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0일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본 공연은 임대흥 지휘자의 지휘로 베르디의 “나부코 서곡”, 비체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1번, 2번” 등을 연주한다.“나부코 서곡”은 라는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4막 오페라가 공연되기 전에 막이 내려진 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곡으로, 이 곡으로 웅장하고 화려하게 연주회의 문을 연다.비체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1번, 2번”로 프랑스 남부 목가풍 음악의 매혹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클라이맥스를 만든다.
서귀포시는 김정여사 기부 20주년을 맞아 김정 여사 기부 예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공연 시리즈》 두 번째 공연 ‘서귀포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을 오는 12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서귀포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은 서귀포지역 중․고등학교 댄스 동아리의 공연으로 서귀포여자중학교 ‘루미너스’, 서귀중앙여자중학교 ‘플로렌스’, 남주고등학교 ‘온리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홀릭’, J댄스 스튜디오 ‘왁더베이비’가 출연한다.문화예술 향유에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역 청소
‘제28회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표선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표선리마을회(이장 이성인)가 주최하고 표선리청년회(회장 고경남)가 주관하는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는 넓은 백사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의 꾸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9일 오후 7시에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시작하며, 개막식 전에는 얼음 위 오래 버티기, 수영대회, 하얀모래 보물조개 잡기, 돼지고기와 갈치 무료 시식회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이어 30일에는 온 가족이 즐길
제15회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서홍동 솜반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귀포시 서홍동이 주최하고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한다.이날 축제는 청소년 장기자랑 공연, 소원등 만들기, 레고 로봇코팅, 캐리커쳐, 4․3 홍보관(파우치, 브로치 만들기), 벌레퇴치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과 먹거리 부스, 냉수박먹기 및 물총게임, 수중 보물찾기, 생태사진찍기,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될 예정이다.29일 오후 6시에 시작하는 개막식에는 청소년 전국 UCC 공모전 시상, 소원등 점
제2회 성산 조개바당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성산 내수면 모래갯벌 및 광치기 해변 일대에서 개최된다. “ᄒᆞᆫ디모영 조개잡게”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축제의 주인공인 조개 잡기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를 할 수 있는 ᄀᆞ망낚시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지역축제인 만큼 무대 공연은 지역민들이 성산읍의 전통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해녀 노래, 해녀 난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부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첫째 날 꽃모종 나눔 체험을 시작으로 조개 목걸이 만
서귀포시는 '음악과 함께 하는 명화이야기'렉쳐콘서트를 오는 22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선정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감상형 교육프로그램 재미있는 미술세게사 연계 공연이다. 명화 속 이야기, 명화 속에 등장한 악보와 아름다운 음악들을 장은미 강사의 해설과 함께 클라리네티스트 정준화, 피아니스트 조은희가 함께 연주한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8세 이상)이며 7월 13일 오전 10시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예매 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2023년 서귀포시 사진·영상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33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작을 살펴보면 사진 콘텐츠 분야에서는 김호정(광주) 씨의 ‘일상’이 최우수(상금 100만 원)를 차지했다. 우수(각 50만 원)에는 △이경미(서울) 씨의 ‘문섬에서 한라산까지’ △김중권(제주시) 씨의 ‘서귀포에 하루’ △정인호(천안) 씨의 ‘바다 이야기’ 등 3점이다.또한, 장려(상금 각 30만 원)에는 △이귀재(서귀포시) 씨의 ‘마라도’ △김영태(대구) 씨의 ‘뱃놀이’ △김영자(광주) 씨의 ‘토산포구, 태양을 삼키다’ △강장탁(서귀포시)
서귀포시는 제주지역 할머니들이 함께 만들어 낸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공연을 개최한다.공연은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오후4시에 김정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공연유통 협력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 증진을 통해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는 안은미의 독무로 시작해 전국 각지의 평범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춤이 담긴 영상을 감상하고 공연 중반부에 안은미컴퍼니의 전문 무용수들과 제주지역의 할머니들이 함께 무대에
서귀포시는 최근 가족들을 대상으로 '푸르다 놀이숲' 팝업 에코놀이터를 진행했다.놀이터는 지난 6월 3일과 4일, 10일, 11일 총 4일간 진행됐으며, 어린이 141명과 보호자 150명 등 291명이 참여했다.이번 팝업에코놀이터는 감귤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실외 몸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에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800여 가족이 신청하는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감귤박물관에서는 전문강사 5명을 동원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윤보선 고택살롱 콘서트(2022)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전당 대극장에서 상영된다.이번에 상영되는 윤보선 고택살롱 콘서트(2022)는 서울시 안국 소재 윤보선 전 대통령 고택에서 열린 살롱콘서트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윤보선 고택을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꾸민 공연 실황이다.상영시간은 55분, 관람료는 무료다. 전체 관람가이며 관객은 영상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삭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예술의전당 우수공연을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2023 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서귀포관악단의 오는 11월 10일(금) 기획공연인 “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은 제주에서 클래식을 공부하는 젊은 연주자를 발굴하는 신인 음악회다.협연자 선정은 1, 2차 심사에 걸쳐 진행되며, 서류 모집은 오는 6월 23일(금) 오후 4시 까지다.공고일인 오는 5월 17일(수)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주 또는 제주출신인 초‧중‧고‧대학교를 재학중인 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심사는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돼 오는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의 6월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14일부터 총 3회 공연을 진행한다. 1회차 공연은 오는 14일에 온성학교에서 시작된다. 서귀포관악단 전단원이 학교를 찾아“파란나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등의 동요와 “윌리엄텔” 등 저명한 클래식을 연주해 특수 학교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16일(금) 오후 6시에 노지 문화 마을을 찾아 연주하는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무릉2리의 무릉외갓집에서 진행한다. 또한 마을 주민과, 무릉 외갓집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며 서귀포합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일상의 치유를 위한 숲힐링 10일간의 여행 제3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6월 2일 개막식 이후로 서귀포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등 서귀포시 산림휴양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행사 기간 프로그램 참여자는 3600여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 산림복지서비스에는 800여 명이 참석했다. ‘숲, 상상 그 이상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펼치는 무대로 꾸며졌다.‘미니숲토크’에 직접
서귀포시는 오는 6월 17일 서복전시관 무료개방을 기념해 시민·관광객이 문화를 주제로 교류할 수 있는 을 서복전시관에서 개최한다.작가의 산책길 문화예술시장과 서귀포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부제: 어서와~ 프리한 서복은 처음이지?)은 서복전시관 무료개방을 기념해 지역문화예술인이 시민·관광객과 교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작가의 산책길 문화예술시장에서는 섬유공예·금속공예·목공예·핸드메이드 제품을 방문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문화도시 조성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9주년을 기념하는 경축공연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요 단원들로 구성된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30여 년간 빈 필의 악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호넥이 악장이자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이번 공연에서 최고의 기량은 물론이고 경험과 관록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등과 하이든
서귀포시는 지난 5월 31일 ‘2023 제16기 서귀포시 여성대학’문희경 서귀포시 홍보대사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는 서귀포시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수강생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강의는 지난 5월 17일 개최됐던 양종훈 교수 강의에 이은 두 번째 서귀포시 홍보대사 초청 특강으로 ‘제주 여성으로서의 일과 삶’을 주제로 서귀포 출신 문희경 배우의 커리어와 더불어 강인한 제주 여성의 삶을 수강생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2023년 서귀포시 여성대학 「여성 건강 아카데미」는 지난 5월 17일 개강돼 10월
서귀포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제주춤아카데미」교육생을 오는 6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제주춤아카데미」는 문화예술의 소양을 키워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서귀포시민 대상 성인과 어린이(초등학교 3~6학년)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성인 과정은 7월 12일 개강해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한국무용 기본무와 제주전통 창작 작품을 배울 수 있다.어린이 과정은 7월 16일 개강 11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국무용과 발레를
서귀포시는 5월 24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도립서귀포합창단 상임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베이스 1명이다. 심사는 서류, 실기,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6월 중 응시자격 적격여부 심사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결정하며,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12일에 진행한다.이후 6월 23일, 실기 및 면접 심사가 이뤄진다. 실기심사는 자유곡, 지정곡, 초견곡을 통해 심사하며 면접심사는 실기심사 이후 바로 진행될 예정이다.최종 합격자는 6월 27일에 발표하며 향후 도립서귀포합창단원으로 위촉돼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
서귀포시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동부도서관이 시행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는 6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는 현재 제주에서 살고 제주에서 건축 활동을 하고 있는 제주건축가들이 바라보는 ‘건축’의 본질과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담고 있는 ‘제주다움을 갖는 공간’으로서 제주 건축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했다.프로그램은 총 10회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탐방은 강연자(건축가
서귀포시가 후원하고 서귀포시연합청년회가 주최ㆍ주관하는 제8회 서귀포시민 화합한마당 축제가 오는 28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다.이날 축제는 대정에서 성산까지, 유아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ㆍ성별ㆍ동서(東西)지역을 막론한 17개 읍ㆍ면ㆍ동 주민들이 참여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축제는 오전 10시 입장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홍보부스, 어린이 놀이터 운영이 이뤄진다.오후 1시부터는 줄다리기와 800m 계주 등 읍ㆍ면ㆍ동 대항경기로 치러지며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서귀포시민의 화합을 위해 뛰게 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