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개발 보다 자연을 우선하는 ‘선보존 후개발’의 원칙을 지키고 업무를 추진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우근민 지사는 9일 제주도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실국장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우 지사는 "지난 4년 동안 ‘선보존 후개발’의 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했다"며 "버자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화역사공원내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에서는 정수장 등 상수도 시설물 운영 방법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력료 절감' 노력이 상수도사업 경영개선은 물론 올 여름 전력수급난에도 도움이 되는 1석2조의 시책으로 분석됨에 따라 전력료 절감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함은 물론 기 발굴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전력료 절감을 위한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지난 6.4지방선거에서 호적수였던 신구범 후보를 인수위원장으로 위촉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이 유감을 표명했다.원희룡 당선인은 8일 오후 1시 예정됐던 ‘새도정준비위원회’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잠정 연기하며 "도민통합과 새로운 제주의 가치를 키울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을 준비위원장으로 모시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
제15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에 이석문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민주노총제주본부(이하 민노총)가 환영의 뜻을 표했다.민노총은 5일 성명을 통해 "제주에서도 최초의 진보교육감 시대가 열렸다"며 "이석문 진보교육감에게 제주교육의 틀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야 할 책임이 주어졌다"고 제언했다. 민노총은 "경쟁보다는 협력으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
차기 도정에 대한 인수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우근민 도지사는 5일 오전 제주도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실국장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6.4지방선거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수고한 공무원 여러분께 격려를 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우 지사는 "오늘(5일) 중으로 선거 관련 현수막, 벽보 등 각종 홍보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이끌어갈 29명의 당선자는?■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신관홍 ■제2선거구(일도2동 갑) 고정식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 이선화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황국 ■제8선거구(화북동) 홍기철 ■
이석문 후보가 제15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이석문 캠프측에서는 현재 자축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오후 9시 50분 현재 이석문 후보가 33.6%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고창근 24.6%, 양창식 23.2%, 강경찬 18.7%로 그 뒤를 이었다.앞서 한 시간 전 발표된 개표현황을 보면 이석문 후보가 3
이석문 후보가 제15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MBC·SBS 방송 3사는 4일 오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현황 결과를 발표했고, 8시 40분 현재 이석문 후보가 35.9%의 지지율을 얻으며 강경찬, 고창근, 양창식 후보를 점차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양창식 후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선거 이후 후보자 등에게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거나 자원봉사의 대가를 받으면 최고 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제주도선관위는 6·4 지방선거가 끝난 뒤에도 후보자와 그 가족, 정당의 당직자가 당선 또는 낙선에 대한 축하·답례·위로 등의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 출마한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도 이날 투표에 참여했다.신구범 후보는 4일 오전 9시 김시자 여사와 아들 신용인씨와 함께 제주시 신천지아파트 내 투표소(일도2동 제7투표소)를 찾아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했다. 원희룡 새누리당 후보 역시 이날 오전 8시 고향이자 모교인
금일(3일) 자정을 넘어 선거운동이 적발 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됨에 따라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인 6월 4일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선거일 온·오프라인에서 후보자와 관련해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이에 따라 제주도선관위는 선거 당일 투표소 주
6.4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는 3일 오후 3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의 눈치를 살피고 휘둘리며 돈을 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제주의 유전 같은 물과 바람 등 자연자원을 이용해 우리 스스로 돈을 만들 때
KBS노동조합이 길환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당도 한 목소리를 냈다.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3일 성명을 내고 "KBS 양대노조가 파업에 돌입한지 일주일이 다 됐다"며 "제주에서도 신임 총국장을 취임 5개월 만에 전격 교체하면서 노조가 출근저지 투쟁에 까지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도당은 "제주
6.4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당일인 6월 4일 불법선거운동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3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인 6월 4일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선거일 온·오프라인에서 후보자와 관련해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두고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만났다.신구범 후보는 3일 오전 제주도청을 방문해 우 지사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신 후보는 우 지사와의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이번 만남은 대단한 것은 아니"라며 "일상적인 기관 방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여러 기관을 방문
지난달 30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가 원희룡 후보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원 후보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는 3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 합동기자회견에 참석해 “6.4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책보다 인신공격성 네거티브 선거
6.4지방선거가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창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제주도교육청을 제주도민에게 돌려 놓겠다고 밝혔다.양창식 도교육감 후보는 2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청 광장에서 지지자들이 대거 운집한 가운데 막판 선거 유세를 이어갔다. 양창식 후보는 이날 "우리는 교육의 문제를 교육으로만 풀려고 하고 있다"며 "교육은 문화와 문명, 정서를
6.4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제주참여환경연대가 강경식, 강성민, 강철남, 김영심, 송창윤, 이상봉 제주도의원 후보를 각각 지지한다고 밝혔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6.4지방선거는 제주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는 선거"라며 "제주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만드는 시작점이며, 새로운 리더십과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 명예 수당을 확대하고 이동보훈복지서비스도 확대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신구범 후보는 “도내 참전유공자는 4월 말 현재 모두 4893명(6․25참전 2528명, 월남참전 2365명)로 이들에 대해서는 지난 2009년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에 의해 참
6.4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품·음식물 제공 및 불법유인물 살포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해 특별 예방·단속이 실시된다. 2일 제주도선관위에 따르면 6·4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금품․향응 제공, 비방·흑색선전 유인물 배부, 상대 후보자 비방행위 등 위반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고 이를 차단하기 위해 ‘선거막바지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