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승욱 예비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청년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정주 여건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에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 전입한 인구보다 전출한 인구가 더 많아져 총 1687명의 인구 순유출이 제주에서 14년만에 발생했다"며 "이는 젊은 층에서 두르러졌는데 10대 인구에서 700명 가량의 인구 유출이 발생했고 20대 인구에서는 2000여명이 제주를 빠져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2022년 제주도민 일자리 인식실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지역대학 지역인재 전형 확대 및 공기업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13일 김영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대학교 신입생 선발기준 다변화 확대는 지역 공공의료 체계 확립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방대학의 자유로운 선발 전형 확대로 의료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수능 성적 없이 선발하는 비중 확대 및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인재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영리병원 대신 서귀포 의료안심도시 구축으로 아파도 걱정 없는 세상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13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의료원 응급의료 체계 혁신을 포함, 필수 진료와 인프라 확충 등 지원으로 지역 완결형 필수 의료 체제 구축하는 의료공백 없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며 "아프면 서귀포시가 아닌 제주시로, 육지로 가야 하는 서귀포 공공의료 현실을 타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역 공공의료 체계 혁신을 위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도민 성장 시대 실현 '5대 입법 과제'를 발표했다.13일 문대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5대 입법과제로 ▲해양 자치권 권한 이양 입법 ▲관광기본권 입법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법 입법 ▲인구감소 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 ▲사회복지서비스법 개정을 제시했다.첫 번째로 '해양 자치권 권한 이양 입법'을 언급한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를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어업 요충지로 만들 것"이라며 "제주는 지금까지 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제주 제2공항'을 포함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8일 고기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2공항은 제주의 경제와 관광, 문화, 교육 등 제주의 미래 변화는 물론, 제주 성장 원동력"이라며 "저는 제2공항 관련 핵심 정책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 예비후보가 내세운 핵심 정책은 총 6가지다. 제주 제2공항 찬성론을 토대로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대안들을 열거했다. 첫 번째로 언급한 사안은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지금이라도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송재호 의원은 지난 7일 KBS 대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언급한 것을 두고 8일 논평을 내고 이 같이 주문했다.송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했으나 대국민 사과나 수사 요구에 대한 답변은 없었다"며 "그저 사건을 축소하기 급급한 대통령의 모습만 있었다"고 꼬집었다.이어 송 의원은 "100분간의 대담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라 불통령의 모습 그 자체였다"며 "윤석
김태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아라동 을)가 지난 6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 공천신청을 완료하고 본격 경선레이스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김태현 예비후보는 "행정과 의회의 흐름을 그 어느 후보보다 더 잘 알고, 멈춰있는 지역 현안들을 주위와 협력하여 신속히 처리할 일꾼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고 진행이 미흡한 사업들은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열심히 지역을 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왔다"며 "주민들의 삶과 교육의 질 향상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8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시수협 수산물공판장과 제주시농협 농산물공판장을 연달아 방문해 명절 물가 점검에 나섰다.김한규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농어업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하고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산물공판장에서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시장 지원 및 바다마트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농산물공판장에서는 산지전자경매 활성화와 올해 농산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눴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제주에서 생산과 소비가 더 활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8일 통상임금 전국 최저라는 불명예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지난 7일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엔 문대림 예비후보와 조순호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동계 현안 등에 관해 심도있게 대화를 나눴다.문 예비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노동 존중사회,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며 "통상임금 전국 최저의 불명예를 극복하기 위해 다 같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송산동에 위치한 옛 해군관사를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공원 등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8일 이경용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송산동 서귀포초등학교 인근에 해군아파트가 있다"며 "제주도의원 당시 서귀포시와 옛 해군관사 토지 등을 매입하거나, 교환하는 방식을 추진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러나 국방부 입장과 여러 가지 상황 등으로 매입 또는 교환 계획이 중단됐다"면서 "당시 서귀포시는 옛 해군관사를 확보해 주민과 관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승욱(국민의힘·제주시 을) 예비후보가 7일 "한일어업협정 중단으로 위기에 놓인 어민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6년 6월 이후 8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일어업협정 중단 사태로 제주 어민들의 속이 답답하다"며 "비교적 가까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대신 원거리 조업에 나설 수밖에 없어 상당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어민들은 일본 EEZ 내에서 갈치를 잡지 못하고, 약 600km 떨어진 동중국해와 대만 바다로 가서 갈치를 잡
김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7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설 물가 동향 등을 주제로 상인들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물가가 많이 올라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나 구매하는 시민들 모두가 힘든 것 같다"며 "당선되면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최근의 고물가 고금리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소상공인 보증 및 정책 자금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7일 중·장년 고용을 위한 관련 법들을 개정해 그들을 위한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중·장년층의 경험, 역량, 욕구에 기반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창업·재취업, 일자리 연장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중·장년 고용지원 특별법'을 발의하고,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현재 한국사회에선 사회계층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국회에 현재 계류 중인 '루시법'을 통과시키고, 서귀포지역 공공 반려동물 테마파크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7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형 루시법은 번식장에서 발생하는 동물 학대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는 법 중 하나로 반복되는 임신과 출산으로 죽어가는 이 세상의 모든 루시들을 위해 필요하다"며 "일부의 반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핵심 법안으로 추진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이어 "반려동물 학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제주에서 개최된 '2024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제주 미래 산업기반 조성 등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이번 정책 세미나엔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최상한)을 비롯한 국책 연구기관과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 등의 시도 연구기관, 대학교수 등 학계와 지역현장 혁신가 등이 두루 참석했다.세미나는 참여정부 때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시행된 이래 현재까지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성과를 살피고, 미래의 지방분권과 지역특화산업, 해양산업, 일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7일 "강한 믿음을 주는 경선으로 멋지게 승리하겠다"고 자신했다.더불어민주당이 전날 1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 따른 입장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주시 갑 지역구에서 송재호 예비후보와 2자 경선을 확정지었다.이에 문대림 예비후보는 "그동안 민주당 경선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민주당 '원팀' 선언을 이끌었던 문윤택 예비후보가 아쉽게도 이번 경선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며, 문윤택 예비후보와 그 곁에서 제주 정치에 신선한 감동을 준 모든
장동훈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이번 총선에서 낙마했다.지난 6일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부적격 명단 29명'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국힘 공관위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을 부적격하다고 판단하고 공천 심사에서 완전 배제키로 했다.이에 따라 장동훈 예비후보는 7일 입장문을 내고 이를 수용했다. 장 예비후보는 "도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의 길을 이제는 멈추려 한다"며 "그동안 저에게 주신 과분한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장
김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6일 제주를 국제스마트미디어 선도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SNS나 유튜브 등 다양한 홍보수단의 발달로 디지털 미디어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나 제주에선 이를 지원하는 정책이 미진한 실정"이라고 진단한 뒤 "제주국제스마트미디어센터를 건립해 개인의 미디어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스마트 TV앱, 1인 방송,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스마트 광고, 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기업들이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제주도정의 기초자치단체 부활 주민투표 하반기 추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6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논평을 통해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 행정구역을 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로 나눠 기초자치단체를 부활하는 행정 체제 개편위원회의 최종권고안을 원안 수용하겠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주형 행정 체제가 도입되면 행정시 한계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시장을 선출하고, 의회를 구성하는 시민주권 시대가 열린다"며 "서귀포 시민이
양영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아라동에 민원상담소를 매월 운영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양영수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동 민원상담소'를 매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제주에서 가장 젊은 행정동이며, 주민 수는 이미 4만명을 넘었다"면서 "아라동엔 생활기반시설의 정비 및 확충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양 예비후보는 "마을마다 주민이 가고 싶은 문화공간과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