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52. 남) 국민의힘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제주 신항만 건설과 연계한 구도심 야간관광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24일 부상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 가운데 중요사업 하나가 '초대형 크루즈선 접안 가능한 제주 신항만 건설'"이라며 "초대형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한 제주 신항만 건설로 국제자유도시의 위상에 맞는 물류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항만 건설과 연계한 관광의 다양성이 있어야 제주관광의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다"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는 23일 우도면에 대한 정책으로 전선지중화로 우도면이 가진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다.부상일 후보는 “우도면은 섬 속의 섬이라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여행입도객수만도 한해 200만 명이 넘는 곳이다. 우도의 해안선을 따라 섬을 둘러보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표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전봇대로 인한 자연경관 조망이다”며 전선지중화에 대한 문제를 거론했다.이어 부 후보는 “소규모사업으로 가파도 전선지중화사업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도 가파도의 자랑이 되고 있다. 가
부상일(52. 남) 국민의힘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 제주시내 종합병원에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22일 부상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는 섬이라는 특성으로 소아의 응급의료가 발생했을 경우, 이에 대한 응급의료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개선을 위해 '소아전문 응급 의료센터'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의 출산율이 1 이하로 줄어들고 출생아수도 연간 4,000명 이하인 3,700명에 이르는 등
부상일(52. 남) 국민의힘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청년의 주거환경과 관련된 정책으로 행복주택 확대를 내놓았다.21일 부상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주택가격이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폭등하는 양상이 지속되면서 청년층의 주거 환경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상황 타개를 위해서는 청년 행복주택의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려나가야 한다"고 청년 행복주택 확대를 약속했다.이어 "지난해 말 일도2동 행복주택(120호)에 275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23대 1을 기록했다. 청년층 경쟁률은 최고 140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는 20일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민주당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제주의 미래가 없다"면서 국민의힘을 지지해야 한다고 설파했다.부상일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제주시 삼화지구에 위치한 축협한우프라자 건물 인근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연단에 오른 부상일 후보는 먼저 그간 4번의 낙선을 통해 "실패의 경험이 성공의 경험만큼 값지다는 것을 이번 선거 승리를 통해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부 후보는 "제게 선거 때만 나타났다가 서울 간다는 비판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 12년 전부터 제
"학창 시절 사랑을 받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때부터 알게 됐다. 만일, 친구들이 나와 동일한 환경에서 살았다면, 이 자리는 나의 것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했다"김한규(49. 남)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자의 발언이다. 자신의 '좋은 환경' 고백은 "불평등과 공정하지 않은 사회 구조를 바꾸고 싶다"는 정치 철학을 위한 초석이었다.20일 오후 6시30분 김한규 후보자는 제주시청 벤처마루 앞에서 '출정식'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는 20일 제주 체류 외국인 계절 근로자 특례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부상일 후보는 “농촌 인력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일부 농가는 일손을 구하지 못해 수확을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부 후보는 “제주의 월동무, 당근, 감귤 등의 수확기간엔 집중적인 인력지원이 필요하다”며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부 후보는 “올해 제주가 배정받을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45농가 137명에 불과한 실정이었다”며 “반면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의 '제주의 전라도화' 발언을 놓고 연일 양 당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김영진)은 20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오히려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마타도어식 정치를 하고 있다"고 반격했다.국힘 도당은 "민주당은 지난 19일 논평을 통해 부상일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제주도가 전라도화 됐다’는 TV 토론 발언에 대해 제멋대로 해석을 가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아닌 후보에게는 어떤 노력을 해도 외면당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됐다는 것을 표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의 발언을 두고 19일 "유감과 분노를 넘어 개탄스럽다"고 비난했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전날(18일) 국회의원 후보자 TV토론에서 부상일 후보의 '제주도가 전라도화 됐다'는 발언을 두고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도민을 무시한 발언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기는커녕 ‘문제 없다’는 식의 태도로 일관했다"고 질타했다.도당은 "지역주의 갈등 극복에 힘써야 할 정치인이 오히려 지역주의를 선동한 것"이라며 "자신의 발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문제의식조차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는 19일 "그간 제주도는 막대기만 꽂아도 더불어민주당을 찍도록 가스라이팅을 당해왔다"고 주장했다.부상일 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 2008년 국회의원 도전 이후 부단한 노력에도 도민의 선택을 얻지 못했다"며 "고향 제주를 선택했다는 자신감과 뿌듯함은 저의 오만이었음을 반성했다"고 서문을 열었다.이어 부 후보는 "이제 마지막이라는 각오와 더 노력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매고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여론조사에서 제주에 온 지 며칠 안 된 민주당 후보가 1위를 했다는 게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는 19일 부상일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후원회장은 한철용 예비역 장군이 맡아 공식 출범했다.한철용 후원회장은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군 수뇌부가 북한 도발 정보 감청 보고를 받고도 묵살했다는 진실을 밝혔고, 이는 영화 연평해전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월남전에 참전하고 국가정보원 국방보좌관 등 군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바 있다.국회의원 후원회는 국회의원 또는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정치자금을 모집해 기부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단체로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것을 말한다.개인은 1인당 연
국민의힘 부상일(52. 남)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미련 곰탱이 퀵서비스'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18일 부상일 후보에 따르면 '미련 곰탱이 퀵서비스'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동 퀵보드를 타고 민생 탐방에 나서는 프로젝트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퀵 서비스처럼 빠르게 달려가 주차 걱정 없이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부 후보는 "철두철미하게 안전 장비를 갖춰 킥보드를 타고 다닌다"며 "머리가 큰 탓에 헬멧을 구하느라 애를 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동차로 빠르게 이동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우남(68. 남) 후보자가 "도민만 바라보는 공약으로 화합과 공생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18일 김우남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가족관계 특례 신설 등 합리적인 보상으로 유족의 아픔을 치유할 방침"이라며 "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위해 20조를 투입,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확정시켜 세계가 찾는 보물섬 제주를 도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제2공항을 두고 대립과 갈등의 역사를 끝내고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
국민의힘 부상일(52. 남)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일도2동 재건축 예정구역 고도제한 완화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17일 부상일 후보에 따르면 도내 재건축 32개소 대상지역 선정은 제주시 21개소 중 일도신천지 2차, 일도2동 해성대유, 일도삼주, 일도신천지 1차, 일도 우성1단지, 일도 우성2단지, 일도성환, 일도대림 1차, 일도대림 2차, 일도2동 대유대림 등이 있다. 부상일 후보는 "절반 가량 이르는 10개소가 일도2동에 위치해 있는데, 구도심과 인접한 이들 재건축 예정구역은 주민들이 모두 재건축 정비예정지역에
국민의힘 부상일(52. 남)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자신의 청년일자리 공약을 내세우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16일 부상일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찾은 청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부 후보자 측에 따르면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청년들은 "제주에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졸업을 하면 20대 태반이 백수 세대가 된다"며 취업난을 호소했다.부상일 후보는 "청년 실업 문제는 단기처방으론 해결 할 수 없다"며 "정책이 단기 일자리 창출에만 집중될 경우 사회적 비용이 오히려 증가한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정책은 장기적이고 안정
김우남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 을)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김우남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이날 오후 5시 제주시 동광로 117에 위치한 빌딩 앞에서 개최됐다. 김 후보는 "부족한 저를 격려하기 위해 찾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6년 만에 단상에서 마이크를 잡으니 지나간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대통령으로부터 개혁을 하라는 하명을 받고 마사회장 취임 후 직무를 수행하던 중 본인의 부덕함으로 인해 도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이 자리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는 15일 삼화부영아파트 조기분양 전환사태가 제주시와 건설사인 부영 측에 있다고 주장했다.부상일 후보는 이날 오후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한영진 및 고경남 제주도의원 후보, 삼화부영아파트연합회 임차인들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이 문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어 건설사인 부영 측에 공정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부 후보는 "이번 사태의 원인은 분양전환 가격 산정과 그 과정에서 감정평가가 부실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라며 "감정평가의 공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평가방법 자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최근 당을 탈당하고 국회의원 제주시 을 지역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우남 전 국회의원을 향해 "복당은 절대 불가"라고 선을 그었다.도당은 김우남 전 한국마사회장이 최근 언론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복당과 마사회장 시절 파문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15일 논평을 내고 "김 전 회장을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도당은 "복당은 불가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당의 지지율에 기대어보기 위해 복당과 관련해 유권자 뜻을 운운하며 애매한 입장을 취하는 얄팍한 수를 쓰지 말라"고 비판했다.이어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가 14일 기존 구태정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써 내려가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김한규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제주시 중앙로 302에 위치한 빌딩 8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김 후보는 "제주시 을 지역구 후보로 당의 선택을 받은지 1주일밖에 안 됐다.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제주지역에서 활동해 온 여러 선배들의 경륜과 지혜를 새기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주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 높여 새로운
국민의힘 부상일(52. 남)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4시 제주돌봄센터 5개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13일 부상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출생아 수는 3,700명으로 전년 3,989명 보다 감소했다"며 "출생아 수는 5년 연속 하락하다 역대 최저기록을 경신했다"고 정책수립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제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 출산율은 0.95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1명대가 깨졌다"고 말했다.부상일 후보는 "맞벌이 부부는 사회적 돌봄이 부족해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