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20일부터 서귀포 기적의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북스타트 주간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해 5월 20일부터 26일 사이에 전국 145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행사이다. ‘도서관으로 책 소풍 가요’라는 슬로건과 ‘강아지’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북스타트 주간에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영유아 발달과 독서지도’ 부모교육 ▲판소리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 ▲유아 대상 ‘책 읽어주세요’ ▲강아지 북큐레이션 ▲북스타트 캐릭터 강아지 또또 그리기 챌린지 ▲도서대출자 강아지 스티커 증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제3회 제주표선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표선! 함께하는 표선! 하얀바람의 울림! 슬로건아래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표선면민이 화합을 위해 표선윈드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문화공동체 혼듸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해 전국 22개 예술인 및 단체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첫 무대는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국악과 양악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하모니를 만드는 밴드 이강을 비롯한 오카리나니스트 오은수, 보컬리스트 도현아, 제주의 문화를 북소리에 담은 동백울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피아니스트가 들려 주는 동화이야기” 공연을 오는 5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는 피아노 연주와 동화구연, 샌드아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클래식을 즐길 수 있게 만든 공연으로 EQ발달 및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준다.수채화같이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황윤희 작곡가의 작품 “거울아 거울아”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동화 를 피아니스트 고지연·김혜안의 피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및 제8주기 딘 헤스 대령 추모식 공연에 출연했다.해당 공연에서 합창단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고향의 봄’ 등 청중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합창곡으로 선보였다.한미동맹 70주년 및 제8주기 딘 헤스 대령 추모식 공연은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중 한 명인 딘 헤스 대령의 헌신적인 노력을 기리며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했던 많은 분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박은진 원장은 “한미동맹 7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기적의도서관 실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다가오는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놀이마당, 독서마당, 공연마당, 함께마당으로 꾸며진다. 놀이마당은 ▲어린이 워터타투 ▲중앙정원 벽화 그리기 ▲보드게임 존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독서마당은 ▲그림책 미션 도장깨기 ▲가족 테마 그림책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영화/애니메이션 상영 ▲ICT컬러링 체험 ▲동요와 함께하는 가야금 앙상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념식 및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승자)가 주관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HAPPY! 아이사랑 큰잔치가 펼쳐진다.먼저 제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24명과 아동의 안전 ․ 권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아동권리헌장 낭독 및 어린이날 노래가 제창된다. 제2부 행사에서는 마술쇼 등 축하공연과 함께 어린이가 즐겁게
올해 처음으로 감귤꽃 향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귤꽃향기축제’가 서귀포에서 열린다.4월 28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6개 마을(신례1일, 위미1리, 의귀리, 상효2동, 하례1리, 하원동 일원)에서 '귤꽃향기축제'가 개최한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가 주관하는 이번 귤꽃향기축제는 각 마을에서는 각자의 자율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감귤꽃 향기를 맡아보지 못한 도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축제의 특징은 축제 행사장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감귤박물관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0회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본 제주 감귤’을 주제로 해 동시부문과 그림부문으로 작품을 공모한다. 동시 짓기는 200자 원고지 자유 분량이며, 그림 그리기는 8절지 또는 4절지 규격의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작품 접수는 감귤박물관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등기 우편(6월 1일 도착분)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참여작품은 접수 종료 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결정해 6월 12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 “모차르트와 떠나는 동물의 사육제” 공연을 5월 6일 오후 2시와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본 공연은 생상스의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연극, 발레, 음악, 영상의 예술장르들로 다양한게 콜라보레션해 펼쳐지는 무대예술이다. 배우와 연주자가 여러 동물들의 특성을 흥미진진하고 실감나게 그려내여 온 가족이 함께 흥미롭게 즐길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이다.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2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3건이 선정돼 총 7400만 원을 지원받는다.선정된 사업은 감상형 프로그램 「알고보면 재미있는 예술마당」“재미있는 서양미술사” (6월 ~ 7월), “클래식 인문학 클래식하다”(8월 ~ 9월)와 체험형 프로그램 「제주 무용·걸궁 아카데미」“제주의 걸궁이야기”(6월 ~ 11월), “제주춤 아카데미”(7월 ~ 11월) 총 4개 과정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체험형「어린이 제주무용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기당미술관 기획전으로 를 개최하고 있다.기당미술관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제주의 ‘숲’을 주제로 현대미술 작가 4인의 회화, 한국화, 판화, 도자조각 작품 30점을 전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제주 ‘곶자왈’을 모티브로 김동기, 김산, 조윤득, 홍진숙 총 4명의 작가가 초대돼 각기 다른 제주 숲의 모습을 선보인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풍경 곶자왈을 작가들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자 전시를 마련했다"며 "작가 4인의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천미진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22일에 비대면 강연으로 운영한다. 천미진 작가는 도서출판 다림의 편집장이자 작가로서 활동하며, 「상상하는 어른」, 「멸치대왕의 꿈」, 「떡국의 마음」, 「사자도 꼼짝 못하는 우리 엄마」, 「기차」 등 여러 편의 책을 집필했다.이번 강연에서 천미진 작가는 ‘상상하는 어른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자료를 수집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소개하고, 작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본 강연은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소장작품 확보를 위해 2023년 작품수집을 진행한다.현대미술 및 지역미술의 연구와 조명을 위한 작품수집 공고는 지난 3월 29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접수 기간은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가능하다.현대미술품의 매도 및 기증 신청을 통해 이뤄지는 작품수집은 회화(한국화 포함), 입체 및 설치, 공예, 판화, 사진, 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다.수집대상은 제주의 정체성(자연, 인문, 역사, 문화, 미학 등)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이거나 예술성, 독창성, 실험성을 갖춘 미술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23호)‘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이동현(제주4·3연구소 연구원) 강사를 모시고 ‘4·3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9일(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모집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30명으로 3월 30일(목)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 ‘프로그램 신청’배너를 통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소암 현중화(1907~1997) 선생의 서예 작품 및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2023년 작품수집 공고 및 접수를 진행한다.공고 기간은 3월 27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이며, 신청 접수기간은 4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가능하다.이번 작품 수집은 매도(매매)와 기증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수집 대상은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예 작품 및 관련 자료로 작품의 수량, 형태, 규격 등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신청은 소암기념관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공립미술관 및 소암기념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관 20주년 맞이 무료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Jazz, 제주에서 설레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재즈 콘서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ICC JEJU 오션뷰에서 진행된다.이번 공연에서는 감성 재즈밴드 김한얼 트리오와 보컬 이다운이 참여할 예정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한얼이 이끄는 김한얼 트리오는 베이스 원현조, 드럼 김소희가 함께하며 앨범 ‘Clouds’와 ‘Improvisations’을 발매하는 등 동양적이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재즈 연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Fasci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 이중섭 특별전 1부 전시로 전을 이중섭미술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하며, 2022년 이중섭미술관 신소장품인 이중섭의 친필 편지와 미술관 소장 이중섭의 원화 등 20점을 전시한다.이번에 전시되는 이중섭 작품은 유화 4점, 은지화 4점, 엽서화 5점, 편지화 2점, 드로잉 1점, 수채화 1점이며, 자료는 이중섭 친필 편지 2점, 이중섭에게 추서된 은관문화훈장 1점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것은 2022년 이중섭미술관 신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하반기 대관시설(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신청·접수를 받는다.예술의전당은 대극장 802석, 소극장 190석, 전시실 441㎡ 규모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신청 가능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무대예술 공연만 예약 가능하며 의식행사, 특정기념행사, 대규모 회의 등 예술성과 관계없는 행사는 신청 불가하다.대관희망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직접방문, 온라인신청, 우편접수로 신청 가능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2023 Colorful Piano 세번째 시리즈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초청공연 “화이트데이 With 이루마”공연을 오는 3월 1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1세에 영국 유학 길에 올라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인 퍼셀 스쿨에서 작곡 및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이후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 입학해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위슬을 사사했다.작곡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루마는 이번 서귀포공연을 통해 제주
서귀포도서관(관장 김명희)은 서귀포 동지역 학교와 연계해 ‘2023년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본 사업은 총 19개 프로그램에 506회 운영 계획을 세워 초등학교 10교에 11개 프로그램, 중⋅고등학교 6교에 7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세부 내용으로는 생태 환경교실, 동시 짓기, 그림책 읽기, 과학이야기,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및 진로 탐색 등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3월 신학기부터는 ▲서귀포온성학교 「도서관과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