 5그루씩 선착순으로 분양할 계획이며, 제주시 7개 읍․면사무소에서도 자체 계획에 의거 총 2800그루 묘목을 무상 분양한다.또한 이번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정미나),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호)는 오는 3월 8일(금)까지 2024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가야금교실 ▲가죽공방교실 ▲동양학교실 ▲뜨개질교실 ▲배드민턴교실 ▲부모코칭(부모․자녀 소통) ▲색소폰교실 ▲시니어라인댄스교실 ▲시니어요가교실 ▲우쿨렐레(기초)교실 ▲제주브런차롱(요리교실) ▲청소년드럼(기초)교실 ▲캘리그라피교실 ▲탁구교실 ▲드로잉교실(펜과 수채화) ▲프랑스자수교실 ▲하모니카교실 ▲Botanic Serenity(식물힐링교실) 등 18개이며, 오는 3월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나의웅)은 지난 5일 예래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통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통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관련 안내 및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등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각종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훈)는 지난 4일 15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타교실’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60여 명의 주민이 4개 강좌를 수강하며, 3월부터 6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전익현)은 최근 관내 비가림 버스승차대 10여 곳에 불법 광고물 제거하는 등 깨끗한 천지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정방동(동장 김남진)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사업, 별빛골목길 조성사업, 이중섭그림 판석 페인팅사업을 추진하였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리마을을 사랑하고 가꾸어 나가려는 주민들의 의지가 담긴 사업으로 사업 위치 및 내용에 직접 참여하여 어둡고 허름한 기존 골목길 등을 창의적이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먼저,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사업은 허름한 골목길 담벼락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그려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조성했고, 두 번째, 별빛골목길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송산동연합청년회(회장 강호성)은 지난 5일 송산동주민센터(동장 김종삼)를 방문해 쌀 70포를 기탁했다.이날 기부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종삼 송산동장은 “매년 송산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연합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