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2024년 한국사 보드게임 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김미애(창의역사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보드게임과 만들기 등을 활용하여 놀이로 역사 지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
제주대학교 박물관(관장 백영경)은 지난 19일 나오미센터 교육실에서 이주민-난민 아이들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으로 ‘전통문양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박물관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천주교구제주교구 이주사목(나오미센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11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전통등 만들기, 매듭팔찌 만들기, 전각도장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백영경 박물관장은 “한국말을 잘 못하던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7일과 23일 2회에 걸쳐 ‘12월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한다.12월 17일 오후 2시에는 강수희(방송작가) 작가를 초청해 「제주에서 먹고살려고 책방 하는데요」라는 저자의 책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참가자들과 일상에서 즐기는 라디오 글쓰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23일 오전 10시에는 최소연(미술가 겸 예술감독) 작가를 초청해 「할머니의 그림 수업」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선흘 마을 할머니들께 그림을 권하고 함께 그리면서, 제주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연말을 맞이해 “별숲에서 놀다 간 올해의 친구들” 행사를 12월 한 달 동안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 도서관에서 운영 중이다.“별숲에서 놀다 간 올해의 친구들”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문화예술공연 ‘미라클 매직’이 오는 12월 10일에 2회에 걸쳐 진행된다.2023년 프로그램 운영 사진과 독서공모전 그림 및 영상 우수작 등의 전시 코너, 북극곰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독서퀴즈와 별숲에서 만난 앨리스와 호두까기 인형 포토존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진행되고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쓰담쓰담 도서관 공방’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해 “내 마음을 그리는 캘리그라피” 참가자를 모집한다.‘내 마음을 그리는 캘리그라피’는 정민영(캘리그라피 작가) 강사의 지도로 캘리그라피에 대해 알아보고, 새해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2024년 새해 달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의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2월 1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지난 12월 5일 오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쓰담쓰담 도서관 공방’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해 “엄마랑 아빠랑 함께 빚는 시간, 도예”참가자를 모집한다.‘엄마랑 아빠랑 함께 빚는 시간, 도예’강좌는 양형석(도예가) 강사의 지도로 도예 기본 기법인 코일링 기법에 대해 알아보고, 도예용 흙을 사용해 화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의는 초등학생 1인과 보호자 1인이 한 팀을 이루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선착순 30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20분까지 도서
송악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학교 지원 사업으로 무릉중학교, 대정중학교 두 학교에서 ‘2023년 그림으로 보는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그림으로 보는 인문학’은 명화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대화를 나누고, 미술 활동을 직접 하면서 예술적 표현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인문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무릉중, 대정중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5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총 7회 운영된다.프로그램은 고민경, 박미경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채소를 기르는 사람(아르킴볼드)’과 ‘이카루스의 추락이 있는 풍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2023년 하반기 마을기 구석구석 제주탐방 – 돌들의 고향, 구좌읍 돌문화 탐방’을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구좌읍 일대에서 운영했다.김유정((사)제주문화연구소 소장) 해설사와 함께한 이번 탐방은 12월 2일에는 김녕리 일대에 위치한 궤네깃당, 묘산봉 투물러스, 목지코지 등을 돌아보며 제주의 농업과 풍수지리 등을 알아보았다.12월 3일에는 구좌읍 상도리, 하도리 및 종달리 일대의 돌집, 환해장성, 별방진성 등을 찾아 척박한 자연환경을 이겨낸 제주 선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녘도서관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1일 세화중학교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직업 특강’, ‘스토리로 읽는 영화토론’ 및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3개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청소년 진로직업 특강’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진로 환경에 맞춰 진로 목표를 수립하고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김봉주 진로교육지도사의 지도로 ‘내 안의 숨겨진 보물’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표현하며 진로와의 연관성을 알아보았다.‘스토리로 읽는 영화토론’은 영화와 문학 작품을 접목한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난달 29일 ‘미리메리크리스마스’를 2층 독서활동실에서 운영했다.김소영(페이퍼플라워아티스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학생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이번 강좌는 주름지를 이용하여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대표 식물격인 포인세티아 꽃을 접고 조화를 덧붙여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봄으로써 다가오는 2023년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키도(KYDO ; Korea Young Dream Orchestra)’가 제주도 서귀포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꿈을 향한 어울림’이라는 타이틀로 합동 연주회를 개최한다.2011년에 설립된 KYDO는 국내 유일의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며,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시스템 ‘엘 시스테마’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교육박물관 야외에서 ‘2023 함께하는 박물관 작은 박람회’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주제로 체험프로그램과 놀이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여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클레이 비누 만들기와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그리고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시소 등의 놀이기구로 구성되었다.2023 함께하는 박물관 작은 박람회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야외에서 운영되며,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2023년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생화 트리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 오후 4시부터 6시이며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20가족(회당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끼리 역할을 분담해 편백, 비단향 나무, 드라이 생화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진행한다.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기간은 11월 28일 오전 9시부터 12월 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22일 세화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세화고 독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 제주인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 제주인 이야기’는 학교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제주인의 삶과 문화, 제주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양보경 캘리그라피 강사의 지도로 제주어의 유래와 제주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제주어 캘리그라피로 엽서 쓰기, 미니 배지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라져가는 제주어의 소중함을 알고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놀이로 배우는 창의수학’을 지난 18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이명희(창의력 지도강사) 강사의 지도로 게임과 만들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지고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선으로 만드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스트링아트 규칙을 알아보고 나만의 스트링아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남도서관(분관장 진승미)은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2023년 청소년 책 꾸러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추천도서 꾸러미를 배부하고, 배부된 꾸러미에 포함된 책을 읽고 연계 독서 활동을 홈페이지에 공유하는 내용으로, 책 꾸러미에는 추천도서와 독서활동 발제문, 기념품이 포함돼 있다.참가신청은 오는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책 읽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
송악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관내로 이주한 김영한 작가의 재능기부 요청에 따라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에 송악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총각네 야채가게⟫의 저자 김영한 작가는 제주에 이주한 지 올해로 11년 됐으며 현재는 카페를 운영하며 ⟪100세에도 일하고 싶은 바리스타⟫를 발간하기도 했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뿐만 아니라 핸드드립 체험을 하며 직접 만든 커피 한 잔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 모여 소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귀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재미있고 신선한 프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2023년 하반기 마을길 구석구석 제주탐방 – 돌들의 고향, 구좌읍 돌문화 탐방’을 운영한다.김유정(제주문화연구소) 해설사와 함께하는 이번 탐방은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 탐방은 12월 2일 오전 9시~12까지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일대에 위치한 궤네깃당, 묘산봉 투물러스, 밭담과 산담 등을 돌아보며 제주의 농업과 돌담의 재료, 풍수지리 등을 알아본다. 2차 탐방은 12월 3일 오전 9시~12시까지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하도리 및 종달리 일대의 돌집과 올레, 환해장성, 별방진성 등을 찾아 제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어린이책 이예숙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예숙 작가는 “이상한 구십구” 등 다수 작품을 집필했으며, 2021년 프랑스 자연사 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환경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도서를 읽고 환경보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고 입체동물 폴더북을 만들어 본다.모집 대상자는 초등 1~3학년 학생 30명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11월 15일 오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미리메리크리스마스’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김소영(페이퍼플라워아티스트)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꽃종이를 이용해 꽃을 만들고,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도록 리스틀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의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1월 2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