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역주민들과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3년 3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3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주토피아(3월 11일) ▲장화신은 고양이(3월 18일) ▲앤트맨과 와스프(3월 25일)가 상영된다.선정된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강당에서 무료 상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붙임자료 및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index.jje)를 참고하거나 전화(064-766-4600)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도서관(관장 김명희)은 서귀포 온성학교 초등학생들에게 맞춤별 독서 수업을 제공하고자 ‘2023년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 눈높이를 고려한 동화구연 후에 그리기,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하는 것이다. 주로 교과과정에 따른 학교생활, 계절별 활동, 전래놀이, 명절 등과 관계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오시현, 이정아(특수아동 지도사)의 강사의 지도로 서귀포 온성학교 초등학생 1~6학년을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지난 3월 7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2~3교시에 학
한수풀도서관(관장 고루시아)은 초등학교 2~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바른글씨, 예쁜글씨”프로그램을 지난 3월 5일 한수풀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첫 시간에는 ‘POP 예쁜 손글씨’를 주제로 예시 작품을 보며 예쁜 글씨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매직을 이용한 선 긋기 연습과 자음 서체를 익히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손으로 글을 쓰는 재미를 느끼며 글씨체를 교정하는 기회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 이중섭 특별전 1부 전시로 전을 이중섭미술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하며, 2022년 이중섭미술관 신소장품인 이중섭의 친필 편지와 미술관 소장 이중섭의 원화 등 20점을 전시한다.이번에 전시되는 이중섭 작품은 유화 4점, 은지화 4점, 엽서화 5점, 편지화 2점, 드로잉 1점, 수채화 1점이며, 자료는 이중섭 친필 편지 2점, 이중섭에게 추서된 은관문화훈장 1점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것은 2022년 이중섭미술관 신소
제주시는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과 공동기획제작한 창작오페라 이 제주와 부산에서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 은 올해로 4년째 맞고 있으며 제주4․3사건을 다룬 현기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오페라로, 제주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돌아오는 4월 3일 0시 35분에는 2021년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공연이 MBC에서 [4․3특집 창작오페라 ] 으로 전국 방송될 예정이다. 금년에는 제주와 부산공연을 통해 제주4․3의 가치와 정신의 전국화 토대를 마련하고 창작 문화예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교과서 속 전통 한문 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https://org.jje.go.kr/reserve)을 통해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서 속 어휘 이해하기’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교육박물관 평생학습실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1·2학년이다.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한문 교실은 어린 학생들이 교과서 속 어휘의 어원을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닌 이해하는 기회가 돼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하반기 대관시설(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신청·접수를 받는다.예술의전당은 대극장 802석, 소극장 190석, 전시실 441㎡ 규모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신청 가능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무대예술 공연만 예약 가능하며 의식행사, 특정기념행사, 대규모 회의 등 예술성과 관계없는 행사는 신청 불가하다.대관희망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직접방문, 온라인신청, 우편접수로 신청 가능
제주시는 2023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2023 제주들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심을 유도하고 축제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추진된다. 사진애호가 등 남녀노소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며, 2023 제주들불축제기간 동안 행사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촬영 한 후 오는 3월 27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로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단, 인물위주의 사진은 행사 홍보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아 출품이 배제된다.제출 형태는 11⨉14인치 크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축제인 '국제조각페스타'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조각페스타는 지난 2011년에 시작돼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제12회 행사가 지난 2일에 개막식을 갖고 오는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중이다.이에 제주자치도는 이 행사에 참가해 특별관 홍보부스를 마련해 돌문화공원 도록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양계실, 성창학 등 제주 작가 2명의 작품도 전시돼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서귀포시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와 연계해 지난 24일부터 관내 지역주민에게 '이웃 돌봄 책 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역 내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책 꾸러미 사업이 호응을 얻으면서 전문인력이 가정(기관)에 방문해 수혜자 발굴 및 선별적 지원에 나선다. ‘이웃 돌봄 책 꾸러미’는 관내 치매 고위험군 및 치매 환자 대상 인지훈련 워크북과 만 0세부터 취학 전 어린이 대상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도서로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재능기부 프로그램 - 손뜨개로 전하는 온기’를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6회 운영했다.참여한 학생들이 만든 손뜨개 작품을 지난 24일 남원읍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성자현’에 기부했다. 제남도서관은 ‘성자현(장애인거주시설)’과 2019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어 오며 장애인들을 위한 영화상영과 독서·문화생활을 위해 제남도서관 독서 동아리 귤향기에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2023년에는 ‘성자현’으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강봉수)은 제주시민들의 정보요구 충족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현장 사서가 선정한 3월 사서 추천도서 9권을 발표했다. 3월 사서 추천도서로는 「책은 시작이다」(총류), 「김미경의 마흔 수업」(사회과학),「산책을 듣는 시간」(문학),「역사의 쓸모」(역사) 등 성인도서 3권, 청소년도서 2권, 어린이도서 4권이 선정됐다.이번 추천 도서는 시작의 계절인 봄을 맞이해 자신의 목표를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시민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할 수 있도록 ‘시작’을 테마로 한 도서들로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 중「김미경의 마흔
한수풀도서관(관장 고루시아)은 ‘2023년 슬기로운 한수풀 문화생활 – 나만의 브루잉 커피’참가자를 모집한다.슬기로운 한수풀 문화생활은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활용한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오는 3월 11일(일)에는 나만의 브루잉 커피를 주제로 커피 추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실습을 배워보고 나만의 브루잉 커피 레시피를 만들어볼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3월 11일(일)에 회차별 각 10명씩 총 30명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월 3일(금)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org.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2023 Colorful Piano 세번째 시리즈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초청공연 “화이트데이 With 이루마”공연을 오는 3월 1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1세에 영국 유학 길에 올라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인 퍼셀 스쿨에서 작곡 및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이후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 입학해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위슬을 사사했다.작곡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루마는 이번 서귀포공연을 통해 제주
서귀포도서관(관장 김명희)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22호) “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허남춘(제주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강사를 모시고 ‘서귀포 본향당신의 사랑과 질투’라는 주제로 오는 3월 15일(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모집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30명으로 오는 2월 23일(목)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
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월 22일(수)부터 6월 28일(수)까지‘책콕데이’행사를 도서관 자료실에서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자가대출반납기를 이용해 3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한 후 대출확인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책 빌리고 행운 뽑기’를 오는 22일(수)부터 6월 28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한다.이 밖에도 △도서관에서 가족사진 찍기 △책 빌리고 포춘쿠키 △우리 가족은 환경지킴이 등‘문화가 있는 책콕데이’행사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운
한수풀도서관(관장 고루시아)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2023년 책 먹는 아이들’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장연심(독서논리논술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오는 3월 11일(토)부터 6월 3일(토)까지 12회 과정으로 별관 1층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매회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해보고 토론을 통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보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어린이 독서회 책 먹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3~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
서귀포도서관(관장 김명희)은 서귀포 동지역 학교와 연계해 ‘2023년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본 사업은 총 19개 프로그램에 506회 운영 계획을 세워 초등학교 10교에 11개 프로그램, 중⋅고등학교 6교에 7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세부 내용으로는 생태 환경교실, 동시 짓기, 그림책 읽기, 과학이야기,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및 진로 탐색 등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3월 신학기부터는 ▲서귀포온성학교 「도서관과 함께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6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역문화예술회관의 제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최소 3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공동제작·배급될 수 있도록 지원사는 사업으로 완성도 높은 신작 공연콘텐츠 확보에 의미가 있다.뮤지컬 ‘청춘연가’는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으로 국비(기금) 2억 5000만 원 5개 기관 자부담 3억 원(기관당 6000만 원)을 투입해 문예회관
제주들불축제가 4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그간 코로나19와 지난해 육지부 대형 산불 등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 개최돼 왔다.제주시는 '2023 제주들불축제'를 오는 3월 9일 시청 광장에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를 갖고, 10일부터 12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희망으 품은 제주들불, 세계를 밝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관람객 편의와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개최된다.우선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3월 9일엔 삼성혈에서 들불불씨 채화제례를 시작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