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27일 10·26 재보선 결과와 관련, "이번 선거를 통해 지금의 민주당만으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민주당 밖에 있던 '혁신과 통합',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세력, 안철수 교수 등과 뜻을 함께 하는 '제3세력 에
환경부 국정감사 후속조치에 따른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 현장 확인을 위해, 국회 환경위 소속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 임채환 영산강유역환경청장, 국회의원 보좌관 2명,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 4명, 환경부 산하 생물자원관 전문가 7명을 비롯,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도의원, 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 20여명이 27일 오후 2시 강정을 방문, 현장 조사가
26일 치러진 제주도의회의원 제19선거구 한경·추자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한나라당 서대길(55) 후보가 당선됐다. 서대길 후보는 1956년 5월 6일(만 55세)생으로 제주한라대 복지행정과를 졸업, 고산신용협동조합 전무를 역임했으며, 재산은 13억 620만 6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숨막히는 초박빙의 승부였다. 26일 치러진 제주도의회의원 제19선거구 한경·추자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한나라당 서대길(55) 후보가 당선됐다.한나라 서대길 후보는 이날 제주시민회관에서 치러진 제주도의회의원 제19선거구 한경·추자 보궐선거 개표 결과, 전체 유효투표수 5556표 가운데 40.35%인 2242표를 획득, 2위를 차지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19선거구 한경·추자면 재보궐선거 개표결과, 한나라당 서대길 후보가 민주당 송방택 후보를 단 3표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26일 오후 9시부터 제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된 개표는 일대 혼전속에 결국 한나라당 서대길 후보가 2242표, 민주당 송방택 후보는 2239표를 획득, 제주도의정사상 가장 박빙의 승부가 연출됐다.한편 민주노도당
원(제주시 갑, 예결위)은 오늘(26일) 국토해양위원회부터 시작되는 국회 상임위별 2012년 정부 예산안 심사에서 제주 국고보조사업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창일의원이 국회 제출된 2012년 정부 부처별 예산안을 제출받아 제주도 국고보조사업 예산 확보액을 살펴본 결과 내년도 제주도 국고보조사업 예산 확보액은 1조 2억원으로 ‘11년
제주해군기지 공사중단과 평화적 해결을 위한 제주시 읍·면·동 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30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해군기지 관련 “주민참여기본조례에 기한 정책토론회 실시”를 요구햇다. 이들은 “지난 6일 우근민 지사에게 제주해군기지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범도민
4천톤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제주 검역검사소에서 수출 검사를 받아 일본국 통관 시에 검사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통관검사가 면제” 되는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