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K패션 전문 쇼핑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에서 FW시즌 정기 세일을 8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최대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300여 명의 K패션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남녀 의류와 유아동복, 가방 및 쥬얼리 등 14개 카테고리의 가을겨울 신상품(주얼리, 슈즈 등 일부 품목 제외)을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로는 여성 컨템포러리(두칸, YCH, 라이, 그리디어스), 여성 트렌디(티백, 랭앤루, 아이아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은 7일 제주관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 제주조달청은 공공조달 제도를 접하기 힘든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이 지원하고 있는 단계별 공공조달 제도를 설명했다.우선 공공조달제도에 진입하기 위한 입찰참가자격 등록과정,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벤처나라 및 이음장터, 마지막으로 기술력을 갖추면 진입하게 될 혁신제품 지정제도 및 조달우수제품 등의 정보를 전달했다.육창용 청장은 "창업기업들이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후 판로에
제주신화월드가 연말 홈파티 족을 겨냥한 아이템을 선보인다.‘터키 투고(TO-GO)’ 박스는 꾸준히 사랑받는 연말 대표 상품이다. 칠면조(6~7kg)를 사과, 오렌지, 로즈메리, 타임, 오레가노 등으로 3일간 염지한 뒤 허브 버터를 발라 오븐에서 2시간 30분 동안 저온 로스팅 한 것이 특징. 구운 감자와 호박,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방울 양배추 볶음, 크랜베리 소스, 치미추리 소스, 빵 등 총 10가지의 사이드 디시와 소스도 함께 구성돼 풍성한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7~8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으로 남은 칠면조를 활용한 스트로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1일 JDC면세점에 입점한 제주지역 중소기업 등 15개사와 '면세점 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대규모 유통업법' 제19조에 근거해 이뤄진 이번 협약은 JDC가 면세점 입점업체와의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로 네 번째로 진행했다.JDC는 제주 화장품 생산업체 및 전국 단위의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11월에 자사 면세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기업을 공모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겨울 무드로 새단장해 크리스마스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변신했다. ‘윈터 원더랜드’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4개 호텔과 야외 테라스에 각기 다른 콘셉트로 조성됐다. 호텔은 입장하는 순간 북극곰, 펭귄 등 호텔리어로 변신한 동물 친구들이 투숙객을 반겨 마치 겨울 나라로 체크인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크리스마스트리, 여행 가방, 도어 태그 등 다양한 오브제가 함께 세팅돼 홀리데이 무드를 물씬 풍긴다. 서머셋 로비는 앤티크한 분위기의 호텔 리셉션으로 변신,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한다. 메리어트관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재홍)는 제18대 한농연제주도연합회 회장으로 문병철(52·애월읍) 한농연제주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농연제주도연합회는 지난 30일 오후 제주축협 한우플라자 아라점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 제18대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 한농연제주도연합회 문병철 수석부회장이 제18대 한농연제주도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부회장으로 김기량(54·조천읍), 양우석(52·도남동), 오정훈(51·토평동) 후보가 선출됐다.감
제주신화월드가 개장이래 최대 규모의 역대급 할인전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JSW 윈터 피에스타’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와 겨울 이벤트를 결합한 형태의 초대형 프로모션으로 호텔과 직영 업장은 물론 임대 업장까지 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뜨겁게 녹일 예정이다.호텔&리조트는 숙박 일수에 따라 할인율이 높아지는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박 예약 시 10%, 2박 예약 시 20%, 3박 예약 시 30%, 4박 예약 시 40%, 5박 예약 시 50% 할인이 적
제주조달청(청장 육창용)은 23일 제주시 화북에 위치한 (주)제주레미콘을 방문해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도내 3개 레미콘 조합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레미콘 주요 원료인 시멘트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올해 11월 7일자로 행정 예고된 레미콘·아스콘 마스계약 특수조건의 개정 내용과 취지를 설명하고 업체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제주도 내엔 레미콘 3개 조합, 23개 업체가 연간 평균 약 500억 원에 달하는 레미콘 관급 물량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0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뉴질랜드로 감귤을 수출하며 선적 행사를 가졌다. 뉴질랜드로의 감귤 수출은 1999년 12월 감귤 수출 협상이 시작된 이래 2002년 제주도 감귤궤양병 확산으로 협상이 지연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다 2022년 12월에 한국산 감귤류의 뉴질랜드 수출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초도 수출물량은 노지감귤 약 1톤으로 제주시농협은 2023년산 감귤류 약 100톤을 뉴질랜드로 수출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제주시농협은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육창용 제주지방조달청장이 7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석재 및 타일바닥재 제조업체인 갈렙스톤(대표 한송이)을 방문해 직원들과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민생 현장의 소통 강화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조달정책에 반영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렙스톤은 지난 2019년 조달청 벤처나라에 최초로 물품을 등록한 이후, 현재 누적금액으로 약 4.5억 원의 납품 실적을 달성했다.또한 올해 4월부터는 조달청과 콘크리트 블록 제품을 다수공급자계약(MAS)으로 체결해 벤처나라 뿐 아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이 2일 제주도 내 혁신제품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조달 정책의 확산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혁신제품이란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공성, 혁신성 등이 인정되는 제품을 말한다. 조달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 제품이다.이번 간담회는 민생 현장에서의 소통 일환으로, 제주지역 혁신제품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조달 제도를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아울러 조달청이 제도개선을 통해 혁신제품의 지정기간을 최대 3년 연장 가능하도록 한 조달현장 규제혁신 사례도 공유했다.현재
롯데면세점 제주점이 도내 청년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플로베'와 동행 5주년을 맞아 후원금을 전달했다.1일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플로베 롯데점'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직업 훈련 후원금 1,000만원과 5주년 동행 기념패를 전달했다. 롯데면세점은 2019년 플로베 운영사인 사회적 기업 '일배움터'와 MOU를 체결하고, 지역 장애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년간 정기적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장 임대와 수도 광열비도 무상 지원 중이다. 2019년 개점한 플로베 롯데점은 '남들처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은 1일 성산일출봉농협 유통센터에서 월동무 첫 대미수출 선적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선적은 수출 통합조직 설립 이후 최초이며, 특히 평년보다 보름이상 빨리 이뤄졌다는 점에서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농협 관계자에 의하면 평년에는 11월 중순 경부터 수출이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현재 겨울무의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임을 감안해 선제적인 수급대응을 위해 농협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조기에 월동무 수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수출예상물량은 1500톤으로 전년 수출실적 1050톤대비 40%이상 확대를 목표
롯데면세점이 제주공항점 재단장을 끝내고, 다시 기지개를 켰다. 26일 오전 롯데면세점은 제주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1월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돼 3월부터 제주공항점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7월부터 약 3개월가량 공사를 마치고 영업을 재개했다. 매장 규모는 544.79㎡(약 165평)로 화장품‧향수‧주류 등 전 품목을 취급한다. 제주공항점은 롯데면세점의 미래지향 기술과 제주도 자연의 특별함을 더한 친환경 콘셉트를 디자인에 녹였다. 라메르와 SK-II,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가 지난 6일 가락시장 개장일을 주 6일에서 5일로 전환하기 위해 시범실시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범실시는 동절기를 중심으로 올해 11~12월과 내년 3~4월 첫 번째 토요일을 지정해 가락시장 운영이 중단된다.이를 두고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도매시장 내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장시간 근무와 유통인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력 이탈 및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고책이라고 밝혔다.이에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18일 성명을 내고 "근로여건 개선엔 동의하나 이를 위해 개장일을 줄여야 하는 데는 동의할 수가 없다"고 반
제주신화월드도 반려견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전용 객실 ‘펫프렌들리룸’을 16일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리조트 서머셋에 오픈했다.해당 객실에는 강아지들의 포근한 보금자리가 될 펫 하우스와 안전을 위한 펫 스텝, 식기, 배변 판, 장난감, 간식 등의 다양한 어메니티가 구비돼 있어 편안하고 완벽한 펫캉스를 즐기기에 제격. 저자극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인 ‘하이포닉’의 강아지 전용 샴푸, 파우더 워시, 귀 세정제, 미스트, 탈취제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세트도 함께 제공된다.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증’멍’사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11일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과 싱가포르 유통업체(HAPPY FOOD FAMILY, Jason Goh 대표)간 제주 감귤 수출 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업무협력을 약속한 싱가포르 업체는 싱가포르는 물론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세안 지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 신선 과일 등을 유통하는 업체로 제주 감귤, 만감류 등 신선 과일 뿐만 아니라 감귤 주스 등까지 수입해 유통할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귀포농협은 노지감귤의 본격적인 유통시기인 11월부터 싱
제주상공업계가 제주도 내 카지노업 성장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는 역차별 규제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지역 카지노 업계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주관광진흥기금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현행 제주관광진흥기금으로 납부되고 있는 카지노세는 제주와 제주가 아닌 지역에서의 수수료율이 달라 문제가 되고 있다.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육지의 카지노 산업은 문화관광체육부의 카지노 영업준칙에 따라 전문 모집인에게 지불하는 대가(수수료)를 제외한 순매출
꼬마김밥 브랜드인 선비꼬마김밥 제주 2호점이 지난 20일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자리 잡았다.선비꼬마김밥 측은 "이번 가맹점주는 대구에서 살다가 제주에 입도한 뒤 창업을 고민하다 대구에서 맛 본 선비꼬마김밥의 영향으로 창업을 결심하신 분"이라며 "제주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 창업에 도전하게 돼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선비꼬마김밥 제주2호점은 오픈과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비꼬마김밥 본사에선 앞으로도 제주에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이번에는 이탈리아 최대 와인 그룹 ARGEA ‘몬도델비노’ 와인 테스팅을 오는 25일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볼룸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ARGEA 소속 ‘몬도델비노’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중부 에밀리아 로마냐 그리고 남부 시칠리아 등 이탈리아 주요 와인 산지에 자체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연간 5000만병 이상의 와인을 생산해 전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이탈리아의 대표 와인 생산자이다. 이탈리아 와인의 대중성을 알리고자 진행하는 이번 테스팅은 와인업계 전문가는 물론이며 일반인들에게도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