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이 적발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9시 30분경 마라도 남서방 약 120km해상 (EEZ 내측 약 3.7km) 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1일 오전 10시경 서귀포항으로 압송, 조사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나포된 중국어선 노영어51915호(150톤급, 석도선적, 쌍타
2대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됐다.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1시 49분경 제주시 일도 1동 인근 도로상에 세워둔 트라제XG 차량에서 담배 불로 인한 화재가 발생됐다.이어 31일 새벽 3시 35분경에는 제주시 노형동 1100도로에서 잠시 정차 중이던 포터트럭 앞 부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되기도 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로 인해 다행히
자택에서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지난 30일 오후 8시 30분경 제주시 애월읍 모 주택에서 A(43)씨가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것을 여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경찰에 신고했다.현장에 도착한 서부경찰서는 A씨 옆에 흉기에 발견되어 정확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우도주민이 복부와 허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자 해경이 긴급 후송에 나섰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11시 15분경 우도에 응급환자가 발생되어 성산파출소 순찰정을 현장으로 급파시켜 도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31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응급환자 김 모(74․여)씨가 지난 30일 오후 10시 경 복부와 허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우도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1척을 해경이 적발해 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4시 25분경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방 110km해상 (EEZ 내측 약 20km) 에서 무허가 어획물 운반활동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31일 오전 8시 20분경 서귀포항으로 압송시켰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나포된 중국어선 절삼어운00531호(28
공업단지 지역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진화에 나서고 있다.31일 오전 10시 8분경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 A콘크리트 건물 7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량 8대 구조차량 1대, 화학제거 차량 1대, 굴절기 1대 등이 긴급진화에 나섰다.이날 화재현장에는 인부 3명이 화재연기를 마셔, 2명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고 또 다른 1명
초등학교 교사와 초등학생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어 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충북지방경찰청은 ‘미성년자 의제 강간’혐의로 J(31)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8월경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른 지역 여자 초등학생과 모텔에서 성관계를 맺었다.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해당 교사에 대해 수사를 벌이던 중 지난 12일
차량충돌 사고로 인해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20분경 서귀포시 안덕면 제2산록도로 A리조트 입구 인근 도로상에서 소나타 차량과 K7차량이 서로 충돌해,운전자 및 동승자 5명이 머리와 가슴을 크게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목격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을 조사 하고 있다.
30대 남성이 영세업자들에게 상납비를 갈취해오다 경찰에 적발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공갈’혐의로 김 모(39․남)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9년 9월 25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제주시 연동에 소재한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며 “내가 ‘유탁파’ 행동대원이다.”고 과시해 오며 매월 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해 왔다.
제주도청 소속 7급 여성 공무원이 공금횡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이번 사건을 두고 30일 오전 경찰청 기자실에서 ‘공식 수사발표’를 시행했다.제주지방경찰청은 약 2억4130만 원 상당의 공금을 횡령한 H(47•여)씨를 ‘업무상 횡령 및 컴퓨터 등 사용사기, 공문서위조,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위반으
무허가로 돼지를 도축해온 농장 부부가 경찰에 적발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축산물위생 관리 법 위반’혐의로 A(67․남)씨와 B(59․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결혼식 행사와 각종 체육대회에서 식용으로 사용할 돼지(판매가 50만 원)를 직접 주문받아 불법으로 도축 및 판매를 해왔다. 또
추자도 선착장에서 작업을 하던 최 모(51․남)씨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도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45분경 추자도 신양항 선착장에서 작업을 하던 최 씨가 드릴를 사용하다 오른손 다섯 번째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되어 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도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현재 병원
차량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경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우회도로에서 무쏘차량이 앞서가는 카비발 차량 후부를 들이 받은 후, 이를 뒤 따르던 차량들도 들이 받았다.이날 사고로 인해 무쏘 차량 운전자 A(52)씨 등 4명과 동승자 7명이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대통령 직속 비밀기관 고위직을 사칭해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및 협박’ 혐의로 고 모(51•남)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고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제주시 노형동 소재한 A공무원에게 자신을 “국가 직속 비밀기관 국가비상기획실 1국장이다”고 속인 뒤 500만 원을 가로챘다.또한 고 씨는 A씨가 “빌려준 돈을 돌려달
현금이 든 체크카드를 훔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강도’ 및 ‘상해’혐의로 송 모(35․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 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송 씨는 지난 9월 29일 오후 11시경 제주시 도남동 정 모(53․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쇠 냄비로 정 씨의 머리를 내리쳤다.이에 정 씨는 그 자리에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도내 공무원들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면서 도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제주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제주시청 소속 공무원 A(27)씨를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새벽 5시10분경 제주시 일도2동 동광로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하지만 A씨는 경찰의 알콜측정 요구를 완강히 거부하자 경찰은
하룻사이에 잇따른 추락사고가 발생됐다.지난 27일 오후 4시 22분경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 포구 인근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타던 A(41·여)씨가 2m 아래 해안가로 추락하는 반면, 이날 오후 3시 15분경 서귀포시 A 병원 인근 하천에서 B(14)군이 8m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됐다.A씨는 현재 큰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며,
농자재 창고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경 제주시 한경면 인근에 소재한 농자재 창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창고 내부 33㎡와 채소이식기 등 농자재가 불에 타고 399.84㎡ 그을렸다고 27일 밝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80대 노인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새벽 6시 10분경 서귀포시 서홍동 인근 지역에서 A(80•여)씨가 달려오던 카니발 승합차에 치이게 됐다.당국에서는 A씨를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피시방 아르바이트생이 현금을 절취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혐의로 임 모(25․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임 씨와 김 모(25․여)씨 등은 서로 연인사이로 지난 12일 새벽 4시경 제주시 일도1동 피시방에서 영업장내 cctv 전원스위치를 끄고 카운터에 보관중인 현금 80만원 상당을 절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