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생활 속 바느질 교실- 재봉틀을 활용한 린넨원피스 만들기’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에서 접수순으로 모집한다.생활 속 바느질 교실은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취미생활 지원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 8일(수)부터 4월 19일(수)까지 7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경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문화와 일상을 잇는 한경도서관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문화와 일상을 잇는 한경도서관 문화학교'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시간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지역 문화 생활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먼저 3월에는 간단한 자수 작품 만들기 클래스인 '미니 로라 자수파우치 만들기'를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3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 참여 신
제주시 조천읍도서관에서는 3~4월에 걸쳐 어린이 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자아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5학년 20명이며,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들의 글쓰기와 독후활동이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마지막 일정에 완성된 그림책을 읽고, 참여 어린이들의 글쓰기 과정을 돌아보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합창으로 하나되어 세계로”를 오는 22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2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제7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과 연계돼 개최하는 공연이다.촐연단체는 인도네시아 - Voice of Bali(보이스 오브 발리), 카자흐스탄 - Kazakh Chamber Choir(카자흐챔버합창단), 필리핀 - RTU Himig Rizalia (알티유 히미그 리잘리아) 합창단이다.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참여하는 3개 합창단 모두 국제 합창대회에서 다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4월에 공연되는 창작오페라 의 주역인 순이삼촌, 상수, 큰아버지 역을 맡을 성악가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본 오디션은 순이삼촌 28명, 상수 19명, 큰아버지 역에 8명이 접수했다.1차 서류 및 영상심사를 통해 순이삼촌 5명, 상수 4명, 큰아버지 3명이 선발되어 2월 11일 제주아트센터에서 2차 대면 오디션을 진행한 결과, ▲순이삼촌 역에 소프라노 정승연·이경진 ▲상수 역에 테너 김성진 ▲큰아버지 역에 베이스 이승희가 최종 선발됐다.주역으로 선발된 성악가들은 4월 7일~8일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책나라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책나라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운영되며, 매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에는 「사고력 쑥쑥, 놀이 수학」이라는 주제로 수학적 놀이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여러 가지 현상을 관찰하고 해석해본다.4월에는 「녹색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환경 관련 그림책을 읽어보고 새활용(업사이클링) 용품을 만드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박물관과 세시풍속 이야기 『영등송별제-배방선』”프로그램 참가자를 2월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3월 16일 제주교육박물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제주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1차) 프로그램은 제주도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자세한 내용은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jjemuseum.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계묘년을 맞아 '탐라국 거북이' 테마 전시를 오는 21일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전시는 제주체험관 입구에서 이뤄지며, 제주 바다에서 출현하는 바다거북류의 종류와 상징적 의미, 바다거북의 산란 기록, 그물에 희생된 사례, 바다거북 방류, 푸른바다거북과 붉은바다거북 표본, 거북등대 등의 정보가 전시된다.특히 970년 전 탐라국 왕자가 고려 정부에 거북 등껍데기를 바친 고려사 기록과 백중제 전설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제주 출신 일붕 서경보 스님이 기증한 '귀(龜)
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지난 2월 7일부터 4일간 초등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배우고, 어떻게 하면 소중한 지구를 지킬 수 있을지 책과 독서활동을 통해 배우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으로 배우는 것에서 더 나아가 송악산과 사계해수욕장에서 직접 플로깅(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을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어린이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며 즐겁게 플로깅에 참여했고, 지막에는 가져온 쓰레기를 직접 분리배출 해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 송악도서관에서는 플로깅,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줄이기 운동),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11일 오후 4시에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2023년 ‘원서로 보는 그림책 읽기’ 를 개강했다.원서로 보는 그림책 읽기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통해 영어원서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영어 그림책 ‘I SPY FLY GUY’를 읽고 노래와 게임으로 책 속 문장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4회에 걸쳐 김보령 강사의
한수풀도서관(관장 고루시아)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됐다.‘우리를 꿈꾸는 생각놀이터(1~3학년)’, ‘장면! 생각을 논(論)하다(4~6학년)’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관련된 책을 함께 읽고 토론,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최근 2013년에 관람객이 작성한 총 600여 통을 발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은 간절하게 원하고 노력하면 꿈을 이루게 된다는 피그말리온 효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관람객이 편지에 적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 기대와 믿음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있다. 이번 피그말리온 편지 발송에는 10년 전 작성한 관람객의 편지와 함께 감사의 인사말, 소정의 선물도 함께 동봉했다.
제주 도내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된 여성 예술인 및 단체를 위한 기획전이 추진된다.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도내·외 여성작가를 발굴하고 예술창작 지원을 위해 기획전 공모를 3월 1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참여 대상자는 제주도가 본적이거나 주소를 둔 경력단절 여성작가와 예술단체 또는 2인이상의 그룹이다. 시각예술 분야 미술, 서예, 사진, 공예 등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기획전은 작가와 함께 관람객 참여가 가능한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공모에 참여하고자하는 작가 및 단체는 신청서,
89일간 대규모로 진행된 제3회 제주비엔날레가 지난 12일 폐막했다.'2022 제3회 제주비엔날레 -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총 6곳의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16개국 55명의 165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번 비엔날레의 주제관 누적 관람객은 총 6만 4093명이었다. 전 지구적 공생을 향한 다양한 시선과 예술적 실천을 제주에 펼친 독창적인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제주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들은 "새로운 관계 예술의 경험",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고급 캘리그라피 교실’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급 캘리그라피 교실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서예 기법을 활용한 캘리그라피 쓰기를 통해 글씨에 품격과 감성을 더하며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녘도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Canopus)’이 뜨는 시기를 맞이해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노인성(Canopus)’은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로 겨울이 되면 서귀포시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별이다.또한,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보기 어려운 별이며, 노인성을 볼 수 있는 제주는 노인성이 비치는 땅,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 여겨졌으며 노인성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제주를 찾았다.토정비결의 저자 이지함(李之菡) 선생이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코스로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를 방문하는 연인들을 위해 마련됐다.전시를 관람하고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방문한 장소에 따라 #빛의시어터 또는 #빛의벙커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커플사진, #데이트, #밸런타인선물 등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
한수풀도서관(관장 고루시아)은 지난 2월 7일 한림원광어린이집 원아 21명을 대상으로 한수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책 읽어주는 도서관’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등 기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및 독서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하고자 운영 하고 있다.첫 시간으로 어린이들이 동화구연가 이혜정 강사와 함께하는 ‘퐁퐁이와 툴툴이’ 동화구연과 토끼 만들고 역할놀이를 진행하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에서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을 한 데 모은 도록 '제주바당'을 발간했다.민속자연사박물관은 1984년 개관 이래 제주 고유의 특색과 전통을 지닌 다수의 자료들을 수집해 왔으며, 소장품 도록은 그 동안 수집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소개하는 사업이다.'제주바당'은 총 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바다 관련 박물관 주요 소장품들을 집약하고 있다.제주의 해안 지형과 생태계 등 자연 분야는 물론, 제주 바다와 관련한 민속문화, 역사, 문화예술 등 인문 분야도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트페스타 제주 2023’에 참여한다. ‘아트페스타’는 축제처럼 ‘즐기는 미술’을 추구하는 ‘아트페어’ 브랜드로, 이번 제주 행사에서는 국내외 40여개 갤러리가 참가해 2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제주작가들의 특별전도 열린다.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에 후원사로 참여해 제주은행 전영업점에 VIP초대권을 비치,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제주은행 카드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초대장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