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동장 송정심)은 지난 26일 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일자리,자활일자리사업 근로자 25명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일자리 참여와 깨끗한 삼도1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1동(동장 양경원)에서는 지난 26일 2024년 상반기 기간제 근로자 48명을 대상으로 근무요령 및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화북동체육회(회장 이종화)에서는 지난 2월 23일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예산 결산 승인, 2024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안건을 처리했고, 4월 19일 ~ 21일 3일간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 참가계획 등을 논의했다.
용담1동 주민 고정섭은 지난 26일 용담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쌀 10kg 20포를 기부했다.기부된 쌀은 용담1동주민센터 내 기부연결체 ‘통통이고팡’에 비치돼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석훈 용담1동장은 “따뜻한 기부로 통통이고팡을 풍성하게 채워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노형동 지역주민 윤인숙님과 문정하(30통장)님은 지난 26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 1층에 설치된 『솜뽁 ♥♥ 살레와 나눔냉장고』에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밑반찬(잡채, 브로콜리무침) 25팩 및 야채(브로콜리11팩)를 전달했다.지역주민 윤인숙님과 문정하(30통장)님은 2022년부터 직접 만든 건강한 밑반찬 지원으로 관내 건강관리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돌봄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곤)와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오수원)는 지난 23일 또와 식당(대표 홍진아)과 복지자원 제공을 위한 사랑의 식당 협약을 체결했다.또와 식당은 이번 사랑의 식당 협약을 통해 일도1동 관내의 끼니를 제때 해결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며 든든한 복지 울타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영진)는 지난 24일 독지가 후원 오곡밥과 부럼을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진영진 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우리 이웃들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어린이의 평생 건강생활습관 기틀 마련을 위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구강보건, 손씻기, 금연 및 절주, 영양, 신체활동 등 10가지 다양한 건강 컨텐츠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용대상은 올바른 건강인식과 습관이 정립되는 시기인 4~9세 어린이이다. 운영은 주 3일(월, 수, 금), 2회로 수용 인원은 1회당 15명이며,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다. 이달 26일부터 건강체험 참여 희망기관을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하며, 참여 희망기관은
서귀포시는 오는 3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어업인수당 신청·접수 받고 있다.어업인수당 지급 대상은 신청연도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계속해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1년 이상 계속 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전업 어업인이 대상이 된다. 어업인수당을 신청하는 어업인은 해녀의 경우 조업사실확인서, 어선어업의 경우 수협위판실적확인서 또는 입출항실적확인서, 양식어업의 경우 수협위판실적확인서를 첨부해 신청해야 한다.신청일 기준 국민건강보험법상 직장가입자 및 사업 전전년도(2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2024년 설 기획전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서귀포시는 이번 ‘갑진(甲辰) 이벤트’를 추진한 결과 25억 11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단일 기획전 최고 매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매출액은 '23년 설 기획전(18억 5000만 원) 대비 36%, '22년 설 기획전(8억 2600만 원) 대비 204% 증가한 매출이다.'21년 1월 론칭 후, 만 3년 동안 기록한 누적 매출액은 192억 4000만 원으로 매출 200억 원 달성을 코
제주시는 총 사업비 8000만 원을 투입해 뒤굽은이오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토사 유출 등 산림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오름 정비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또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뒤굽은이오름에 약 1ha 내외 돌 기슭막이를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한편 제주시에서는 주요 오름 보존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느지리오름 등 산지사방 11개소 9.7ha, 계류보전 1개소 3.0km, 해안방재림 4개소 4,800본의 사방사업을 추진한
제주시에서는 소상공인들에게 전기요금 최대 20만 원 지원과 연 4.5% 고정금리 대환대출 지원에 나섰다.제주시는 전기요금 및 대환대출 지원에 많은 소상공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은 연 매출액 3000만 원 이하의 활동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제외)을 부담하는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기간은 직접 계약자는 지난 2월 21일부터, 비계약 사용자는 오는 3월 4일부터 각각 2개월간이다.「소상
제주도정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정무부지사가 탄생하게 될 전망이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8기 두 번째 정무부지사 후보로 김애숙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을 27일 지명했다.김애숙 후보자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다. 9급에서부터 시작해 이사관까지 오른 40여 년 경력의 공직자 출신이다.특히 김애숙 후보자는 '여성'으로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세 번이나 달성한 입지전적 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제주도정 사상 첫 여성 이사관에 오른데 이어 제주도의회
제주시는 가축분뇨 관련 사업장 922개소에 대한 가축분뇨 및 축산악취 관리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사업장 관리 강화를 위해 연간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시기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가축분뇨 전자인계시스템 및 축산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확대 운영 등 가축분뇨 및 축산악취 감시체계를 상시 가동한다. 또한, 과학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취약시기 분석을 통해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시기별 주요 지도·점검 계획은 ▲주요액비 살포시기(3월~5월, 9월~11월)에 가축분뇨관련영업 점검 ▲4월~
제주시는 야생동물(꿩, 까치, 까마귀 등)에 의한 피해보상 보험에 가입해 보상을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하고 있으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피해보상액은 피해 면적, 소득액, 작물의 생육비율, 피해율, 피해예방 시설 설치 유무에 따른 보상율 등을 고려해 최대 80%까지 산정돼 1000만 원까지 보상된다.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이나 가축 및 인명피해 등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피해 농경지 읍·면·동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부터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예방 및 보상을 위해 도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 보험가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공제 보험료는 2017년도부터 지원돼 왔다. 이번에 가입하는 보험은 제주도 내 어린이집 423개소(재원아동 1만 9150명)를 대상으로 한다. 일괄적인 보험 가입을 통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충분한 보장범위를 제공하는 공제상품이다. 보장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며, 보험가입 완료 후 신규로 신설되는 어린이집도 수시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자녀들의 양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더 줄이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아이돌봄서비스' 지원폭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아이돌봄 서비스는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 중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종류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지난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한 가구는 약 1166개 가정이며, 총 1830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받았다.올해부터는 다자녀 가구의 부담을 덜도록 중위소득 150% 이
서귀포시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전년보다 95억 원(14.7%) 늘어난 7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서귀포시는 △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급여 확대 △ 장애인 맞춤형 돌봄 강화 △ 장애인·노숙인시설 쾌적한 환경 마련 등 장애친화 도시 실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먼저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장애로 인한 추가 비용 보전을 위한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를 3.6% 올리고, 부가급여도 1만 원 인상했다.또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의 임금을 도 생활임금으로 인상해 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한다. 도전적 행동이 심해 일
서귀포시는 환경사업장이 밀집한 토평공업지역 주변 환경 관리와 주민 건강보호를 위해 ‘토평공업지역 명예환경감시원’을 지난 22일 위촉했다.올해 위촉한 명예환경감시원은 토평마을회의 추천을 받은 지역주민(6명)으로, 마을회 부녀회원(3명)과 청년회원(3명)으로 구성됐다.감시원들은 3인 1조(2개반)로 토평공업지역 및 주변지역(경계선 1km 이내)까지 감시활동을 추진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서귀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토평공업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4·5종 사업장)은 26개소이며, 입주 업체는 총 74개소에 이른
서귀포시에서는 학교 및 유치원 개학에 따라 오는 3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신학기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대상은 관내 학교·유치원 급식소, 집단급식소 식재료 납품업체로 총 55개소다.점검반은 제주특별자치도청, 교육(지원)청 등 관계공무원으로 편성하고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수거식품에 대한 적합 여부를 판정한다.중점 점검사항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상태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식중독 발생 우려 제품·조리식품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