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고기철 후보자가 국민의힘 서귀포시 경선 상대인 이경용 전 후보자와 '원팀' 선언에 나섰다. 고기철 - 이경용 결성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고기철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기철 후보자와 이경용 전 의원이 선거사무소에서 만남을 갖고, '원팀' 결성에 합의했다. 경선 발표 후 약 1달 만의 동행이다. 이경용 전 도의원은 "저나 고기철 후보 모두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정치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강력한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적
04:40 삼영교통 공항로1길 14 - 버스운전노동자 인사07:40~08:30 노형오거리 - 아침인사10:30 곽지리사무소(천덕로 38-10) - 곽지리사무소 및 경로당 방문11:30 하귀1리사무소(하귀10길5) - 하귀1리사무소 및 경로당 방문19:00 캠프 - 출정식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7일 오전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희철)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문대림 후보는 홍희철 지부장 등 고엽제전우회원들에게 안부를 물은 뒤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데에는 고엽제전우회 등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기여가 있었다"며 "고엽제전우회원들은 지금보다 더 존중과 감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엽제전우회 제주지부는 평소 새별오름·노형동 등 도
▲민생현장 방문 : 오전 4시40분부터- 환경공무원 출발 격려 인사(강창학공원)- 인력사무소 방문 인사(태평공원)- 수협공판장 방문 인사 ▲ 아침 거리인사 : 오전 7시30분부터 - 서귀포 1호 광장▲ 동호초등학교 아침인사 : 오전 8시부터 ▲매일 올레시장 순회 인사 : 오전 10시부터 ▲ 주요 거리 인사 : 오후 2시부터 - 1호 광장 ~ 초원다방- 동문로터리 ~ 초원다방- 동문로터리 ~ 1호 광장 ▲ 동문로터리 출정식 유세 : 오후 6시30분부터- 유세위원 : 장성철 전 제주도당위원장 ▲ 동홍동 음식거리 순회 인사 : 저녁 8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27일 제주도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늘봄교육에서 아이들에게 양질의 시스템을 제공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들을 거론하며 늘봄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학원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통계청 자료에 근거해 제주 사교육비가 높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어 아쉽다"며 "제주의 학원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후보는 "학원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며 "늘봄사업과 학원 교육이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27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향해 "주접떨지말라"고 되받아쳤다.국힘 도당이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민주당 제주도당을 향해 "주접떨지말라"고 한데 따른 민주당의 반응이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오후 이에 대한 반박 논평을 내고 "사실 확인도, 상대 정당에 대한 예의도 없는 논평(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지역구를 비우는 오만한 민주당 제주도당의 유세행태)에 한심한 생각을 넘어 측은한 마음까지 든다"고 평가절하했다.도당은 "정당인으로서 소속 정당 선대위 출정식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표현대로
국민의힘 제주도당 혁신 선거대책위원회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보름을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국힘 도당 혁신 선대위는 27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이 독식해 온 데 대해 "이젠 바꿀 때가 됐다"며 민주당 심판론을 꺼내 들었다.오연미 공동선대위원장은 "제주시 갑과 을은 지난 20년 동안, 서귀포시는 24년 동안 국회의석을 민주당이 독점해왔지만 그 시간 동안 제주의 살림살이가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며 "툭하면 정부 탓만 하며 본인들의 역량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출근 거리유세 : 07:30, 구 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 ▲유세차·율동 : 11:00, 일도1동·건입동▲출정식 : 18:00 인제사거리 - '새로운 봄이 옵니다' 김승욱 후보 출정식
▲아침유세 : 07:30, 구 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JIBS 라디오 김민경의 나우제주 출연 : 10:00 ▲거리인사 : 10:30-17:00 이도2동·일도2동▲ 제주도당 선대위 출정식 / 서귀포 1호광장 : 18:00-19:00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2주를 남겨둔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해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에선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28일부터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제주 제2공항이 제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27일 고기철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2공항 건설이 시작되면, 제주도가 관리하는 공항 공사를 설립해 수익이 도민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제주도민이 제2공항 관련 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고루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설의 목적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항 주변 에어시티 조성을 통한 수익금, 면세점, 공항MRO(항공정비) 등 제2공항에 관련
▲ 아침유세 : 07:30, 인제사거리- 찬조연설 :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 민주노총 제주본부-강순아 후보 정책협약식- 일시 및 장소 : 11:00, 제주도의회 도민카페- 참석 : 강순아 후보자,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임기범 민주노총 제주본부 수석부위원장 등▲ 제주환경지회 조합원 교육 : 13:30, 제주도청 별관▲ 저녁유세 : 18:30, 인제사거리- 찬조연설 :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이 외 제주도 내 사회복지시설 방문(은성종합복지관, 장애인요양원, 춘강 제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지역 3명 국회의원 후보들을 향해 "주접떨지말라"고 비난을 퍼부었다.국힘 도당은 27일 논평을 내고 오는 28일 서귀포시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갖는 민주당을 향해 날선 공격을 가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저녁에 서귀포시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 3명의 후보가 한 자리에 모인다.이를 두고 국힘 도당은 "제주시 갑과 을의 문대림과 김한규 후보는 그렇게 한가하느냐"며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니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어서 힘든 지역구 가서 도와주겠다는 것이냐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7일 아라동에 공공목욕탕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양영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2동과 영평, 월평, 첨단에 목욕탕이 없다"며 "주민들이 목욕탕을 이용하기 위해 차를 타고 밖으로 나가는 상황"이라고 적시했다.이어 양 후보는 "과거부터 목욕탕은 공공성을 가진 대표적인 대중이용시설이었다"며 "현재 서울부터 지방까지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공공목욕탕을 운영하고 있기에 제주에서도 공공목욕탕을 운영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양 후보는 "인구가 많고 어르신도 많이 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지난 25일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사단법인 제주아이 특별한아이, 서귀포 특수아이 부모모임,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주도 내 대학에 특수교육학과가 없어 도내 특수교사가 육성되지 못하고 있다"며 "도내 유초중고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에 과밀인 곳이 많아 발달장애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또 ▲발달장애인 주거생활서비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출생 문제 해소와 육아지원을 위해 여당이 추진하는 저출생 해소 정책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도내 출생아 수는 2017년까지 5000명대를 지속하다가 2018년부터 매년 감소하기 시작해 지난해엔 3200명으로 감소했다"며 "도내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도 2021년 0.95명으로 처음 1명 아래로 떨어진 후 2022년 0.92명, 2023년엔 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농업 고소득 산업화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26일 위성곤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감귤 등 농업의 고소득 산업 전환을 위해 농산물 가격 안정 제도를 도입하고, 수입 보장보험을 확대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는 등 재선 국회의원 기간 대부분을 농업과 농어민을 위해 일을 했다"면서 "부족한 농촌 일손 문제 해결을 위해 농어업 고용인력 지원특별법을 제정하고, 공익직불금 제도를 개선 하는 등 지속 가능하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6일 아라동 지역구에 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통학 종합대책을 제시했다.양영수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지능형 횡단보도 안전차단기 설치 ▲바닥LED 안전신호등 설치 ▲학생전용 통학버스 시행 등 안전을 위한 3대 정책을 발표했다.우선 양 후보는 "영평초 앞에 녹색어머니회 보조시스템으로 각광받는 지능형 횡단보도 안전차단기를 설치하겠다"며 "가시성과 내구성이 좋은 안전차단기는 아이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양 후보는 "이미 타 지역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횡단보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두고 "도민 목소리가 반영된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26일 고기철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2공항 건설로 인한 환경 피해가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사업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주도의 미래는 제주도민 모두의 손에 달려 있고, 중대한 프로젝트에 있어 도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고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더불어민주당의 문대림 후보를 향해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고광철 후보는 지난 25일 문대림 후보에게 송재호 의원과의 경선과정에서 공개한 '통화 녹음'이 통신비밀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이날 KCTV에서 진행한 제주시 갑 지역구 TV토론회에 출연해 문 후보와 토론을 벌였다.이 자리에서 고 후보는 '통화 녹음'에 나오는 인물이 문대림 후보인지를 직접 물었고, 문 후보가 처음엔 답변을 회피했지만 결국 자신이 맞다고 인정했다고 적시했다.이에 고 후보는 토론회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