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서관(분관장 진승미)은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2023년 청소년 책 꾸러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추천도서 꾸러미를 배부하고, 배부된 꾸러미에 포함된 책을 읽고 연계 독서 활동을 홈페이지에 공유하는 내용으로, 책 꾸러미에는 추천도서와 독서활동 발제문, 기념품이 포함돼 있다.참가신청은 오는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책 읽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
송악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관내로 이주한 김영한 작가의 재능기부 요청에 따라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에 송악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총각네 야채가게⟫의 저자 김영한 작가는 제주에 이주한 지 올해로 11년 됐으며 현재는 카페를 운영하며 ⟪100세에도 일하고 싶은 바리스타⟫를 발간하기도 했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뿐만 아니라 핸드드립 체험을 하며 직접 만든 커피 한 잔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 모여 소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귀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재미있고 신선한 프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2023년 하반기 마을길 구석구석 제주탐방 – 돌들의 고향, 구좌읍 돌문화 탐방’을 운영한다.김유정(제주문화연구소) 해설사와 함께하는 이번 탐방은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 탐방은 12월 2일 오전 9시~12까지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일대에 위치한 궤네깃당, 묘산봉 투물러스, 밭담과 산담 등을 돌아보며 제주의 농업과 돌담의 재료, 풍수지리 등을 알아본다. 2차 탐방은 12월 3일 오전 9시~12시까지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하도리 및 종달리 일대의 돌집과 올레, 환해장성, 별방진성 등을 찾아 제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어린이책 이예숙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예숙 작가는 “이상한 구십구” 등 다수 작품을 집필했으며, 2021년 프랑스 자연사 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환경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도서를 읽고 환경보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고 입체동물 폴더북을 만들어 본다.모집 대상자는 초등 1~3학년 학생 30명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11월 15일 오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미리메리크리스마스’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김소영(페이퍼플라워아티스트)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꽃종이를 이용해 꽃을 만들고,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도록 리스틀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의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1월 2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
제남도서관(분관장 진승미)은 관내 초등학교 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 찾아가는 문화공연 – 멜로디가 익어가는 음악콘서트’프로그램을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신례초, 태흥초, 남원초에서 운영한다.‘2023 찾아가는 문화공연 – 멜로디가 익어가는 음악콘서트’는 지난 8일 신례등학교에서 저학년을 위한‘안데르센 동화콘서트’와 고학년을 위한 ‘시 콘서트’를 밴드판이 공연했다. ‘안데르센 동화콘서트’공연에는 우리가 익숙한 동화를 연극과 함께 노래로 불러 보고, ‘시 콘서트’는 1920년대부터 현대까지 창작된 시를 기반으로 클래식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작가 초청 강연으로 “역사와 추리가 만났을 때”를 주제로 한 정명섭 작가 초청 강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강연은 역사와 추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정명섭 작가와 함께 직접 탐정이 돼서 조선시대 실제 발생한 사건 해결에 도전해보고 아울러 역사와 추리가 어떻게 결합됐는지에 대해서도 얘기나눠볼 예정이다.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9일 오후 5시부터 한수풀도서관 3층 남학생열람실(다목적교육실)에서 진행된다.강연 신청은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4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놀며 배우는 역사’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놀며 배우는 역사’는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찾아가는 교육지원사업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우리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삼국시대의 주요 사건과 인물 등에 대해 배우고 보드게임을 하며 참가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지경 보드게임 강사의 지도로 11월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창작공동체 바롬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제주 ‘에땅블루’에서 4회 정기전을 개최한다.바롬은 제주어로 ‘바르다’, ‘바라다’라는 의미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미술’을 표방함과 동시에 예술을 사랑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그룹으로 2013년 설립이래 다양한 사회공헌을 시작해 2021년부터는 관람객 참여형 전시를 해오고 있다.이번 바롬전시회는 “통.통.통- 당신의 소통은 안녕하십니까?”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SNS와 다양해진 소통 매체의 확대로 과거와는 다른 상호 존중과 협력이라는 가치실현에 대한 고민으로 부터 시작
제주클라리넷앙상블(회장 이창근)이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클라리넷앙상블 제2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클라리넷과 호른 협연을 비롯한 클래식과 팝 등 다양한 곡을 클라리넷 곡으로 편곡한 곡들을 선보인다.연주곡은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2번', '호른 협주곡 1번' 등 협연 2곡, '오리건(Oregon)', '버지니아(Virginia)', 'K 점을 넘어' 등 관악곡이다.또
송악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오는 11월 10일부터 성인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창작 작업실 가죽공예’를 운영한다.㈜수국수국 공방카페 소속 김잔디, 정경희 강사가 진행하는 도서관 창작 작업실 가죽공예는 12월 1일까지 총 4회동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뤄지며,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수업 내용은 소가죽을 이용한 카드 지갑 제작, 연필/펜케이스 제작 등 가죽 공예품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등 성인들이 쉽게 따라하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놀이로 배우는 창의수학’참가자를 모집한다.이명희(창의력 지도강사) 강사의 지도로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수학 원리와 규칙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
송악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오는 11월 4일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 돌봄 교실 제로웨이스트’를 운영한다. ㈜제로팩토리 박우영 대표가 진행하는 지구 돌봄 교실 제로웨이스트는 11월 25일까지 총 4회 동안 이뤄지며,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업 내용은 제로웨이스트 이론 교육과 고체 치약, 샴푸바, 멀티 크림 등 친환경 생활용품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등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 지원에 쓰이는 착한 전시가 제주경찰청에 마련됐다. 대만 신예작가 장츠칭(Chang Tzu Ching) 'Theory of Love' 전시가 제주경찰청 1층 갤러리에 20여 점 내걸렸다. 전시 기간은 11월12일까지다.장츠칭 작가는 최근에 열린 키아프 아트페어 등에서 '매진' 작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작업의 원천이 되는 두 개의 축은 어린 시절을 보낸 전통 공업지구에서의 생활환경과 한 가정의 엄마로서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삶이다.전통 공업 지구에서 자란 그에게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가정 내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독서지도와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2023년 자녀 독서지도’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진아(자기주도학습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책을 통해 자녀의 마음에 다가서고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며,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독서 연계 활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학부모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참가 신청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2023년 동녘! 돌머들 한마당’을 10월 2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녘도서관 일원에서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전시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으로 진행되며,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되는 전시마당에서는 ‘동녘도서관의 한 해’동영상 상영과 함께 동녘도서관 동아리인 글따슴독서회의 시화작품, 평생교육동아리 배우미와 바느질동아리 바농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앞치마와 원피스 작품을 선보인다.체험마당은 돌머들 공원(도서관 앞마당)에서 △쪽빛 바다를 담은 바다비누 만들기 △다육이를 품은 바다화분 만들기 △DIY 움직
송악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지난 14일부터 ‘도서관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영어 교실은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관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영어를 접해 외국어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함이다.또한, KIS jeju(한국국제학교) 고등학생들로 이뤄진 영어 교육 봉사클럽English Sprouts(회장:강하윤)의 재능기부 강의로 진행되며, 오는 12월 17일까지 총 8회 동안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이 이뤄진다.수업 내용은 학년별 영어교육, 영어 스토리텔링, 영어 놀이 활동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6세부터 9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4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6회에 걸쳐 김미영 동화구연가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독후활동 시간을 갖는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후활동으로 창의성과 표현력 향상 및 독서에 대한 흥미 증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에
국립제주박물관이 고려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제주에 왔던 지방관의 이름과 주요 행적을 살펴볼 수 있는 '관풍안(觀風案)'을 번역·발간했다.16일 국립제주박물관에 따르면 '관풍안'은 2010년 오문복(83) 한학자에게 기증받은 책이다. 고려 의종(재위 1146~1170년) 때 탐라령으로 부임했던 최척경(1120~1186년)부터 일제강점기 1940년대 제주도사로 온 사카모토 니고이치(생몰년 미상)까지 지방관(목사, 판관, 현감 등)의 이름과 행적 등을 기록한 명부다. '관풍안'은 20세기 초 제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자기주도학습센터 협력기관(마중물배움터 16호)으로서 자기학습 지원센터의 찾아가는 교육 지원사업을 지원 받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놀며 배우는 역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놀며 배우는 역사’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통해‘조선의 건국’과 ‘임진왜란’등 역사적 사건을 쉽게 배우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오는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오지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