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선대위가 경쟁자 위성곤 후보를 향해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저격했다. 제주 제2공항과 재외동포청 유치를 외면했기에 서귀포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는 주장이다. 6일 고기철 선대위는 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논평에 따르면 지난 4일 도내 언론사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의원직을 걸고 가장 중점으로 추진할 공약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위성곤 후보는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다.위 후보 답변에 고기철 후보는 "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민생 파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며 투표를 독려했다. 6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는 지난 5일 서귀포 성산과 표선 지역을 돌면서 유세에 나섰다. 성산유세는 양홍식 제주도의회 의원, 고용호 전 도의원이, 표선유세는 안봉수 제주4·3희생자유족회 표선면 전 지회장, 김철주 전 제주친환경농업협회장이 찬조연설자로 나섰다.또 유세는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지원에 나서며 위성곤 후보와 상가 방문을 함께 했다. 위성곤 후보는 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사안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6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는 최근 장애인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 후보는 장애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연구 지원에 대해 강조했다. 또 협회가 제시한 사안들을 공감했다. 장애인협회는 ▶창업 기반 조성 ▶일자리 조성(다양한 기회 제공) ▶문화예술 활동 지원(접근성 확대) ▶체육 활동 지원 강화(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육성) ▶한의대 유치 통한 장애인 학생 의무 선발, 바우
▲ 서귀포시 게릴라 유세 : 오후 내내▲ 동홍동 먹자골목 상가 투어 : 오후 6시부터
▲ 유세차 탑승 인사 : 오후 2시30분부터 - 서귀포 시내 ▲ 신시가지 유세 : 오후 6시부터 - 신시가지 삼주아파트 사거리 - 찬조연설 = 이정엽 도의원, 이원택 청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사전투표 첫날,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를 겨냥했다. '허위 사실 공표'로 제주도 선관위가 자체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관위 측은 "이미 위반이 아니라는 잠정 판단을 했다"면서 진행 중인 사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5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3월 26일 논평(☞클릭)을 통해서도 문제를 제기한 위성곤 후보의 'TV토론회 허위사실 공표' 사안에 대해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고 언급했다.국민의힘 도당에 따르면 3월 19일 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마라도 캠페인에 나섰다.5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자는 이날 오전 6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에서 배우자와 사전투표를 했다. 이후 선거운동원들과 마라도로 가는 첫 배에 올랐다. 오전 10시 마라도에 도착한 위성곤 후보는 '정권 심판, 국민 승리' 사전투표 캠페인을 진행했다.위성곤 후보는 표선과 성산 지역을 돌면서 유권자를 만날 일정이다. 그는 "독재로 회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투표가 정답"이라며 "마지막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맞춤형 교통인프라 개선으로 제주영어교육도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5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는 지난 2일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방문해 학부모를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이날 학부모들은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의 교통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작년 500여명 정원 증원이 승인됐고, 2026년에는 5번째 신규 국제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인구는 점점 늘어나는데 주차장과 교통인프라가 확충되지 않는 상황"이라면서 "서귀포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사전투표 첫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 경쟁자에 집중 견제구를 날리고 있다.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선거공보물에 기재된 단어 표기가 유권자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지적이다. 5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한동수 대변인은 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민주당 도당 대변인은 "국민의힘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의 공물에 거짓 정보들이 게재됐다"며 "사전 투표가 시작됐고, 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사전투표가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유권자는 전국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다만, 해서는 안 될 행위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투표소 내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없다. 투표 인증샷은 투표 후 밖에 나가서만 촬영 가능하다. 공직선거법 제166조2항(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SNS 게시나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기 위해 투표지를 촬영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 거리 인사 : 오전 7시부터- 동홍사거리 ▲ 사전 투표 : 오후 9시부터- 서홍동주민센터- 고기철 후보 투표 예정 ▲ 상가 인사 : 오후 4시30분부터 - 중문시내 ▲ 중문 유세 : 오후 6시부터- 찬조 연설 = 이정엽 제주도의원, 김용철 전 중문고 총동창회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4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6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를 찾아 배우자와 투표에 나선다. 당일 오전 8시부터 안덕면 사계리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을 향해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거리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국토 최남단 마라도로 가는 첫배에 승선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정권 심판, 국민 승리'를 위한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친다.위성곤 후보의 국토 최남단 사전투표 참여 호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행정시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특혜 의혹 궁금증으로, 거주지 도로 노면에 표시됐던 '단속 구간'이라는 글귀 삭제 경위를 공개하라는 것이다. 4일 고기철 선거캠프에 따르면 정보공개 청구 저격 대상자는 같은 선거구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자다. 지난 2일 서귀포시청으로 정보공개 요청 공문을 보냈다. 논란은 3월 29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명의의 라는 성명에서 시작됐다. 당시 성명은 "위성곤 후보 처가가 있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시민들의 삶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4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자는 지난 3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단체들과 간담회를 차례로 갖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은 단체는 한국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회, 제주도 사회복지사협회, 제주도한의사회. 제주어린이집연합회, 대한말산업진흥협회, 서귀포시 연합청년회,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등이다. 먼저 한국농아인협회 서귀포지회는 위성곤 후보와의 간담회에서 공약 사항인 '고령 장애인 맞춤형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1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칭강여행사와 '관광·문화 교류 강화 및 상생 모델 발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4일 신화월드에 따르면 칭강여행사(대표 관레이)는 '산둥 항구 크루즈 문화관광그룹' 산하 국영기업이다. 칭다오가 속한 산둥성은 한국과 거리가 가깝고, 편리한 노선으로 교류가 활성화될 경우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관광·문화·직원의 상호 연수 교류 등 다양한 분야 협력에 나서게 된다. 신화월드는 올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 산둥성을 찾은 제주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고(故) 문형순 전 모슬포 경찰서장의 국립묘지 안장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 국민만을 바라봤던 그의 정신을 계승해 서귀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3일 고기철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故) 문형순 서장이 제주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내렸던 결정에 후배 경찰관으로서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1949년 모슬포경찰서장 재임 시절에 좌익 혐의로 목숨이 위태로운 주민들을 훈방해 구했고, 19
▲ 선거 유세 : 오후 6시부터 - 동홍 대림 아파트 사거리 - 찬조연설 = 강충룡 제주도의원, 이원택 청년▲ 선거 유세 : 오후 7시부터 - 토평 신협- 찬조연설 = 강충룡 도의원, 김규완 전 토평마을회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제주 4·3 추념식을 찾았다. 이날 위성곤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함께 4·3 영령들을 추모하고,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혔다. 다음은 4·3추념식을 맞아 위성곤 후보 선거사무소 측에서 배포한 글 전문이다. 제주4·3이 올해로 76주기를 맞이했습니다. 4·3영령들을 가슴 속 깊이 추모하며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제주4·3은 유족과 제주도민 모두의 노력으로 지난 2000년 4·3특별법을 제정하였습니다. 이후
위조 신분증으로 제주를 벗어나려 한 중국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3일 제주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장영일)는 '공문서위조'와 '제주특별자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중국인 A씨 등 8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수사기관 등에 따르면 A씨 등은 법무부장관의 체류지역 확대허가를 받지 않고 위챗(중국 SNS)를 통해 브로커에게 신분증 위조를 맡겨 도외로 빠져나가려고 한 혐의다. 대가로 200만원에서 800만원 가량을 지불했다. 신분증 위조 목적은 '불법취업'이다. 이들은 위조 신분증을 소지한 채 올해 2월부터 3월 초까지 각각 제
4·3생존 희생자와 유족 여러분.제76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식'을 맞아 희생자 분들께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의 예를 올립니다. 희생자분들과 4·3유족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족 여러분과 제주도민들이 보여준 4·3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은 갈등과 대립의 역사를 극복하는 상생의 가치가 되었습니다.더불어 4·3희생자와 유족들의 상처를 화해로 승화시키는 힘이 되었으며, 전 서계에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는 바람이 되었습니다. 4·3을 매개ㄹ로 한데 모아지는 마음과 정성들을 토양 삼아 이제 평화와 인권이 굳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