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홍명지 주무관 요즘 물가는 불안정하고 일한 수입만으로 생활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기에는 현실적으로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실정이다.근로는 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2010년부터 정부에서는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자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자산형성지원사업은 가입대상에 따라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으로 구분 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자에게 근로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해주는 제도로 가입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매달 정부가 30만원을 매
도내 병원에 한 여성이 실려 왔다. 몸 곳곳이 흉기에 찔린 상태였는데, "자해를 했다"고 말했다. 며칠 뒤 자해는 '살인미수'라는 사건명이 부여됐다. 경찰은 범인으로 남자친구를 지목했다. 흉기에 찔린 여성은 여전히 '자해'를 주장하고 있다. 살인 미수와 자해 사이. 잘못된 판단일지 누군가의 의도적인 거짓일지 기소 여부와 결말이 주목된다. 29일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건은 이달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자친구 A씨(40대)와 피해자 B씨는 제주시내 거주지에서 함께 생활해 왔다. 3월 1일 새벽, B씨는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지난 28일 (사)대한난청협회와 제주도농아인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정책개선안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광철 후보는 "해마다 난청 장애가 늘고 있지만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복지정책이 아직도 피상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수화를 못하는 청각장애인이 10명 중 8명 이상이어서 청각장애인에 대한 복지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이어 고 후보는 "현재 '중증 청각장애인'으로 분류된 농아인은 보청기나 인공 와우를 착용해도 거의 의사소통할 수 없기 때문
제주도교육청은 2028 대입 제도 개편 추진에 따른 서술형 평가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서술형 평가 연구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서술형 평가 연구팀'은 서술형 평가 문항 제작, 채점 기준표 작성, 사례 연구 등을 하고 있다. 올해 모집 결과 중학교 15명, 고등학교 17명 총 32명의 교원이 신청했다.특히 IB 학교 평가 혁신 모형의 일반 학교 파급을 위해 IB 학교 교원을 포함해 구성했다.도교육청은 연구팀의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29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1차 워크숍을 열고 6월까지 총 4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는 29일 아침부터 동샘교차로에서 아침인사로 선거운동을 전개했다.양 후보는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면서 기존에 발표했던 공약들을 재차 열거했다.이어 양 후보는 "월평, 첨단, 영평, 아라2동에 열선을 설치해 폭설에도 주민들의 발이 묶이지 않게 하겠다"며 "어르신 무료 이불빨래 공약에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크다"면서 "준비된 정책과 비전을 갖고 있는 저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양 후보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복을 높이는 것이 정
▲ 아침인사 : 07:30, 거로사거리▲ 골목유세 : 09:00, 화북동/삼양동▲ 부활절 인사 : 10:30, 김기량성당▲ 부활절 예배 : 11:30, 성안교회▲ 골목유세 : 14:00, 삼양동/봉개동▲ 저녁유세 : 17:30, 화북주공입구삼거리
▲ 아침인사 : 07:30, 흥도건재사거리▲ 골목유세 : 09:00, 아라동/화북동▲ 김한규 선대위 출정식 : 14:00, 구세무서 사거리(이도광장)▲ 골목유세 : 15:00, 건입동/일도동/이도동▲ 부활절 야간미사 : 21:00, 동광성당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김학수)에서 한라산국립공원의 청정 환경 보존을 위해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전개한다.이번 운동은 한라산 탐방객들이 라면을 먹은 후 남은 국물로 인한 쓰레기를 줄여 청정 한라산을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객들의 쓰레기 처리 의식 전환을 고취하기 위해 탐방로 입구, 대피소 일원에서 라면국물 등을 남기지 않도록 안내할 방침이다.한라산국립공원은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 홍보를 위해 현수막 및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알리는 한편, 봄철 성수기엔 국립공원 직원들이 어깨띠
▲ 아침유세 : 07:30, 아라초사거리- 찬조연설 : 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제주도연합청년회 후보자 초청토론회 : 15:30, 라이온스회관 소회의실▲ 공공운수노조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의원대회 인사 : 13:00, 민주노총 제주본부▲ 1차 집중유세 : 17:30, 제주도선관위 사거리- 찬조연설 : 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현애자 본부장, 고은실 전 제주도의원
▲ 아침유세 : 07:30, 거로사거리▲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 10:00, 제주시청 인근 도로-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나순자․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등 참석▲ 저녁유세 : 18:30, 봉개사거리- 찬조연설 :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나순자․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8일 늘푸름교육봉사회(회장 고춘영)에서 도내 고등학생 7명과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늘푸름교육봉사회는 매년 학교 및 지역 사회의 추천을 받아 학업의 뜻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선발해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1학년 때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학업 중단이 생기지 않도록 졸업 때까지 3년 내내 지원금을 받게 된다.한편 늘푸름교육봉사회는 도내 각급 학교 어머니 회장 및 학부모 회장으로 선출돼 임기를 마친 100여 명의 여성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1992년에
제주도정 사상 첫 여성 정무부지사가 탄생했다. 지난 28일 인사청문을 거쳐 '적합'으로 판정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곧바로 29일 김애숙 전 의회사무처장을 민선 8기 두 번째, 역대 최초 여성 정무부지사로 임용했다고 밝혔다.제주도정은 서둘러 임용한 것에 대해,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준비와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등 주요 현안이 있어 임기를 앞당겨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용장은 오영훈 지사가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다음달 2일 수여된다.김애숙 신임 정무부지사는 1984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제
29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기상청은 이날 "오늘(29일)부터 내일(30일) 새벽 사이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해상에도 바람이 세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남쪽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4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도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3m로 높게 일겠다
▲ 출근 인사 : 오전 7시30분부터- 동홍사거리 ▲ 게릴라 유세 : 오전 11시부터 - 서귀포향토오일시장 ▲ 선관위 주관 공동 토론회 : 오후 4시30분부터 - 채널 : JIBS
14:00 KBS제주 - 제주시 갑 TV토론회
07:30 KCTV사거리 - 아침 거리인사14:00 KBS제주 - 선관위 주관 TV토론16:00 노형동 - 거리유세18:30 이마트 신제주점 앞 - 유세
▲ 길거리 인사 : 오전 7시부터- 1호 광장 ▲ 학부모 인사 : 오전 8시부터- 동홍초 정문▲상가 인사 : 오전 10시부터- 매일올레시장▲ 방송 토론 : 오후 4시부터- JIBS▲ 상가 인사 : 오후 8시부터- 아랑조을거리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로 내정됐던 김애숙 후보자가 별다른 탈 없이 인사청문 과정을 넘겼다.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호형)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인사청문을 실시한 뒤, 이날 오후 늦게 '적합'으로 청문 결과를 채택했다.인사청문특위는 여러 의견을 종합해 검토한 결과, 김애숙 후보자가 1차 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일부 우려의 의견도 제기됐었으나 지방행정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충분한 경험과 연륜을 갖추고 있어 정무적인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4·3 추념식 불참에 대해 SNS를 통해 아쉬움을 표시했다.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추념식 불참 소식을 전하며 "이번만큼은 오실 거라 기대했다"며 "오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지금이라도 일정을 조정해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보듬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요청했다.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해 진행된 취임 후 첫 4.3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할 예정이다.
▲아침유세 : 07:30, 6호광장사거리 ▲NH농협은행 제주금융센터 개점식 : 8:20, 제주금융센터▲골목유세 : 9:00, 건입동/일도1동▲사회복지사협회 정책제안 간담회 : 11:40, 김한규 선거사무소▲골목유세 : 14:00, 일도2동/이도1동▲사무금융노조 정책협약식 : 17:30, 김한규 선거사무소▲저녁유세 : 18:00, 인제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