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가 12일 롯데마트 제주점과 공동으로 추석맞이 녹색소비 홍보 캠페인 ‘친환경 추석은 녹색제품 구매로부터’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롯데마트를 방문하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녹색소비 중요성과 친환경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행사는 롯데마트에서 판매 중인 녹색제품을 홍보, 녹색소비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해 제주도민에게
13일 녹색당이 경주 5.8 지진 발생에 대한 논평을 배포했다. 이들은 먼저 12일 오후 두 차례에 걸친 지진에 대해 해당 진앙지가 월성원전 및 방폐장과 25km 거리에 불과한 것이라고 앞세웠다.한반도는 지진대로, 지난 7월 5일에도 울산 동구 해역에서 규모 5.0 지진이 일어난 바 있다. 녹색당은 에도 150회, 조선왕조실록에 1500회 지진 기
제주참여환경연대가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는 도두하수장 처리 사태에 대한 근본 대책을 도민에게 제시하라라는 내용이 골자다. 환경연대는 “제주바다에 버린 것은 제주도정의 썩은 양심”이라고 전하며, “도두하수처리장 오수 무단방류로 인해 제주도정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일갈했다.이들에 따르면, 도두하수처리장 오수 방류 문제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13일 서민주거안정 대책마련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민간임대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공동발의 의원은 강창일, 김상희, 노웅래, 박령미, 백혜련, 손혜원, 송기헌, 안규백, 안민석, 유동수, 위성곤, 이원욱, 조승래, 표창원, 홍문표 15명이다.지난해 12월
제주시가 오라동 산 76번지 지경 25만평 메밀꽃 밭을 조성했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메밀밭 규모다.메밀꽃이 만개한 기간 동안, 오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농업회사법인 오라(유)는 13일부터 30일까지 ‘한라산이 품은 오라! 메밀꽃 나들이’를 주제로 한 행사를 진행한다.행사는 기간 내 오전 9시 30분부터 주중에는 일몰 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제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재난상황실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간 동안 특별비상대책반을 편성 운영하며, 재난상황실 근무자를 2명에서 3명으로 추가 보강한다는 내용이다.제주시는 재난 발생에 대비, ‘제주시 안전지킴이’를 통해 실시간 상황전파태세 및 현장 부서 협업기능별 상황전파 등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제주시가 14일부터 18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공영버스를 정상 운행할 방침이다.이는 귀경객과 관광객 수송을 위한 것으로, 제주시는 15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공영버스 3대를 투입, 심야 시간대인 밤 10시 40분부터 자정까지 공항에서 중앙로 방면 3회, 신제주 방면 3회 임시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임시 추가 운행 외, 공영버스 이용 편의에 관한 교통
제주시가 8월 말 기준, 지난해보다 9000여 명 늘어난 47만9800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다음달 48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2018년 상반기에는 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제주시 지역 인구 증가는 지난해 12월 말 47만778명보다 9095명(내국인 8017명, 외국인 1078명) 늘어난 수치다. 도 전체로는 인구 65만
롯데호텔제주가 제주도민을 위한 한가위 패키지를 출시했다.도민 패키지는 아이들을 위한 ‘헬로키티룸’ ‘디럭수 레이크룸’ 중 선호하는 객실 1박에 화산분수쇼 석식 뷔페 2인으로 구성된다. 인원 추가 시에는 뷔페 20% 할인 혜택과 3인형 객실 ‘패밀리 트윈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된다.또한 제주도 최대 규모 사계절 온수풀 ‘해온’을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
제주 칼호텔이 가을 여행객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패키지는 ‘실속패키지’ ‘스위트패키지’ ‘서귀포100배 즐기기 패키지’ 등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실속패키지는 1박 기준 스탠다드 객실과 2인 조식이 포함, 스위트패키지는 1박 기준으로 탐라스위트룸(제주칼호텔), 팔러스위트룸(서귀포칼호텔) 투숙과 1박당 2인 조식, 피트니스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가 지난 9일과 10일 서귀포시주민자치박람회 및 평생학습박람회 전시에 참여해 ‘찾아가는 남극 노인성 전시회’와 체험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남극노인성관련 영인본 16점, 별을 주제로 한 ‘별 타투 붙이기’ ‘별 페이스페인팅’ ‘별자리 알아 맞추기’ 등의 이벤트가 있었다.한편 9일에는 서귀포예총 사무실에서 서귀포남극노인성별해설사협회 창립
제주관광공사가 홋카이도 지역 유력 여행 업계 신규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합동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는 일본 관광시장 정상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진행한 홋카이도 세일즈 후속이라고 전했다. 관광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인천-홋카이도(삿포로) 노선 신규취항 및 에어부산 홋카이도(삿포로)-부산 노선 증편에 따른 부산-제주-서울을 연계한 제주관광상품
◆ 동네 마트도 원정 장보기... "가능한 저렴한 곳으로"아라동에 사는 이 모씨(34)는 도남동에서 장을 본다. 이곳에서도 아라동까지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데, 굳이 먼 곳까지 가서 장을 보는 이유는 뭘까. “아라동 마트 채소가 비싸게 느껴진다. 모든 가격을 비교해보진 않았지만, 몇 백원 차이라도 쌓이면 전체 금액에서 차이가 크다. 도남동에서도 배달
"협력과 소통으로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는 따뜻한 제주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안정적 정착, 교실수업개선, 인성교육,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교육에 중점을 두려 한다."지난 9월 1일 취임한 강동우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임과 동시에 에 소감을 전했다. 또, 교육지원청을 이끌어 나갈 방향을 조심스레 전해 왔다. 고입선발고사 폐지에
일요일인 11일 오전, 절물자연휴양림 방면 43번 버스는 만원이다. 해당 버스는 제주여고에서 시청, 동문로터리와 삼양을 거쳐 절물자연휴양림으로 가는 노선이다. 공영버스로, 일요일 공휴일은 80~100분 간격으로 11대 운행한다. 버스는 시청 즈음에 좌석을 채우고 동문로터리에 가기 전, 이미 만원이다. 해당 버스 노선은 평일 오전에도 이용객이 많다. 문제는,
동부소방서가 지난 8일 추석연휴 대비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불시단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단속은 5개반 10명이 팀을 구성,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의 비상구 폐쇄, 훼손, 물건 적치 등 위급상황 시 탈출을 방해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단속 결과 5개소를 적발, 과태료 부과 및 시정보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동부소방서 고민자 서장은 “비
동부소방서가 지난 9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방워크숍을 개최했다. 해당 워크숍은 오는 28일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 소방서 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연고, 온정주의 등 비정상적 관행을 탈피하기 위한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11일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두고 “흙수저를 외면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오 의원에 따르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지역, 사회경제적 교육여건 격차를 고려해 학생 구성 다양성과 국가 균형발전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그러나 실상 취재와 달리 서울지역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한가위를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 11일 위성곤 의원은 허창옥 제주도의회 의원과 함께 대정오일시장을 방문,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9일에는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의 민생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전통시장은 신선
렛츠런파크제주가 지난 10일 제주경마공원 대강당에서 제주도내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50만원씩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 지원은 는 학업은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렛츠런파크제주는 지속적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장학금 수여식 이후 학생과 학부모는 렛츠런파크제주가 준비한 ‘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