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서귀포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공동 주최/주관해 ‘꿈을 job多’라는 주제로 「2022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를 개최한다.2020~2021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번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서는 체험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다수의 공연과 E-스포츠 대회 등 서귀포 지역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진로체험이 될 수 있도록 축제의 문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운영 활성화 지원 자료 3종을 제작해 보급한다.이번 학교급식 운영 활성화 지원 자료는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급식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보관라벨 스티커북]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홍보를 위한 [학교급식 HACCP 포스터] △올바른 식생활 실천 홍보를 위한 [식품구성 자전거 포스터]로 구성했다.식재료보관라벨 스티커북은 위생적인 식재료 보관용 라벨지뿐만 아니라 식중독 예방법도 수록해 급식종사자 위생교육 자료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5일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난치병 학생들에게 지원할 1차 접수된 금액을 결정했다.이번에 결정된 지원금은 올해 7월 4일부터 29일까지 1차 집중신청기간에 접수된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다. 총 139명에 1억 8333만 원의 지원금이 결정됐다.학교급별로는 유치원 4명, 초등학교 69명, 중학교 27명, 고등학교 26명, 특수학교 13명에게 지원비가 지급된다.ᄒᆞᆫ디희망 난치병학생 지원사업은 암, 중증의 심․뇌혈관계 질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권(온라인 강의, 예체능 학원비)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4일에 공고했다.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은 유치원 교사 11명, 초등학교 교사 107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4명 등 총 137명이다.이 가운데 유치원 교사 1명, 초등학교 교사 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명은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선발한다.응시원서는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 접수받는다. 이후 11월 12일에 제1차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며, 1차 시험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초대 대변인에 언론인 출신인 한문성(61) 씨를 임명했다.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1일 오전 한문성 전 일간제주 대표에게 정책홍보담당 임명장을 수여했다.한문성 대변인은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김광수 교육감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했었으며, 제주일보 부국장과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 대표를 지낸 바 있다.
김광수 당선인은 제 17대 제주도교육감 인수위원장에 고창근 전 교육국장을 선임하고, 인수위 각 분과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제17대 제주도교육감 인수위원회인 '행동하는 제주교육인수위원회'는 고창근 전 교육국장이, 부위원장은 김양택 전 탐라교육원장이 맡아 운영된다.분과위원회는 미래교육소통, 교육정책, 학교체제 개편, 교육복지, 교육안전 등 총 5개 분과로 구성된다.미래교육소통분과 위원장에는 강시백 교육의원이 맡고, 김대호 전 한림고등학교 교장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교육정책분과는 강덕부 전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이 맡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영철)은 학교 ᄒᆞᆫ디거념팀 운영 지원을 위해 4월 14일(목)부터 초·중 26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한다.컨설팅 대상은 교육복지사 및 전문상담(교)사 미배치 학교로 제주시교육지원청 Wee센터·ᄒᆞᆫ디거념지원팀 교육복지사가 학교 현장과 지역기관을 방문, 학교 ᄒᆞᆫ디거념팀 지원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한다.찾아가는 컨설팅 주요 내용은 사전 조사를 반영해 △학교 ᄒᆞᆫ디거념팀 운영 방향 안내 △위기요인별 맞춤형 지원 방안 모색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법 등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다각적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4월 부터 6월까지 3개월의 기간중에 관내 3개 중학교 3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청소년 토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토론아카데미는 중·고등학생들의 논리적,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올바른 의사표현 및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원거리지역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토론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된다.상·하반기 운영계획에 따른 학교별 신청과 일정에 의해 이번에는 서귀포중, 서귀포여자중, 위미중 32명이 참여한다.토론
제주시는 2022년도 민방위 교육을 전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그동안 민방위대원(만 20~40세)은 연 1회 집합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에 참여해 왔지만, 올해 행정안전부 민방위교육지침 변경으로 대원별 연차에 상관없이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로 운영할 계획이다.사이버 민방위 교육은 제주시에 주소지를 둔 모든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대원들의 편의성 향상과 코로나19의 감염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방위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제18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화상교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기본교육 신청을 받은 결과, △대정 11명 △남원 19명 △성산 22명 △표선·안덕 21명 △동지역 42명 등 6개 권역·총 115명이 선정됐다.이번 기본교육은 신청자에 한해 귀농귀촌 정책분야, 기초영농분야, 제주지역이해 등 3개 분야·7개 과목에 대해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운영된다.개인별 교육일정에 대하여는 수강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3일 개별 문자로 안내됐으며
제주시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2022년 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전환을 대비해 온라인 화상수업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교육 신청은 제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ejusi.go.kr/qolup/main.do)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없다.강좌는 총 16회 운영되며, 4월 7일~7월 28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
제주에서 여전히 만 3세 이상의 장애아에 대한 특수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학부모들이 교육부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협의 중'이라는 말 뿐이라고 비판했다.'장애영유아 의무교육 학부모 연대'는 28일 "의무교육을 이행하고 있지 않는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한다"며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2학년도 현재 제주도 내 만 3세 특수교육 대상자 중 영아 특수교육 대상자가 56명이나, 이 가운데 51명이 갈 곳이 없어 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고 있다.'장애인 등에 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3월 개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도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든 3월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한다.모집분야는 △ (미래교육) 과학교실 탐구력 쑥쑥! △ (미래교육) 과학교실 호기심 팡팡! △ 새학년 새학기 자녀를 위한 부모특강「자녀의 공부습관 형성」 3개 과정을 모집 중이다.특히, ‘새학년 새학기 자녀를 위한 부모특강 「자녀의 공부습관 형성」’은 부모와 자녀의 공부에 대한 시각의 차이, 학년별 교육과정안내 등을 학생들의 실제
제주시는 시민들의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해 비대면 국민체력 100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1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체력증진교실은 시민들의 코로나 감염 불안 해소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해당 교육은 전문가가 개발한 표준 운동프로그램 활용해 실시한다.일정은 오는 2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8주간 화상회의 플랫폼인 ‘네이버 웨일온’을 통해 오전, 오후 2개 반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체력증진교실 강사와 참가자 간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자세·운동 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이 진행된다.한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역 내 자기주도적 인재양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22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서귀포시는 스스로 학습능력을 강화시키는 「자기주도학습」을 중심으로 「진로·진학」, 「창의인성」, 「창의융합」분야 등 관내 학생에게 다양한 영역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서귀포시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인공지능(AI), 메타버스(Metaverse) 등 4차산업 교육과 관련한 「창의융합」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4차산업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18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화상교육) 대상자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기본교육은 귀농귀촌 정책분야, 기초영농분야, 제주지역이해 등 3개분야·7과목에 대한 교육을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교육시스템인 ZOOM을 활용해 화상교육으로 진행한다.교육은 △대정 △남원 △성산 △표선·안덕 △동지역 등 6개 권역으로 해 권역별 2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6차수, 2일 과정으로 운영한다.서귀포시청 홈페이지(www.seogw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