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동장: 김덕언),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오영진)에서는 지난10.18.(금)~10.19.(토) 2일간 『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현대가 공존하는 고마로를 따라...』라는 주제로 고마로 거리와 신산공원 일원에서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고마로 마(馬)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축제는 영주십경의 고수목마로 알려져 있는 고마장의 옛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일도2동 고마로를 명품거리로 만들어 나가고자 여섯 번째 열리게 됐다.“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현대가 공존하는
제주관광공사가 사업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약 한 달간 제주시 신상공원에서 야간 조명전시를 진행한다.15일 제주관광공사는 '신산공원, 빛으로 제주를 품다(10월17일~11월10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관광공사에 따르면 야간조명 전시는 신산공원 동쪽 진입로에서 기념광장까지 약 250m 구간을 빛의 산책로로 꾸몄다. 행사는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가을밤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도심 공원을 활용한 야간조명전시는 제주에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제주신산공원에서 '2019 제주 친환경생활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의 녹색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친환경 소비생활 확대를 위해 매해 열고 있다.이날 행사엔 도내 환경 관련 시민단체들이 참여해 재활용 화분 만들기와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천연 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된다.또한 2019 녹색어린이집 참여기관은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꾸러기 나눔 장터를 운영한다.한편, 오후 1시부터 진행될 기념식에는
일도2동 주민센터(동장 김덕언)와 일도2동 통장협의회(회장 고광언)는 지난2019. 9. 24.(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화봉송 구간인 신산공원주변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제주여행 10월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언제나 반겨주는 아늑한 그곳, 아도록한 10월 제주'라는 테마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가 담겼다.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이거니와 도민들도 가족들과 연인들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추억을 새길 수 있는 곳이다. #.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한자로 대평(大坪)이라 쓰는 이 마을은 제주어로 난드르, '너른 들'이다. 안덕면 마을 중 가장 작지만 음식점과 숙박시설이 많고, 중문 관광단지에서 10분 거리다. 동해용왕 아들의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오영진)은 지난2019. 9. 16(월) 17시에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6회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 운영위원 및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2019년도 제6회 고마로마문화축제 행사일정 및 일정별 프로그램, 현재까지 추진상황 등 전반적인 행사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 했다.제6회 고마로마문화축제는 10월18일~19일(2일간) 신산공원 북측에서 개최된다.
제주퀴어문화축제가 당초 오는 7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북상으로 28일 개최로 연기됐다.축제 장소는 예정대로 같은 장소인 신산공원 일대며,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축제가 개회된다.
우당도서관장 김철용제주는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등 자연과학분야 3개부문과 제주칠머리영등굿, 해녀문화, 한글을 모태로 중세국어가 살아 숨 쉬는 제주어 등 인문분야 3개부문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제주 밭 돌담이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등재된 세계의 보물섬이다.또한 해마다 국내·외 관광객 1천6백만명이 찾는 국제 관광지로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에서 2020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한라에서 시작하는 독서바람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에 도전하게 되었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제주시가 2020대한민국독서대전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대전을 개최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7명)에 의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 평가를 통해 개최지가 선정된다.여기에서 제주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치를 수 있는 역량 축적 ▲제주지역 1읍면 1공공도서관 조성과 함께 전국 최고수준의 독서지표 획득 등 도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부태진)는 지난4.13.(토) 08:00~12:00 신산공원(구 호남석재사거리 남쪽)에서 기초질서지키기 범도민 확산을 위한 제13회 일도2동 동경계걷기 한마음 행사를 지역주민, 자생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새마을지도자일도2동협의회(회장 문동진)와 일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회)가 주관하고,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부태진)에서 후원한 이번 제13회 일도2동 동경계걷기 한마음행사는 격년제 행사로,참여자들과 함께 동경계 2.91km 구간을 걸으면서, 지역주민에게 환경, 교통, 도로질
'차별'과 '혐오'를 이기고 다양한 색깔을 띄우겠다는 취지를 내세우는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3기를 결성, 올해도 축제를 예고했다.조직위 결성은 지난해 축제 당시 빚어진 마찰의 고발장 접수로 시작됐다. 대상자는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단체 등이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을 내걸었다.2일 오전 11시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이하 제주퀴어 조직위)는 동부경찰서 정문 앞에서 '제2회 퀴어문화축제 방
일도2동(동장 부태진)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오영진)는 제5회 고마로 마(馬)문화축제를 오는 19일에서 20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현대가 공존하는 고마로를 따라...'라는 주제로 고마로 거리와 신산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축제 주요행사로는 첫째 날 오후 3시30분 부터 일도2동 주민센터 앞에서 말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 신산공원에서 마제 오후 6시 관내 초등학생들이 출연하는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둘째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프닝 거리퍼레이드가 고마로
제주시는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인해 제5회 고마로마문화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일도2동(동장 부태진), 일도2동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오영진)은 5일부터 6일까지 고마로 일대 및 신산공원에서 제5회 고마로마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다.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북상하면서 제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대비 및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는 19에서 20일로 연기해 개최키로 결정했다.
제주시 일도2동주무관 송지연선선한 바람과 함께 억새의 계절인 가을이다. 결실의 계절에 제5회 고마로 마(馬)문화 축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신산공원(고마로거리) 일원에서 열린다.고마로는 조선시대 수백 마리 말을 방목한 고마장이 있던 자리로 한 때는 국마장으로 인정 받은 역사적 기록과 함께 제주를 대표하는 영주십경 하나인 고수목마로 불리기도 했으며, 지금은 제주시 사라봉 오거리에서 연삼로 제주은행 사거리까지 도로의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올해 축제는 지난해 축제와 차별화되는 각종 행사와 시식회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오영진)는 제5회 고마로 마(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일에서 6일까지 '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현대가 공존하는 고마로를 따라...'라는 주제로 고마로 거리와 신산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고마로는 조선 선조때 국마장으로 인정받은 역사적 기록과 함께 제주 영주10경에 고수목마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현재는 사라봉 5거리에서 연삼로 제주은행 4거리까지의 도로를 고마로라 지명해 사용되고 있다.축제 주요행사로 첫째 날은 오후 3시 30분부터 일도2동 주민센터
'제2회 제주퀴어문화축제'가 숱한 논란 끝에 열렸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와 기독교 단체 등과 대립하면서 큰 충돌이 빚어졌다.제주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29일(토) 낮 12시부터 제주신산공원 일원에서 '제2회 제주퀴어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비온뒤무지개재단, jeju V-Day 참여자, 도내외 개인들의 후원으로 열렸다.특히 이번 축제는 미국대사관, 구글코리아 등과 함께 제주지역 일부 정당 및 관련 단체와 전국의 퀴어축제조직
퀴어들의 탐나는 동네 잔치 제2회 제주퀴어문화축제가 오는 29일 12시부터 제주신산공원에서 개최된다.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비온뒤무지개재단, jeju V-Day 참여자, 도내외 개인들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조직위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탐라는 퀴어'로 정했다. 이는 제주의 옛 이름인 탐라에서 퀴어가 주인공이라는 의미와 소셜미디어의 탐라(Time line)를 장식해 세계인 모두가 함께 제주퀴어문화축제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퀴어가 주인공인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슬로
일도2동(동장 부태진), 고마로마문화축제(추진위원장 오영진)에서는 지난2018. 9. 19(수) 18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축제운영위원회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5회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2018년 제5회 고마로마문화축제 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세부추진 계획 및 축제 준비상황 등 브리핑을 통하여 발전적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2018년 제5회 고마로마문화축제는 오는 10월 5일(금) 부터 10월 6일(토) 2일간 신산공원에서 개최 될 계획이다.
제주시는 공원내 환경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특히, 신산공원과 사라봉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권 근린공원과 삼화지구 등 시설녹지에 대해 풀베기, 수벽전정, 병해충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또한 추석연휴 기간 동안 도시공원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공원화장실, 공원등, 운동기구, 어린이 놀이시설 등 공원 시설물에 대해 오는 9월 20일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정비가 필요한 곳은 현장 정비반을 투입 즉시 정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도시공원은 시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생
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독서문화대전을 개최한다.제2회 제주독서문화대전은 제주시 주최 제주독서문화대전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신산 공원 일대를 글의 곶자왈로 조성한다.제주시는 제2회 제주독서문화대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들을 중심으로 제주독서문화대전 실무추진단 및 문화계ㆍ교육계 등 민간 전문가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과 함께 회의, 토론 등 공론화 과정을 거치며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제주독서문화대전의 슬로건은 ‘책으로 가득한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