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우)가 2016년 전국 센터 우수사업 공모에 응모한 다문화가족을 위한 인문학 ‘가족, 그리고 제주도’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 주최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이날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우수사업 수상한 후 사례발표
기난 긴 폭염이 지나 최근 처서 이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정취를 오감으로 느끼고 싶은여행의 갈망이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제주신라 호텔은 가을을 맞이해 가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풀 파티’ 패키지를 내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추석연휴 이후 여유롭고 낭만적인 가을 휴식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문라이트 풀 파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제주해녀의 세계적 특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제시하면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적극 요청했다.또한, 이날 원희룡 지사는 국제환경보호지역 교육훈련센터 제주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 세계자연보전총회’ 참석차 하와이를 방문 중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9월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은 4‧3의 역사적 진실을 규명하고, 4‧3연구활성화 및 평화의 미래를 여는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4‧3학위논문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학위논문 주제는 4‧3사건 관련 제분야로 제목 또는 부제목에 반드시 4‧3이 포함되어야 한다.지원 자격은 올해
전국에서 추천받은 영어 영재들이 제주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하는 장이 마련됐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광호)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영어교육센터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포럼인 ‘2016 Korea Youth Forum’을 개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전국 14개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17개팀 34명의 학생들이 이번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양경희 주무관 등 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일선 복지현장에서 도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을 발굴ㆍ포상하여 사기진작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을 선발해 왔으며 올해로 9번째를 맞
극심한 폭염속에서도 꽃핀 수 많아 자연 생리낙과 많았음에도 착과수는 늘어 올해 제주 감귤 생산량이 54만4천톤으로 전망되고 있다. 감귤관측조사위원회(위원장 고성보)는 노지감귤 2차 관측 조사결과 54만 4천 톤 정도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착과상황 조사는 지난 8월 16일부터 25일 까지 농업기술원과 관측 조사요원 365명이 투입되어 도내 458개소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은 9월 1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우수 기관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초청된 기관장들은 경영평가 대상 116개 기관 중 우수등급을 받은 20개 기관장들이다.이에앞서 JDC는 지난 6월 ‘201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신관홍 의장이 “의장 취임 60일을 맞아 후반기 출범 당시 도민에게 드렸던 약속을 점검해보니 아직 미흡하고 해야 할 일이 많음을 느꼈다”며 자성의 뜻을 표했다.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은 1일 오전 9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변화와 혁신, 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9월 정례직원조회를 주관했다.이날 신 의장은 “도민들과의 약속
서귀포시는 대포동에 소재한 서귀포심비디움수출작목회(대표 허순재)가 2016년 원예전문생산단지 화훼류에서 전국 40개소 화훼단지 중에서 최우수 화훼생산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최우수선정단지로 지정된 곳은 서귀포심비디움수출작목회(심비디움)을 비롯해 인제귀둔화훼작목반(백합), 임실(주)로즈피아(장미, 국화) 등이다.원예전문생산단지 선정은 지난 7월 농림축
서귀포시(시장 이중환)는 지난 8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개최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2개분야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마을발전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대회로 주민들의 자율성·창의력·협동심을 고취시키고 마을의 소득과 문화, 경관, 환경 등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 연령, 지역, 국적 상관없이 축구와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9월20일까지 응모 가능 ▶ 당선된 표어는 제주 월드컵 홍보물에 사용하며 월드컵 티켓 제공 서귀포시는 내년에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모두가 공감 할 수 있고 참여 가능한 핵심메시지(표어) 을 9월1일부터 20일까지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을 천명한 신라스테이가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릴렉싱 홀리데이(Relaxing Holiday)' 패키지를 선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릴렉싱 홀리데이' 패키지는 5일간의 긴 연휴 중 싱글 및 가족의 휴식을 위한 것으로 '슬로우 라이프'를 테마로 객실 업그레이드와 함께 해당 패키지로 2일 이상
카카오의 가족 회사 디케이서비스(대표 김영채)가 2016년 하반기 도내 우수 인재 채용 확대에 나선다.디케이서비스는 제주도내 경력단절 여성과 산학협력을 통한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하반기 도내 우수 인재 채용을 확대한다고1일 밝혔다.디케이서비스는 지난 7월 제주상공회의소 인적자원위원회와 함께 도내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콜 상담 전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와 모다정 놀게마씸이 축구라는 순수한 매개체를 통해 행복 바이러스 전파에 나서 관ㅅ김이 모아지고 있다. ‘모다정 놀게마씸’은 제주어로 "모여서 놀자꾸나"라는 뜻으로 제주가 학생 팬들과 눈높이를 맞춘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이다.지난 8월에는 서귀포여고, 제남FC,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함께 했다. 모다정 놀게마씸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행복날개 안현범(22)이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8라운드 전 경기를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안현범이 이름을 올렸다.안현범은 지난 27일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은 9월 1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우수 기관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이날 초청된 기관장들은 경영평가 대상 116개 기관 중 우수등급을 받은 20개 기관장들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원희룡 회장)는 30일 도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스포츠행사 및 대회 선정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스포츠행사 및 대회 선정 심의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 안건은 보고사항으로 심의위원회 규정을 설명하고 심의사항으로 부위원장 선출, 스포츠 대회 선정에 대한 심의의 시간을 가졌다.이와더불어 지난 6월 1일자로 위촉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통합 추진 대상 종목 64개 종목 중 56종목의 회원단체가 통합을 완료한 가운데 단체 통합이 이뤄지지 않은 8종목의 단체는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로서의 권리 사항을 제한 받게 된다.)도체육회와 구)도생활체육회 가맹 및 회원 종목단체는 1개 종목에 2개 단체가 있는 28종목, 단일 종목 단체가 36종목으로 모두 96개 종목 단체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지난 30일 한라산소주 본사에서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철우)와 지역연계 사업 프로그램인 ‘행복+ 소원을 말해봐~’에 대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복+ 소원을 말해봐~’는 아라동 소재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손편지 쓰기 응모에 당선된 학생들의 평소에 이루고 싶었던 작은 소원을 들어줌으로써 꿈과 희망을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