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불를락 들을락 제주어 동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어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흥겹고 신명나는 음악을 제주어로 선보이게 되며, 독창부문과 중창부문을 모집하고 우수자에 대해 별도로 시상하게 된다.신청자격은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어린이 및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주어로 개사한 모든 동요음악이면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 팀은 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제출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참여할 팀들이 결정된다.본선에는 독창부문(10팀), 중창부문(10
한경도서관은 ‘길 위의 예술, 여행드로잉’이라는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리모(김현길) 작가는 「혼자, 천천히, 북유럽」, 「내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등 다양한 여행 에세이를 출간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여행드로잉 작가로 손꼽힌다. 원데이 클래스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에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또한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1층 로비에서 주제 ‘여행의 쓸모’에 대한 도서 90권과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주말 여가형 교육인 '힐링 매직 프로그램'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힐링 매직 프로그램'은 마술교육과 공연을 연계해 수강생들이 직접 마술을 배워보고 가족들을 초청해 미니 공연까지 해보는 교육과정이다.교육일정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로, 토․일요일 양일간 총 6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별빛누리공원 세미나실(2층)에서 진행된다.신청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한다.오는 8월 10일 오후 7시부터 8월 12일 오후 7시까지 제주별빛누리
구좌합창단(단장 오상석, 단무장 김순영)은 지난 2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주회는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과 강동우 교육의원의 축하와 함께,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이번 연주회는 지난 2012년 6월 창단 후, 11년간 구좌합창단의 공연과 봉사활동 등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합창 한국민요 모음, 해외 교류 연주 문화사절단 영상, 음악극 심청전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양태현 지휘자의 지휘 아래 박지영 반주자의 연주와 합창단원들의
제주시는 '하반기 2기 목요 인문학 강좌'를 오는 8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문학·경제·인권·음악 등 시민 관심 분야의 인문학 전문가를 초청해 총 7회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간 진행된다.목요 인문학 수강생은 지난 7월 3일부터 7월 21일까지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졌으며, 7개 강좌·80명씩 선착순 모집 결과 총 560명이 신청해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또한 제주시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ejusi.go.kr/qolup/main.do)에
구좌합창단(단장 오상석, 단무장 김순영)은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6회 구좌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창단 후 11년간 구좌합창단의 공연과 봉사활동 등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감상 합창과 한국민요 모음, 해외교류 연주 문화사절단 영상, 음악극 심청전 순으로 진행된다.합창단 지휘에 양태현, 박지영 반주자의 연주 속에서 구좌합창단원들의 호흡을 맞춘다.음악극 심청전은 합창, 솔로, 안무, 풍물과 소리꾼 등 다양한 복합 문화 예술을 음악극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제18회 제주 이호테우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호테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수성)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테우와 원담, 말 등대가 있어 더 빛나는 이호테우축제’를 주제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멸치잡이 재현, 원담고기잡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해양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축제의 주요 테마인 멜 그물칠은 제주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호동만의 전통 어로문화이다.또한 이호테우축제의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인 원담고기잡이 체험은 밀물 때 들어왔던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나라의 세계 문화 및 지리적·역사적 사건을 알아보며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2개의 프로그램이 각 4회차씩 운영된다.‘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은 초등학생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프랑스 ▲마다가스카르 ▲쿠바의 지리적 특징 및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 배워보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펼친다.‘논술로 풀어보는 세계문화’는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제주시는 2023 청소년예술제 공연 참가 희망팀 공개모집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자를 접수받는다.이번 예술제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된 행사로 9월 1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음악(밴드), 댄스, 무용 분야에서 활동하는 도내 청소년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8월 1일부터 8월 7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분 내외 공연 영상자료와 함께 이메일(zxc866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출연팀 선정은 외부 전문가 심
제주시는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2023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를 개최한다.1994년부터 이어온 한여름밤의 예술축제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왕성한 창작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는 제주의 대표 여름 축제이다. 2023 한여름밤의 예술축제는 7월 27일 오후 7시 30분, 도립제주예술단의 개막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도립제주교향악단 김홍식 지휘자를 비롯해 협연으로 바리톤 조병주, 소프라노 김민형이 참여하며,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를 7월 24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접수받는다.이번 공모전은 2023년 제주독서대전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 책과 함께하는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응모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규격은 ▲해상도 2000 × 1200 픽셀 이상 ▲규격 최소 3MB이상의 JPG파일 ▲1인 최대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출품된 작품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50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오는 8월 5일 이성권 작가의 ‘나무의 인문학’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운영한다.이번 북콘서트는 숲해설가이자 자연환경해설사 이성권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저서인 ‘이야기로 만나는 제주의 나무’를 중심으로 나무의 생태뿐만 아니라 나무의 쓰임새, 역사, 문화적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는 제주도에서 자라는 320여 종의 나무 중 156종의 주요 생태적 특징과 이름의 유래는 물론이고 나무와 관련된 갖가지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다.신청은 7월 25일부터 홈페이지(htt
제주시는 용담·삼양·외도 다목적생활문화센터의 하반기 방학프로그램과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개인과 동아리 등을 위한 연습・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7월 말부터 운영될 프로그램은 펜드로잉, 샌드아트, 미니하프 등 18개 방학프로그램과 노래교실, 요가, 드럼기초 등 14개 원데이클래스로, 총 32개 강좌에 4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모집 기한은 용담 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오는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7월 10일부터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여름 독서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매년 방학마다 운영하는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탐라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장보영 동화작가와 함께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독서교실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제주시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7월에는 한림읍, 한경면, 애월읍 3개 읍면에서 개최한다.「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제주시 7개 읍면지역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는 행사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평소 문화향유 기회가 부족한 읍·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7월 공연일정은 7월 7일 한림읍사무소에서 읍승격행사 기념음악회와 연계해 백난아 기념사업회 가수 2인 등 7개 팀이 공연한다.이어 7월 8일 한경체육관에서는 면승격행사와 연계해 도내 문화예술단체인 소리께떼,
제주시 고산어촌계 해녀문화공연단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의 '숨․빛․소리'를 테마로 특별공연을 한다.이번 특별공연은 23명으로 구성된 고산어촌계 해녀문화공연팀이 제주해녀문화의 정통성을 대외에 알리고자 기획됐다.총감독과 공동연출에 제주무용예술원 예닮(대표 고춘식), 대본과 공동연출에 예술공간 오이(대표 전혁준), 안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대표 한명정) 등 제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함께 협업한다.공연은 제주 민요, 한국무용, 해녀굿, 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들간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 가족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가족 독서캠프는 ‘한여름 밤의 책 놀이터’를 주제로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운영되며, 가족 25팀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은 가족 독서캠프 입소식을 시작으로 ▲독서 골든벨 ▲보드게임 및 전래놀이 ▲별빛 관측회 ▲보물찾기 ▲가족 장기자랑 등이 마련된다.둘째 날에는 ▲아침 운동 및 별도봉 산책, 퇴소식을 끝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
제주시는 도립제주합창단 제110회 정기연주회를 7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눈', '첫사랑', '내영혼 바람되어'로 유명한 작곡가 김효근의 곡들로 이루어진 K-아트팝 합창 콘서트이다. 작곡가 김효근은 한국가곡의 예술성(ART)과 대중성(POP)을 동시에 추구하는 장르 '아트팝’ 창시자로서 지난 15년간 한국 현대 가곡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 왔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썸타요 제주’, ‘아름다워요 제주’, ‘사랑해요 제주’와 ‘함께해요 제주’
제주시는 제주 대표 여름 행사인 '2023 한여름밤의 예술축제'의 참가 희망 팀 공모를 7월 4일까지 접수 받는다.신청 자격은 3인 이상이 출연해 30분 정도의 공연 구성이 가능한 도내 문화 예술 단체로 모집분야는 음악, 댄스,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이다.지원 희망 단체는 접수기간(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내에 참가신청서 1부과 활동 영상파일, 고유번호증 등 도내 단체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이메일(jihye27@korea.kr)로 제출해야 한다.출연팀 선정은 외부전문가 선정 심사 후 예산범위 내 10여 팀
한경도서관은 오는 7월 10일부터 운영될 인문학 프로그램인 「2023년 한경도서관 독서아카데미」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23년 한경도서관 독서아카데미」는 ‘제주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제주에 거주하는 작가 3명(시인, 소설가 등)과 함께 글쓰기의 대표적인 3가지 장르(시, 소설, 에세이)에 대해 배워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각 장르별로 모집한다.처음 진행될 인문학 강의는 (김효선 시인)로 다양한 시(詩)를 함께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시(詩)’라는 장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