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공직 내 비위사건에 대한 대책마련과 더불어 오는 9월 28일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행정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해 나간다고 밝혔다.10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공연장에서 실시되는 청렴 특별교육은 각 부서별 공직자들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윈희룡 회장)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 메달리스트인 제주체육 우수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 일원에서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입상자 및 입상종목 지도자 등 44명이 참가한다.해외연수에 나선 연수단은 중국 만리장성 도보 극기체험을 통해 사기진작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원희룡 회장)는 생활체육광장 운영사업을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 5일간(월~금) 제주시 5개소, 서귀포시 5개소 총 10개소를 운영해 나가고 잇다고 밝혔다.이는 지역주민이 생활체육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 및 공원에 전문지도자를 배치하여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 된 것.이와 함께 제주도체육회는 ‘2017년
김대희(56세)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제31회 리우하계올림픽 참관단으로 첨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할 예정이다.
김무성 전 당대표를 비롯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지원하면서 똘똘 뭉친 비박과 3명으로 세가 갈라선 친박간의 혈투, 즉 8월 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의 선택은 예상외로 친박이었다.이날 대한민국 대표적 보수정당인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의 선택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 이정현 의원(3선, 전남 순천)이었다.이정현 의원이 당대표가 되면서 사상 첫 호남 출신 당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오케스트라의 시원한 선율과 함께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승리의 하모니를 울려 나간다. 제주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포항과 격돌한다.현재 제주는 9승 4무 10패 승점 31점으로 리그 6위를 유지하고 있다.이날 경기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강력한 투기방지 대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행정의 강경한 투기 방지 대책 이후 대단위보다 소규모 토지 실수요 위주로 거래가 진행되는 긍정적 효과가 이어지는 모양새다.제주도는 지난 달 토지거래현황 분석 결과를 9일 발표했다.제주도에 따르면,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필지수는 10.25% 증가했으나, 면적은 3.99% 감소한 것으
제주특별자치도가 투기 유형별 모니터링 실시 및 제도개선 T/F 구성 등 도내 부동산 투기행위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부동산투기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부동산 투기에 대한 감시체계를 구축 운영하며 기획부동산 등 부동산 투기세력 근절을 위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 밝혔다.이를 위해 투기유형별 자료 전수조사 및 투기발생 의심자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간식, 주변 분식점 등 기호식품 내 당 및 나트륨 함량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경고음이 이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은 2016년 조사사업으로 어린이 기호 조리식품에 대한 당 및 나트륨 함량 조사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사회적 관심 높아지고 있는 당 및 나트륨의 과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은 지난 8월 2일부터 6일까지 예술영재교육원 초등음악과 초등미술 예술영재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 및 하계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하계캠프는 인성 ․ 리더쉽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하계캠프는 제주학생문화원 및 일출랜드 아트센터에서의 실기 활동을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찾아내는 과정으로 이뤄졌다.먼
제주국제교육정보원(원장 윤상식) 제주다문화교육센터는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각급 학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16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의 다문화교육 수요 및 요구 수준 상승에 따라 교원들의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 신장이 필요함에 따른 것.특히, 이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안정일)은 최근 폭력예방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성산중학교 홍말숙 교사를 초빙하여‘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폭력예방’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에 대하여 각 1시간씩 전문 강사의 강의와 더불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모든 직원의 적극적인 수업참여가 이뤄졌다.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은 교육지원청 추진 사업 중‘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활동’사업의 성과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역점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는‘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활동’의 주요 사업으로는 조손가정 통합 지원사업(성안복지재단), 식사랑농사랑농촌체험(농협제주지역본부), 희망나눔학교(굿네이버스제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최근 20여 일 동안 폭염이 지속 돼 학교 시설공사 안전사고와 공사지연 등이 우려되면서, 지난 8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에 걸쳐 각급 학교 시설 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 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공사 지연 예방 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이석문 교육감은 8월 9
국립산림과학원은 제주도의 여름을 한층 아름답게 빛내 줄 8월의 꽃과 새는 ‘솔비나무’와 ‘노랑할미새’로 정했다고 밝혔다. 8월을 대표하는 꽃인 솔비나무는(Maackia fauriei (Lev.) Takeda)는 장미목의 콩과로 세계적으로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특산종이다. 이 나무는 낙엽활엽수로서 높이는 8m까지 자라고 나무껍질은 회색빛이 도는 검은색을 띤다.
초고령화 시대로 들어서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경로당 활성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 고승한 연구위원은‘제주지역 경로당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연구에서 제주지역에서 운영 중인 경로당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경로당 활성화 정책의 대응과제를 제시했다.고승한 연구위원은 자료를 통해 올해 4월말 기준으로 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미무라 신고 아오모리현지사가 양 지역 내 공동번영을 위해 두손을 굳건히 잡아 나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일본 아오모리현은 우호도시협정 체결 5주년(2011. 12. 7 체결)을 맞아 8일 오후 아오모리현청에서 양 지역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원장 김영주)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 기간 동안 ‘2016 재외도민 향토학교 대학생반’을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는 재외도민 대학생들에게 고향 제주 역사와 전통문화 체험 및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의 발전모습과 제주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올해 운영되는 재외도민 대학생 향토학교는 미국,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 물놀이 등으로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금세 피부가 익고 심하면 가벼운 화상에까지 이르게 된다.따라서, 햇빛에 상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휴가 중에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 좋은 스파 상품이 휴가 시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내 위치한 스파 아라(SPA ARA)에서
동물보호단체인 (사)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이 지난 8월 6일 토요일 ‘강아지 문제행동 교정’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상치 못한 문제행동이나 이사, 혹은 병원비 등으로 유기되는 동물들의 숫자는 한 해 2000여마리이며 그 수는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에 기인 한 것.이번 강좌는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