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맞춤형 교통인프라 개선으로 제주영어교육도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5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는 지난 2일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방문해 학부모를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이날 학부모들은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의 교통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작년 500여명 정원 증원이 승인됐고, 2026년에는 5번째 신규 국제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인구는 점점 늘어나는데 주차장과 교통인프라가 확충되지 않는 상황"이라면서 "서귀포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사전투표 첫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 경쟁자에 집중 견제구를 날리고 있다.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선거공보물에 기재된 단어 표기가 유권자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지적이다. 5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한동수 대변인은 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민주당 도당 대변인은 "국민의힘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의 공물에 거짓 정보들이 게재됐다"며 "사전 투표가 시작됐고, 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사전투표가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유권자는 전국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다만, 해서는 안 될 행위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투표소 내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없다. 투표 인증샷은 투표 후 밖에 나가서만 촬영 가능하다. 공직선거법 제166조2항(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SNS 게시나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기 위해 투표지를 촬영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07:30 KCTV 사거리 - 아침인사10:00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 사전투표14:00 국민의힘 제주도당 - 기자회견18:00 제주우체국 사거리 - 저녁유세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지난 4일 집중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강민숙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아라2동 제주중앙교회 인근 사거리에서 마을 주민 및 지지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 유세를 전개했다.강 후보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앞둔 이날 집중 유세를 통해 아라동을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핵심 공약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자신이 주민들을 대신할 '검증된 일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강 후보는 "보궐선거 임기는 2년이다. 절반의 임기 안에 주민분들에게 제시한 공약을 실현하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이른 아침 사전투표에 참여하면서 제주도민 모두가 적극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 아라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현장을 살펴보고 선거 업무를 맡은 공직자들을 격려한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투표를 마친 후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도민 모두가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5일부
▲ 출근인사 : 7:30, 거로사거리▲ 사전투표 : 9:00, 이도1동 주민센터 ▲ 골목유세 : 12:30, 건입동·삼양동▲ 원도심 상권 활성화 간담회 : 15:30,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 퇴근인사 : 18:00, 베라체사거리▲ 골목유세 : 18:30, 제주시청·인제사거리
▲ 아침유세 : 7:30, 구 세무서 사거리 ▲ 유세 : 11:00, 인제 사거리▲ 저녁 합동 유세 : 18:30, 산지천 광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강순아 후보(녹색정의당·제주시 을)는 4일 오후 1시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강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도 내 유일한 청년 후보자로 대학생,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많은 관심과 고민을 갖고 있다"며 "제주도 내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오윤성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등 7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순아 후보에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제주대 학생 의견수렴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에는 ▲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지난 3일 제주4.3 제76주년을 맞아 "살아남은 자, 후손된 자의 도리로서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강민숙 후보는 이날 하루 선거운동을 멈추고 지지자 및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과 함께 '아라동 4·3길'을 걸으며 환경정비에 나섰다. 강 후보는 아라동 4·3길 중 '불칸낭'과 '월평 4·3성터'에서 4·3 당시의 비극을 기억하고 있는 주민분들을 만나 아픔을 나눴다고 밝혔다.불칸낭은 4·3 당시 마을 초토화 작전으로 집이 전소될 때 함께 불에 탄 수령 12
김태현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아라동 을)가 4일 논평을 내고 "아라동 을 지역구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이유를 기억해달라"면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김태현 후보는 "진보당의 양영수 후보와 무소속 강민숙 후보가 정의와 상식을 외면한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두 후보는 아라동 을 지역구에서 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이유를 잊은 것은 아니냐"고 질타했다.이어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선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을 천명했지만 양영수와 강민숙 후보 모두 색깔정치를 내세우면서 유권자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한 김
김태현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아라동 을)가 진보당의 양영수 후보를 향해 제1, 2 첨단과학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김태현 후보는 4일 논평을 내고 "진보당은 지난 2021년에 폐지 또는 전환을 촉구한 바 있다"며 "당시 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엔 제1, 2 첨단과학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첨단산업과 관련된 인재양성 등의 계획이 종합적으로 담겨져 있다"며 "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비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아라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폐지 또는 전환을 요구한 것이기에 이에 대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문대림 후보에게 마지막으로 '도덕성 검증 토론회'를 열어 도민들에게 최종 평가받자고 제안했다.고광철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네 번의 토론회를 통해 정책과 공약은 이미 방송과 언론을 통해 유권자께 어느 정도 전달되었다고 본다"며 "또한 각 가정마다 발송된 홍보물과 언론 매체 등을 통해 각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철학과 소신 등에 대한 도민의 평가 역시 다소 형성됐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고 후보는 "임명직 공직자도 청문회 등 절차를 통해 도덕성과 전문성 및 자질을 검증하는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4일 오전 한림 오일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2시간여 동안 한림 오일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으며 지역 상권 위기 등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문 후보는 "제주지역 경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선되면 대출 상환유예, 이자 감면, 폐업지원, 신속한 재창업 기회 부여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문 후보는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민생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4일 가칭 '시청각장애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공약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에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으로 중복 등록된 이들은 지난 2021년 기준으로 230여 명이지만 중복 등록을 꺼려하는 실정을 감안하면 1000여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적시했다.이어 문 후보는 "제주도 내 시청각장애인 대상 서비스 기관은 제주도농아복지관이 유일하지만, 시설·규모·전문 인력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문 후보는 "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 거리 인사 : 오전 7시부터- 동홍사거리 ▲ 사전 투표 : 오후 9시부터- 서홍동주민센터- 고기철 후보 투표 예정 ▲ 상가 인사 : 오후 4시30분부터 - 중문시내 ▲ 중문 유세 : 오후 6시부터- 찬조 연설 = 이정엽 제주도의원, 김용철 전 중문고 총동창회장
사전투표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4월 5일 금요일과 6일 토요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사전투표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하실 수 있습니다.선거는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요체이며,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며 의무입니다.유권자의 한 표로 민생을 살릴 수 있습니다. 유권자의 한 표로 경제가 회복됩니다. 유권자의 한 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모이면 위기 극복의 길을 만들 수 있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며 든든한 평화를 만들고 두터운 복지가 됩니
08:00 오라오거리 - 아침인사10:00 애월체육관 1층 - 후보 가족 사전투표14:00 캠프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주도회 정책 전달 및 캠프 내 일정15:00 노형 이마트 맞은 편 - 김부겸 전 총리 지원유세18:30 한라병원 오거리 - 저녁인사19:00 연동 노형 먹자골목 - 차량 인사 - 유세팀 일정 - 07:40 ~ 08:50 오라오거리 - 아침인사15:00 ~ 16:00 노형 이마트 맞은편 - 지원유세18:00 ~ 19:00 한라병원 오거리 - 저녁인사19:00 ~ 20:00 연동 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4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6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를 찾아 배우자와 투표에 나선다. 당일 오전 8시부터 안덕면 사계리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을 향해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거리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국토 최남단 마라도로 가는 첫배에 승선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정권 심판, 국민 승리'를 위한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친다.위성곤 후보의 국토 최남단 사전투표 참여 호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행정시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특혜 의혹 궁금증으로, 거주지 도로 노면에 표시됐던 '단속 구간'이라는 글귀 삭제 경위를 공개하라는 것이다. 4일 고기철 선거캠프에 따르면 정보공개 청구 저격 대상자는 같은 선거구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자다. 지난 2일 서귀포시청으로 정보공개 요청 공문을 보냈다. 논란은 3월 29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명의의 라는 성명에서 시작됐다. 당시 성명은 "위성곤 후보 처가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