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 한국사 보드게임 교실’을 지난 16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김미애(창의역사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놀이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 25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첫 시간에는 “조선의 과학”을 주제로 농업과 함께 발전한 조선의 과학기술을 배워보고, 조선의 해시계 앙부일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
제주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꽃피우는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연주회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에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대기고 유성철 선생님의 지휘와 제주일고 김동휘 선생님의 클라리넷 협연, 대기고 문 준 학생의 트럼펫 협연으로 사제동행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는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을 대상으로 제주 학생문화 선도를 목적으로 제주고교연합윈드오케스트라 다ᄒᆞᆫ디로 창단했지만 2023년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
제주도서관(관장 한봉순)은 오는 1월 16일, 18일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아동복지시설(제주보육원) 유아 및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꿈꾸는 탐험가'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더욱더 다양한 계층에게 도서관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꿈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주제로 강의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만남으로‘꿈’이 지닌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자신의 감정과 가치에 대해 깊이 탐구할 기
국립제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계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연계 특강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8년 처음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를 기획한 국립경주박물관 강삼혜 학예연구관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강연은 지난해 11월 4일부터 진행된 이번 특별전 연계 특강의 마지막 강연이다.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2024년 그림책 종이접기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강민경(종이접기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읽은 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종이접기, 이야기 재구성 등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2024년 한국사 보드게임 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김미애(창의역사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보드게임과 만들기 등을 활용하여 놀이로 역사 지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
제주대학교 박물관(관장 백영경)은 지난 19일 나오미센터 교육실에서 이주민-난민 아이들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으로 ‘전통문양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박물관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천주교구제주교구 이주사목(나오미센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11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전통등 만들기, 매듭팔찌 만들기, 전각도장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백영경 박물관장은 “한국말을 잘 못하던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7일과 23일 2회에 걸쳐 ‘12월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한다.12월 17일 오후 2시에는 강수희(방송작가) 작가를 초청해 「제주에서 먹고살려고 책방 하는데요」라는 저자의 책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참가자들과 일상에서 즐기는 라디오 글쓰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23일 오전 10시에는 최소연(미술가 겸 예술감독) 작가를 초청해 「할머니의 그림 수업」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선흘 마을 할머니들께 그림을 권하고 함께 그리면서, 제주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연말을 맞이해 “별숲에서 놀다 간 올해의 친구들” 행사를 12월 한 달 동안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 도서관에서 운영 중이다.“별숲에서 놀다 간 올해의 친구들”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문화예술공연 ‘미라클 매직’이 오는 12월 10일에 2회에 걸쳐 진행된다.2023년 프로그램 운영 사진과 독서공모전 그림 및 영상 우수작 등의 전시 코너, 북극곰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독서퀴즈와 별숲에서 만난 앨리스와 호두까기 인형 포토존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진행되고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쓰담쓰담 도서관 공방’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해 “내 마음을 그리는 캘리그라피” 참가자를 모집한다.‘내 마음을 그리는 캘리그라피’는 정민영(캘리그라피 작가) 강사의 지도로 캘리그라피에 대해 알아보고, 새해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2024년 새해 달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의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2월 1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지난 12월 5일 오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쓰담쓰담 도서관 공방’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해 “엄마랑 아빠랑 함께 빚는 시간, 도예”참가자를 모집한다.‘엄마랑 아빠랑 함께 빚는 시간, 도예’강좌는 양형석(도예가) 강사의 지도로 도예 기본 기법인 코일링 기법에 대해 알아보고, 도예용 흙을 사용해 화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의는 초등학생 1인과 보호자 1인이 한 팀을 이루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선착순 30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20분까지 도서
송악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학교 지원 사업으로 무릉중학교, 대정중학교 두 학교에서 ‘2023년 그림으로 보는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그림으로 보는 인문학’은 명화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대화를 나누고, 미술 활동을 직접 하면서 예술적 표현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인문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무릉중, 대정중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5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총 7회 운영된다.프로그램은 고민경, 박미경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채소를 기르는 사람(아르킴볼드)’과 ‘이카루스의 추락이 있는 풍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2023년 하반기 마을기 구석구석 제주탐방 – 돌들의 고향, 구좌읍 돌문화 탐방’을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구좌읍 일대에서 운영했다.김유정((사)제주문화연구소 소장) 해설사와 함께한 이번 탐방은 12월 2일에는 김녕리 일대에 위치한 궤네깃당, 묘산봉 투물러스, 목지코지 등을 돌아보며 제주의 농업과 풍수지리 등을 알아보았다.12월 3일에는 구좌읍 상도리, 하도리 및 종달리 일대의 돌집, 환해장성, 별방진성 등을 찾아 척박한 자연환경을 이겨낸 제주 선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녘도서관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1일 세화중학교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직업 특강’, ‘스토리로 읽는 영화토론’ 및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3개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청소년 진로직업 특강’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진로 환경에 맞춰 진로 목표를 수립하고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김봉주 진로교육지도사의 지도로 ‘내 안의 숨겨진 보물’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표현하며 진로와의 연관성을 알아보았다.‘스토리로 읽는 영화토론’은 영화와 문학 작품을 접목한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난달 29일 ‘미리메리크리스마스’를 2층 독서활동실에서 운영했다.김소영(페이퍼플라워아티스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학생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이번 강좌는 주름지를 이용하여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대표 식물격인 포인세티아 꽃을 접고 조화를 덧붙여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봄으로써 다가오는 2023년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키도(KYDO ; Korea Young Dream Orchestra)’가 제주도 서귀포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꿈을 향한 어울림’이라는 타이틀로 합동 연주회를 개최한다.2011년에 설립된 KYDO는 국내 유일의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며,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시스템 ‘엘 시스테마’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교육박물관 야외에서 ‘2023 함께하는 박물관 작은 박람회’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주제로 체험프로그램과 놀이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여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클레이 비누 만들기와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그리고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시소 등의 놀이기구로 구성되었다.2023 함께하는 박물관 작은 박람회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야외에서 운영되며,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2023년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생화 트리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 오후 4시부터 6시이며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20가족(회당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끼리 역할을 분담해 편백, 비단향 나무, 드라이 생화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진행한다.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기간은 11월 28일 오전 9시부터 12월 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22일 세화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세화고 독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 제주인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 제주인 이야기’는 학교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제주인의 삶과 문화, 제주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양보경 캘리그라피 강사의 지도로 제주어의 유래와 제주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제주어 캘리그라피로 엽서 쓰기, 미니 배지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라져가는 제주어의 소중함을 알고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놀이로 배우는 창의수학’을 지난 18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이명희(창의력 지도강사) 강사의 지도로 게임과 만들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지고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선으로 만드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스트링아트 규칙을 알아보고 나만의 스트링아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