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관장 김명희)은 서귀포 동지역 학교와 연계해 ‘2023년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본 사업은 총 19개 프로그램에 506회 운영 계획을 세워 초등학교 10교에 11개 프로그램, 중⋅고등학교 6교에 7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세부 내용으로는 생태 환경교실, 동시 짓기, 그림책 읽기, 과학이야기,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및 진로 탐색 등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3월 신학기부터는 ▲서귀포온성학교 「도서관과 함께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6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역문화예술회관의 제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최소 3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공동제작·배급될 수 있도록 지원사는 사업으로 완성도 높은 신작 공연콘텐츠 확보에 의미가 있다.뮤지컬 ‘청춘연가’는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으로 국비(기금) 2억 5000만 원 5개 기관 자부담 3억 원(기관당 6000만 원)을 투입해 문예회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합창으로 하나되어 세계로”를 오는 22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2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제7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과 연계돼 개최하는 공연이다.촐연단체는 인도네시아 - Voice of Bali(보이스 오브 발리), 카자흐스탄 - Kazakh Chamber Choir(카자흐챔버합창단), 필리핀 - RTU Himig Rizalia (알티유 히미그 리잘리아) 합창단이다.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참여하는 3개 합창단 모두 국제 합창대회에서 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Canopus)’이 뜨는 시기를 맞이해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노인성(Canopus)’은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로 겨울이 되면 서귀포시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별이다.또한,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보기 어려운 별이며, 노인성을 볼 수 있는 제주는 노인성이 비치는 땅,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 여겨졌으며 노인성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제주를 찾았다.토정비결의 저자 이지함(李之菡) 선생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 건'을 상영한다.서귀포예술의전당은 2월 시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으로 토니 스콧 감독 연출,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사상 가장 뛰어난 액션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을 상영한다.영화 탑건은 1986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 소련의 지원을 받는 인도양의 어느 국가와 교전을 벌여 이긴다는 내용의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발 킬머, 팀 로빈스 등 화려한 출연진이 돋보이며 2022년 개봉해 흥행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기획공연 을 오는 2월 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지친 일상 속 음악으로 휴식을 선물하는 토요 힐링 콘서트는 23년의 첫 공연을 맞이해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팀들이 공연한다. 먼저 1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Wind Choir가 공연의 문을 연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색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유포니움, 튜바, 타악기 등 11개의 악기로 구성된 이 앙상블은 요한 스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과 메레디스 윌슨의 “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이하 서귀포예술단)이 올해에는 문화도시 서귀포에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시민들을 찾아간다.서귀포예술단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총 69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 계묘년에는 정기연주회, 기획‧특별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총 73회의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2023년 첫 연주는 오는 1월 1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로 시작한다. 도립서귀포관악단(이하 관악단)은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심포닉 시리즈를 오는 2월 정기연주회를 통해 마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1월 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새해 첫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인 “화성과 성운·성단”을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운영한다.태양계 4번째 행성인 ‘화성’은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행성으로 제2의 지구라고 불린다.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많은 탐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물과 이산화탄소의 얼음으로 된 극관이 있다.관측 기간 내 화성은 겨울철 별자리 안에 위치하며, 특히 황소자리에 가깝다. 황소자리에서 가장 밝은 α별인 ‘알데바란(Aldebaran)’과 화성은 모두 붉게 보여 헷갈릴 수 있지만 화성이 더 밝게 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의 2023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1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번창과 풍요를 의미하는 흑묘(검은 토끼)해를 맞아, 밝게 떠오르는 태양을 뛰어넘어 모두가 행복한 2023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도립서귀포합창단, 도립서귀포관악단, 마지막으로 두 단체가 함께하는 합동무대까지 총 3부로 구성됐다.1부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이 “겨울 그리고 합창의 유희”라는 주제로 드뷔시의 “추운 겨울, 너는 악동이네”,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23일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는 오소록한 김정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주지역의 청년 작가의 미술 작품과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다양한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시각적·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이번 공연은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해 비발디의 사계 중 2악장, 피아졸라의 , 르로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2월 17일(토)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청소년문화축제 ‘고찌놀게’를 개최했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봉삼)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들이 참가한 청소년 끼 발산 경연대회와 다양한 체험부스 및 청소년 메타버스 신체활동 체험관 운영, 청소년 성 바로알기 체험, 유공자 표창 수여식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진행됐다. 먼저 끼 발산 경연대회에는 관내 청소년수련시설과 중고등학교 청소년으로 구성된 9개 팀이 참여해 노래와 댄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페라 - 마술피리」를 영상으로 상영한다.밤의 여왕 아리아로 잘 알려진 오페라 「마술피리」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으로 모차르트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신기한 마술피리와 타미노 왕자, 유쾌한 새잡이꾼이 악당 자라스트로에게 납치된 타미나 공주를 구하러 가는 긴 여정을 다룬 동화같은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그 안에 수수께끼처럼 숨겨져 있는 모차르트의 철학과 심오한 사상은 어른들에게도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서귀포시와 중국교류 도시 우호전’을 오는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한다.‘함께 걸어 온 30년!, 함께 걸어 갈 30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는 서귀포시와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서귀포시와 교류를 맺고 있는 6개의 중국 교류도시, 사)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중국미술협회, 제주한라대학교 공자학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기념행사는 12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예·그림·특산품 전시, 중국 교류 도시 홍보부스 및 중국 문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2022 송년음악회를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선착순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가 협연단체로 함께해 이정석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와 허대식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지휘를 맡는다. 본 공연은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와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차례로 이어진 뒤 두 오케스트라의 합동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마무리 된다. 먼저 서귀초청소년오케스트라의 ‘경기병서곡’으로 화려하게 연주회의 문을 연다. 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귀포평생학습관에서 서귀포시평생학습관 작품전시회 및 무대발표회를 열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기량을 선보인다.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강생 작품전시회 이 외에도 무대발표회, 외국어말하기대회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전시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라탄공예, 캘리그라피, 크레용화&드로잉, 가죽공예 등과 함게 성인문해교육과정의 늘푸른 한글교실 수강생들의 시화작품 등 17개팀 235여 점을 전시한다.수강생 발표회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3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를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2022년 13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인 선민정(동양화), 염보라(한국화), 이지은(판화), 장승원(회화)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해 지난 1년간 작업한 회화, 설치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4명의 작가들은 서귀포 생활에서 ‘자연’, ‘휴식’, ‘쉼’, ‘조화’ 등의 제주 인상을 작품에 투영시켰다. 작가별로 각각의 작품의 재료와 기법들로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지난 22일 성산중학교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중⸱고등학교(총 3개교)에서 2022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역동적인 한국’을 주제로 사물놀이, 비보이, 비트박스, 판소리의 동서양 문화 컨텐츠를 융합한 퓨전 콘서트로 구성했으며, 학업과 입시로 지친 중3⸱고3 학생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전통 국악과 제주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힙합 장르와의 협연이 인상 깊었다. 이러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 문화예술교육축제 교육생 성과발표회를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대·소극장에서 개최한다.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22년 자체사업으로 합창교실, 연극교실을 운영했고, 한문연 지원사업으로 제주춤아카데미, 오페라클래스, 미술세계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프로그램과 공연장상주단체육성사업 어린이 연극·뮤지컬 교실 총 7개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연극교실, 합창교실 교육생들이 1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1부 연극교실은 작품명 아름다운 사인(장진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를 하고자 하는 시민과 지역예술인 대상으로 대관 신청·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대관신청 및 접수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실시하며, 내년도에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그림, 사진, 도예, 공예 등 각종 창작활동 결과물를 전시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들은 이 기간 중에 신청 접수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서귀포시청 또는 이중섭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담당자 이메일(owen5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내년도 전시실 대관운영 기간
서귀포시는 지난 15일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과 이광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장 등 관계자 7명이 일본 자매 도시인 기노카와시를 방문했다.이날 서귀포시 방문단은 양 도시간의 상호 교류 재개 및 문화도시 서귀포시의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일본 기노카와시청을 방문해 기시모토 다케시 기노카와시 시장과 이마시로 다카미츠 부시장 및 기시 야스히로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노카와시 관광진흥과와 평생학습과에서 추진하는 문화진흥정책과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상호 소개 및 사업 설명,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