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황국 의원, 학교 현장의 소리 연이어 청취 김황국 의원, 학교 현장의 소리 연이어 청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김황국 부의장(국민의힘, 용담동 선거구)이 8월 한 달 동안 여러 학교 현장을 돌아다니며 현안 청취에 나섰다.김황국 부의장은 8월 한 달 동안 한라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8일 신제주초등학교, 18일 백록초등학교, 22일, 신광초등학교, 29일 한라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부의장은 '소통으로 교육현안 해결 일사천리로'라는 의정활동 슬로건을 기치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 듣고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학교 구성원들인 교직원, 학 의정활동 | 김명현 기자 | 2022-08-30 16:10 김경학 "강병삼, 의혹 사실이면 사퇴해야" 김경학 "강병삼, 의혹 사실이면 사퇴해야" 이례적이다.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일을 하루 앞두고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17일 직접 성명을 내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겨냥해 쓴소리를 뱉어내서다.서로 다른 당 소속도 아니고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데도 오영훈 지사를 향한 김경학 의장의 비판은 실로 매우 강도가 높다. 최근 오영훈 지사의 인사 방침을 두고 '한심하다'는 평까지 거침없이 가했다. 제주시장으로서의 자질 논란이 일고 있음에도 강병삼 후보자는 계속 밀고 나갈 심산인데다가 오영훈 지사는 이번 논란에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상황이 여론을 의정활동 | 김명현 기자 | 2022-08-17 17:30 공항소음 피해 대책 위해 전국서 집결 공항소음 피해 대책 위해 전국서 집결 공항 주변에서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국의 광역의원들이 지난 4일 한 자리에 모였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국민의힘, 용담동)은 이날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우형찬 부의장실에서 '공항소음피해 대책을 위한 광역의원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자리엔 우형찬(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부의장 외에도 경기도의회 유경현(더불어민주당), 홍원길(국민의힘), 박상현(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국민의힘), 부천시의회 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자리했다.김황국 부의장 의정활동 | 김명현 기자 | 2022-08-05 14:49 김황국 부의장, 한라초서 간담회 김황국 부의장, 한라초서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국민의힘, 용담동)이 지난 2일 한라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제12대 도의회 전반기에서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황국 부의장은 회기가 없는 8월을 이용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엔 양동렬 교장을 비롯해 이병진 교감, 양은숙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회 송경미 위원장 및 장성호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학교 운영진은 김 의원에게 학교교육과정 운영 공간 부족, 학생수 증가에 따른 교육환경 악화, 201 의정활동 | 김명현 기자 | 2022-08-03 15:58 4.3특위 "검찰, 4.3 사상검증 멈추고 재심청구 보장하라" 촉구 4.3특위 "검찰, 4.3 사상검증 멈추고 재심청구 보장하라" 촉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는 지난 1일 검찰을 향해 "4·3희생자의 사상검증을 중단하고 재심청구를 보장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4·3특별위원회는 "최근 검찰이 4·3특별법에 근거해 구성된 4·3중앙위원회의 희생자 결정을 공개적으로 부정하고 사상검증에 나선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4·3중앙위원회의 결정을 번복하고 재심청구에 제동을 거는 건, 4·3특별법을 만든 취지와 목적에 어긋난다"고 질타했다.이어 4.3특위는 "희생자들에 대한 후안무치한 행위를 멈추고 재심청구를 보장하라"며 "공정한 절 의정활동 | 김명현 기자 | 2022-08-02 10:42 김경학, 오영훈에 구구절절 쓴소리 작렬 김경학, 오영훈에 구구절절 쓴소리 작렬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집행기관 수장이지만 따져야 할 건 따져야 한다는 듯, 김경학 의장이 오영훈 지사에 여러 쓴소리를 쏟아냈다.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29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뤘던 제408회 임시회를 폐회하면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구구절절 아쉬운 대목들을 토해냈다.김경학 의장은 먼저 오영훈 제주도정이 농가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있다고 대놓고 지적했다.김 의장은 "지금 제주농업은 영농현장의 '신 3고(고물가, 고유가, 고금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며 "면세유 가격이 지난해보 의정활동 | 김명현 기자 | 2022-07-29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