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29일까지 총 2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첫 번째 테마인 ‘글 없는 그림책이 뭐야?’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방』, 『내가 잡았어』,『아랫집 윗집 사이에』 등 글 없는 그림책을 읽으면서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그림 읽기를 해 볼 예정이다.두 번째 테마인 ‘내 손에서 펼쳐지는 마술’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예언마술』, 『멘탈매직』, 『팔러매직』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관객을 배려하는 방법과 마술에 대한 올바른 인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자연에서 만나는 제주 이야기’를 주제로 운영된 향토문화학교가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이번 향토문화학교는 강연과 탐방을 병행해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10회 운영됐다.습지, 곶자왈, 조수웅덩이, 용천수, 하천을 테마로 ▲‘제주습지의 생명성’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와 문화’ ▲‘제주 바다, 조수웅덩이의 생태적 가치’ ▲‘제주의 물 문화’ ▲‘하천의 지질구조와 주변경관을 이루는 생태의 이해’ 순으로 각각 강연과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
제주시 일도1동과 일도1동 축제추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일도1동 하하페스티벌이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산지천 북수구광장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원도심 인근 동문시장, 지하상가, 칠성로 상점가 등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에 도민과 관광객을 유입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축제 1일차인 6월 16일 오후 6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버스킹 공연, 퍼레이드, 타악공연, 초대가수(이진관, 강유진, 박상민) 공연, 하하 가요제 예선이 진행된다.2일차인 6월 17일에는 주민 자치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시 올해의 책,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의 최원형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릴레이 북콘서트는 2023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시 제주시민이 추천한 작가들을 초청해 매월 릴레이로 진행할 계획이며, 6월 17일에는 최원형 작가의 북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를 주제로 오늘 내가 입은 옷, 오늘 내가 먹은 라면, 오늘 내가 즐긴 돌고래 쇼가 다른 생물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참여자들과 함께 토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 한달 간 를 주제로 북큐레이션과 함께 어린이들이 호국영웅과 나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6월 3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어린이 독서논술은 을 주제로 우리나라 근현대사 위기의 상황을 이겨낸 역사의 순간을 다룬 역사신문, 역사골든벨, 만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어 6월 11일운영되는
제주시는 오는 6월 3일 구좌읍을 시작으로 9월 16일까지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제주시 7개 읍면을 방문해 총 23개 팀이 음악·국악·댄스·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진행한다.첫 공연은 6월 3일 오후 3시 구좌읍 동제주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개막하며, 사단법인 마로의 전통사물놀이, 제주우리소리의 사물놀이 국악연주공연, 한얼메아리예술원의 부채춤·난타공연과 구좌읍 난타동아리 어우렁 두드림, 마술사 김민형, 트롯가수 강유진의 공연이 펼쳐진다.이후 공연은 ▲7월 7일
제주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8일까지 와흘메밀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2023년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는 와흘리마을회 주최로 연 2회(6월, 10월) 와흘리 일대에서 재배한 메밀을 주제로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와흘리 제주다움복원사업 내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메밀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문화제 콘텐츠 등 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개발해 문화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메밀을 활용한 향토음식 판매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운영 ▲제주 빅밴드와 함께하는
제주시는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제주교향악단 제16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3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프리뷰 콘서트로 바그너·로시니·브람스의 작품이 연주된다. 관람 신청은 제주예술단 홈페이지(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5월 24일부터 6월 2일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돼 6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예술의
제주아트센터는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기획초청 공연인 를 6월 11일오후 5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위로와 격려, 용기와 사랑을 전해줄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들로 구성된 갈라 콘서트이다.또한,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선정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이다.천상의 목소리라 일컬어지며 풍부한 가창력으로 인정받아 온 김소현, 탄탄한 실력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이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이 주관하는 '2023 용연음악회'가 오는 6월 3일 제주시 용연 일대에서 개최된다.용연음악회는 옛 제주 선비들의 여름 달밤 뱃놀이 용연야범(龍涎夜泛)의 풍류 문화를 잇는 공연으로, 용연계곡을 무대로 테우 위에서 연주가 이뤄지는 이색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음악 축제다. 행사는 오후 7시 30분 식전공연 용담1·2동 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와 제주탐라민속예술원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다.8시 본 공연에서는 제주도립교향악단의 글린카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캐리비언의 해적’을, 제
제주아트센터는 성인 남성 합창 체험강좌 과 감상강좌 2개의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은 선착순 50명으로, 김희철 제주국제합창축제 예술감독과 함께합창의 세계에 대한 이론 수업과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내 성인 남성이면 참여가능하다. 는 선착순 30명이며, 제주국제합창축제 및 심포지엄 총괄본부장 김현동을 강사로 초청해 역사·신화·문학으로 종합예술인 오페라의 작품세계를
제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산지천 북수구광장 일원에서 「청소년문화행사 YAP!」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문화행사 YAP!」은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총 34팀이 참여해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다.이날 행사는 가정, 학교,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 12명에 대한 ‘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와 청소년들이 준비한 무대공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부스로 운영된다.무대공연으로는 밴
2023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활영대회 사진공모전 금상에 양윤수씨가 촬영한 '2023 제주들불축제'가 영예를 안았다.제주시는 16일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3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사진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제주들불축제 홍보와 축제의 소중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제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이창훈)가 주관해 진행됐다.지난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접수된 총 54명 211점의 작품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으로 총 11작품을 선정했다.금상(1개)에는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오는 5월 28일부터 ‘우당도서관 문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학교실은 시, 문학사․평론, 라디오 각본, 에세이, 영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평소에 궁금했던 문학의 세계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 주제는 ▲이정록 시인의 ‘시의 꽃이 피다–시와 살림’ ▲고명철 광운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제주문학, 세계적 가치로서 제주의 정신을 보다’ ▲강수희 작가의 ‘라디오 글쓰기’ ▲김신회 작가의 ‘세줄 에세이 쓰기’ ▲안지원 번역가의 ‘영어 그림책 속 다양성의 세계’로 구성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문화를 제주어와 함께 그림으로 표현한 ‘제주어 그림展’을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어 그림展은 제주의 풍속, 풍경 등을 제주어와 함께 80년대 이전의 정서로 담아낸 고용완 만화가의 작품으로 구성했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ᄀᆞᆯ앙알카, 베리싸야 는테질테주!’로 ‘말해서 알까 펼쳐놔야 알 수 있지’라는 뜻이며, 전시 관람을 통해 제주어를 배우는 어린이와 학생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찾는 이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현해 사라져가는 제주어 보존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5월 9일 도립제주합창단 신규단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합창단의 우수한 연주실력을 도내외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의 교감도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오늘 신규단원(알토 상임 강예은, 김수지) 2명이 위촉됨에 따라 지휘자를 포함한 총 51명의 제주합창단은 오는 5월 19일 열리는 기획연주회를 시작으로 마을사랑 음악회 등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주시에서는 도립제주예술단 기획 연주회를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명한 오페라 서곡, 아리아, 합창곡을 제주교향악단과 제주합창단의 합동 연주로 펼쳐진다.또한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제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기원하기 위해 밝고 희망찬 곡을 선정해 도민 화합의 장도 마련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제주예술단 홈페이지(http://jejusi.go.kr
제주시는 오는 11일 한라체육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제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김성언)가 주관하고 제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며 장애인, 시민, 자원봉사자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제1부는 식전공연인 팝페라가수, 휠체어댄스, 라인댄스, 장애인 가수 차세나씨의 공연과 장애인복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지난 5월 5일 개최된 '2023 어린이 책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의 참여한 가운데 “Let’s Play Together, Let’s Miracle!”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제주의 소리를 사물놀이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더퐁낭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고양이 책꽂이, 북 바인딩, 팝업북 만들기 등 독서와 연계한 체험활동과 기상악화로 인해 일부 취소 행사프로그램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서
제주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의 출연 희망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 예술인 또는 문화 예술 단체로, 모집분야는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문화일반 등 13개팀을 모집한다.지원 희망 단체는 접수기간내에 참가신청서 1부과 활동 영상자료 1개 파일을 이메일(jihye2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심사결과는 5월 15일이며, 선정된 단체에 개별 연락 후 일정을 협의해 6월부터 9월까지 제주시 7개 읍·면 지역을 방문해 문화예술공연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