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생활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생활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생활문화예술단체의 역량 강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시 지역 내 주소를 두고, 제주시에서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이다.지원 규모는 단체별 190만 원 한도로, 사업비의 50%는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전시회, 연주회, 연극 등의 행사성 사업과 문학지 발간,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회장 윤봉택)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제2회 서귀포 사계(여름)예술제를 개최한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이하 서귀포예총)가 주관하는 이번 여름예술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무대공연과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로 나뉘어 개최한다.전시프로그램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서귀포 놀멍 보멍 쉬멍 그리다 展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모다드렁 책방 이야기(시즌2)’ 「우리를 해방하는 책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2022 제주독서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모다드렁 책방 이야기 전시회는 동네 책방만의 개성 있고 독특한 도서를 시민들에게 소개해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함께 이끌어 나가고자 기획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특히 코로나19에 지친 17개 동네 책방들의 책들을 전시해 소상공인인 책방을 지원한다.봄, 여름, 가을, 겨울 이야기로 펼쳐지는 모다드렁 책방 이야기는 계절별 서로 다른 주제의 책방도서 전시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오수원)에서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쓰레기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지역주민, 단체 기관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실천문화 조성을 위해 폐타이어, 깨진 그릇, 페트병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새활용) 전시회를 개최했다.
오는 28일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전시가 대전에서 개막한다.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대구, 부산까지 주요 5개 도시에서 6개월 간 제주4‧3 관련 단일 미술 전시가 진행되는 것은 최초라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와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평화재단, 대전세종충남과 제주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한란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산수국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기획 전시는 제주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산수국을 주제로 한다.오름이나 계곡에 가득한 산수국은 양수국과 다르게 소박한 꽃 형태를 지니며, 토양 산도에 따라 꽃 색깔이 빨갛고 파라거나 흰색을 띄어 여름철에 시원한 느낌을 준다.이번 전시에서는 애란인이 소장한 산수국 약 70점을 선보인다.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고온다습한 제주도의 특성과 잘 맞는 산수국 전시회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오라동주민센터 김민지지구온난화 등과 같은 심각한 환경문제로 인하여 국제사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및 녹색투자와 소비를 촉진하는 경제생태계 조성으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생산․유통․소비․재활용 전과정에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확대 등 환경 중심의 순환경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환경실천은 지금 나부터,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오라동은‘쓰레기야 놀자, 업사이클링 공모’,‘업사이클링 전시회’,‘
'2022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가 6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해양과학기술이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해양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2000여 명이 참여해 총 1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한다.올해에는 김현주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회장(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외 6개 학회 회장을 비롯해 국내 해양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2500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해 최근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은 지난 5월 3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5월 세한도와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특별전을 통해 만나게 될 는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 유배 중에 그린 작품으로 178년 만에 다시 제주 땅을 밟아 진품을 감상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이다.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부서별, 팀별로 자유롭게 전시회 관람 및 작품 공유의 시간을 통해 추사 김정희의 삶과 작품 속에 녹아있는 그의 정신세계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
오라동주민센터 강청일최근 기후변화, 미세먼지, 온난화 현상 등 자연재해 및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그 지속성과 파괴력 또한 강해지고 있다. 작년 여름만해도 연속적인 태풍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의 허리케인, 중국과 일본의 산사태와 홍수 등 예년과 다른 자연재해가 모든 나라를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한 적이 있다.이러한 지구온난화, 탄소 배출, 미세먼지 등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환경 피해의 공통적인 원인 중 하나는 석탄과 같은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석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이다. 이처럼 무분별하게 사용해왔던 에너지를 이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양은영 2022년 5월, 우리의 온전한 일상 회복이 본격화 되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상상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냈다. 이제는 새로운 일상을 위해 더욱 노력이 필요한 시간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변화된 심리적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숲에서 만나는 산림복지를 이야기하고 싶다. 행복한 우리의 삶을 위한 숲, 산림복지! “산림복지”는 산림을 국민 복리 증진에 적극활용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정책적 개념이며 전문업을 통해 장기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의 안정성 향상과 민간시장 활성화 도모와 산림복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시민이 사랑하는 그림책’ 전시회를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 개최한다.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기존 시청각실을 리모델링해 그림책갤러리를 조성했으며, 오픈 기념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전시회를 준비했다.이번 전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 참여한 50여 점의 그림책 표지 그림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시민들에게는 전시기간 인증샷(즉석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또한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갤러리에 전시된 책을 도서관에서 직접 찾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5월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엑스포에는 글로벌 전기차의 대표 브랜드인 테슬라와 신흥 강자로 떠오른 스웨덴의 폴스타가 전시회에 참가한다. 초소형 전기차 기업 마이브도 함께한다.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최열‧야코브 사마쉬‧알버트람‧애드먼드 아르가, 이하 IEVE)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5월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7회(2020년)와 제8회(2021년) 엑스포는 관람객 제한 등의 어려움 속에서 개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AGAIN 2002 한ㆍ일 월드컵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준비하며 자료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2002 한ㆍ일 월드컵과 관련 된 기념품, 리플렛, 유니폼, 용품, 사진 등 자료에 제한없이 모집하며, 기증접수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서귀포시체육회 사무국(733-9622)로 접수하면 된다.기증자에게는 기증서와 표창패(희귀자료 제공시)를 수여하며, 기증자료 전시회는 6월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예선 2경기(슬로베니아 VS 파라과이, 브라질 VS
제주도민의 전용 문화공간으로 마련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의 드림타워 갤러리에서 제주 어린이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된다.롯데관광개발은 25일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한 제2회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 출품작 전시회를 5월 말까지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하기로 한 120억 원 규모 제주발전기금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지난 2월에 ‘글의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된 예선을 시작으로 이달 10일 드림타워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의 수상작 2
양경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가 21일 노형오거리 일대에 대형 원형 육교를 건설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양경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주요 5대 공약 중 1호 공약이라며 '노형 스카이파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노형오거리는 제주에서 가장 혼잡한 교차로이고, 유동인구가 주변 500m이내 하루 평균 2만여 명에 달하는 가장 많은 지역"이라면서 "지가 상승으로 인한 부지 확보의 어려움과 공한지 부족 등으로 지역주민의 복합문화공간, 가족들의 휴식공간,
오라동 복지환경팀장 변정미글로벌 라이프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은 삶의 발상이다. 다양한 아이디어, 도전이 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된 만큼 경제성장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 상품들 속에 업사이클링 등 새로운 창업 아이템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쓰레기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환경문제를 새로운 인식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최근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예인(BTS)이 착용한 백팩 또한 폐차된 자동차 부속품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이처럼 누군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폐자원을 친환경제품으로 재생산하여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업체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5일부터 6일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분수대 광장에서 '노형동 4.3 사진전'을 개최한다.분수대 광장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전은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노형동 각 자생단체와 마을회가 후원해 마련됐다. 롯데관광개발이 지역상생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추진됐다.전시는 '상처는 흉터로 남아'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며, 노형동에서의 제주4.3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30점의 사진들이 전시된다.4.3 당시 노형동 관내에서 촬영된 기록 사진들을 비롯해 강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4월 12일부터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 '서귀포시민이 사랑하는 그림책 공모'를 진행한다.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기존 시청각실을 리모델링해 그림책갤러리를 조성 중이며, 시작을 기념해 시민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에 따라 전시 작품을 공모할 예정이다.작품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표지를 자유롭게 그려 제출하면 되고, 서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4월 12일부터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고, 제출마감은 오는 4월 29일이다. 신청 시 캔버스 및 켄트
제주도 내 아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하는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의 두 번째 행사가 지난 10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개최됐다.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관하고 롯데관광개발이 후원하는 제2회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는 지난 3월 '글의 상상력'을 주제로 진행됐던 1차 온라인 공모에서 선정된 3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진행됐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롯데관광개발이 지역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하기로 한 120억 원 규모 제주발전기금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미술대회의 총감독인 조기섭 작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