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 ‘놀래올래 북요일’프로그램을 지난 1일 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야기 속 숨은 제주 찾기를 주제로 제주의 해녀, 여신, 큰남방돌고래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초등학생 1~3학년 10명으로 4월 1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8회)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쉽게 알아보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천미진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22일에 비대면 강연으로 운영한다. 천미진 작가는 도서출판 다림의 편집장이자 작가로서 활동하며, 「상상하는 어른」, 「멸치대왕의 꿈」, 「떡국의 마음」, 「사자도 꼼짝 못하는 우리 엄마」, 「기차」 등 여러 편의 책을 집필했다.이번 강연에서 천미진 작가는 ‘상상하는 어른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자료를 수집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소개하고, 작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본 강연은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부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 수요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8일에 ‘2023 방과 후 활동 지원 – K-POP 댄스 교실’을 남원중학교에서 개강했다.본 프로그램은 남원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바운스, 아이솔레이션 등 춤의 기본 요소를 익히며 방송 안무를 배워볼 계획이다.도서관 관계자는 “학생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본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소장작품 확보를 위해 2023년 작품수집을 진행한다.현대미술 및 지역미술의 연구와 조명을 위한 작품수집 공고는 지난 3월 29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접수 기간은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가능하다.현대미술품의 매도 및 기증 신청을 통해 이뤄지는 작품수집은 회화(한국화 포함), 입체 및 설치, 공예, 판화, 사진, 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다.수집대상은 제주의 정체성(자연, 인문, 역사, 문화, 미학 등)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이거나 예술성, 독창성, 실험성을 갖춘 미술
양혜연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아라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이번 개인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한다.양혜연 작가의 작품은 제주식물의 이미지를 단순히 재현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자연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형태와 색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색감의 단계로 명암을 표현했다.또한, 단순화시킨 색감을 반복해 사용하면서 그 순간 상황에 느끼고 보았던 자연의 색을 재해석해 개인적인 내면의 색으로 표현했으며, 생명력을 지닌 식물의 형상을 순수 조형 회화를 기반으로 선, 면, 색채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튼튼농장’ 프로그램을 지난 3월 2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상추, 고구마, 방울토마토, 배추 4가지 작물을 재배하며 식물의 성장 과정 등을 관찰해본다.튼튼농장 프로그램은 루키 어린이집 원아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32회)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야외 정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이라는 공간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오감을 통해 경험해보길 기대한다.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보목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주어 동시 교실’을 지난 28일에 개강했다.‘2023년 제주어 동시 교실’은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사라져가는 고유문화인 제주어로 표현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주변 사물과 학교생활을 소재로 순수한 동심을 발휘하여 시를 짓고 읽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계획했다.본 수업은 제주에서 나고 자란 현택훈(『제주어 마음사전』, 『두점박이사슴벌레 집에 가면』 등 지음) 시인의 지도로, 10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방학 제외)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23호)‘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이동현(제주4·3연구소 연구원) 강사를 모시고 ‘4·3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9일(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모집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30명으로 3월 30일(목)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 ‘프로그램 신청’배너를 통해
제남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3년 4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4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총 5편으로 ▶ 헬로 카봇 옴파로스섬의 비밀(4월 1일) ▶ 소울(4월 8일) ▶ 모아나(4월 15일) ▶ 빨간풍선(4월 22일) ▶ 해리포터의 비밀의 방(4월 29일)이다.선정된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강당에서 무료 상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붙임자료 및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index.jje)를 참고하거나 전화(064-766-4600)로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청소년들이 웹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웹툰 창작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놀래올래 웹툰공작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화 캐릭터 쉽게 그리기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얼굴, 손, 발, 몸 구조 등을 표현해 보는 방법을 배워본다.모집대상은 중학생 1~3학년 10명으로 오는 4월 22일(토)부터 6월 10일(토)까지(8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상담실에서 운영한다.모집은 오는 3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소암 현중화(1907~1997) 선생의 서예 작품 및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2023년 작품수집 공고 및 접수를 진행한다.공고 기간은 3월 27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이며, 신청 접수기간은 4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가능하다.이번 작품 수집은 매도(매매)와 기증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수집 대상은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예 작품 및 관련 자료로 작품의 수량, 형태, 규격 등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신청은 소암기념관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공립미술관 및 소암기념관
한경도서관에서는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북큐레이션 원데이 클래스「제주에서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지구를 위한 시간」참여자를 모집한다.‘제주에서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지구를 위한 시간’은 환경보호 및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강의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활동이 마련됐다.클래스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오는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제주 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jeju.go.kr/lib)를 통해 선착순 15명까지접
탐라도서관은 오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주북페어2023 책운동회'에서 일회용 봉투 대신 사전에 기부받은 에코백을 재사용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제주북페어2023 책운동회'는 전국의 독립출판물 제작자 및 소규모 출판사, 독립서점 200팀이 모여 직접 만든 책을 전시·판매하고 관련 세미나를 운영하는 대규모 박람회다.이에 탐라도서관은 행사 당일 책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다량의 일회용 봉투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돼 일회용을 줄이고자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을 사전에 기부받고,
제주시는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해 제주시청 청사에 파란색 조명을 비추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오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매년 4월 2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Autism Awareness Day)’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여 자폐성 장애인과 가족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지정한 날이다.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전 세계 명소의 건물 외벽에 자폐성 장애인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는 파란빛을 밝힘으로써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제남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초급 서각교실 수강생을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초급 서각교실은 오평범(서각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서각의 초급 이론과 실기를 배워볼 예정이며 4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남도서관 4층 동아리실에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https://org.jje.go.kr/lib/index.jje) 상단메뉴 [프로그램 신청]에서 3월 23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제남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유아(6~7세)를 대상으로 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 - 2기를 4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 -2기는 김진희(동화구연․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관련된 독후활동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운영 일정은 오는 4월 1일(토)부터 6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유아(6~7세)대상으로 운영한다.참가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https://org.jje.go.kr/lib/index.jje)상단메뉴 [프로그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오는 4월 1일(토) 오후 2시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장하준 교수의 신작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에대한 북토크를 진행한다.장하준 교수는 ‘나쁜 사마리아인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등 경제학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집필 활동을 했다. 뮈르달상,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 수상했고, 영국 언론사에서 선정한 ‘올해의 사상가 50인’에 오르기도 했다.이번 북토크는 ‘마늘부터 초콜릿까지 18가지 재료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라는 주제로 어떻게 더 잘 먹고, 더 깨어있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2023 제주청소년의 거리 사진공모전, 내 손에 담아 ‘봄’을 운영한다.공모 기간은 3월 20일(월)부터 오는 4월 21일(금)까지이며, 제주학생문화원과 수운근린공원을 아우르는 제주청소년의 거리 일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1인 2작품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접수 및 심사가 이뤄지고 수상작은 4월 28일(금)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대상 1명을 포함 총 31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제주청소년의 거리 사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해녀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주해녀를 소재로 한 영화 등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제주에선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2개월 간 제주시 구좌읍과 한경면 등 도 일원에서 제주해녀 3대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영화 '숨비소리' 촬영이 진행된다. 제주의 거친 바다를 생업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는 해녀 3대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원더필름에서 제작하며, 이은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넷플릭스 드라마인 '수리남'의 프로듀서였던 제주 출신 오현암 피디가 제작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강봉수)에서는 ‘자연에서 만나는 제주이야기’를 주제로 향토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민들에게 제주지역의 자연생태를 바로 알리고 일상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제주 습지의 생명성’(고제량, 도 생태관광지원센터장)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와 문화’(김정순, 곶자왈사람들 대표) ▲‘제주바다, 조수웅덩이의 생태적 가치’(임형묵, 다큐멘터리 프로덕션 깅이와 바다 대표) ▲‘제주의 물 문화’(강수경, 제주지하수연구센터 전문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