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27호) '제주 사람 이야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김새미오(제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 강사를 모시고 ‘문화재로 읽는 제주 인물사’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6일 오후 7시부터 9까지 운영된다.모집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30명으로 7월 27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보드랑 책이랑’프로그램을 지난 25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책과 관련한 보드게임(아브라카 왓, 줄로레또, 벼룩서커스, 진저브레드 하우스, 포세일, 챠오챠오)을 해보는 시간으로 초등 1~3학년, 4~6학년으로 나눠 운영한다.운영기간은 1~3학년 7월 25일부터 오는 28일, 4~6학년은 8월 1일부터 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보드게임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22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초5~중3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실’을 개강했다.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실’은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고재훈(디지털 전문가) 강사의 지도로 브이로그 제작을 위한 영상 기본 이론과 촬영 장비 사용법, 영상 편집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나 7월 22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에서는 '2023년 한 여름밤, 시(詩)가 내리는 도서관'을 기획해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한 여름밤, 소월(素月)을 부르다'를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7시 반에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1층 책놀이터에서 진행된다.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시낭송협회 소속 전문 시낭송가의 김소월 시 낭송 및 관객과 함께하는 시낭송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8월 25일 오후 7시 반에는 '별숲에서 시(詩)가 내리는 도서관'을 주제로 시낭송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제남도서관은 ‘2023 문화가 있는 날-원데이클래스 가죽공예’ 수강생을 7월 20일부터 모집한다.본 프로그램은 김잔디(가죽공예가, 수국수국공방 대표) 선생님의 지도로 가죽을 이용해 열쇠고리와 자동차 키 케이스 등 소소하지만 개성 넘치는 소품들을 만들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겁게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번 강의는 원데이 클래스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된다.수강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https://org.jje.go.kr/lib)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19일 세화초등학교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드게임 교실’을 개강했다. 어린이 보드게임 교실은 다양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향상하고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배틀쉽’보드게임의 규칙을 배우고 즐겁게 게임을 하며 수와 공간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오지경(제주보드게임 센터장) 강사의 지도로 19일부터 20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을 통해 다
극단 '가람'이 오는 8월 초·중·고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연극·뮤지컬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18일 극단 가람에 따르면 연극·뮤지컬 수업은 오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이뤄지며 ▲몸풀기 및 노래 익히기 ▲움직임 연기 배우기 ▲대사와 안무 익히기 ▲음악에 맞춰 연기하기 등 수업으로 이뤄진다. 가람 관계자는 “연극과 뮤지컬에 꿈은 있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도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서울에서 활동 중인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제남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관내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문화공연 ‘조선마술패가 온다’마술공연을 지난 14일 남원중학교 강당에서 했다.2023 찾아가는 문화공연 – 조선마술패가 온다는 ‘마술팀 다채’공연팀이 한국 전통 설화 속 장면을 바탕으로 현대적 마술공연을 접목하여 신선한 볼거리를 보여주며 청소년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다.도서관 관계자는 “꿈끼탐색주간에 맞춰 마술공연을 통해 마술사의 마술트릭도 배워보며 평소 접하기 힘든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송악도서관(분관장 김수범)은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도서관 자료실에서 ‘2023년 하반기 책콕데이’행사를 운영한다.‘책콕데이’는 매주 수요일, TV 끄고 책 읽는 날로, 책콕데이 행사는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된다.그 중 ‘책 빌리고 행운 뽑기’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되는데, 자가대출반납기를 이용해 3권 이상 도서를 대출한 후 대출확인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2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한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문화가 있는 책콕데이’를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여름나기 △내 인생의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특집으로 청소년의 거리 버스킹,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를 오는 15일 청소년의 거리 야외공연장(우천 시 제주학생문화원 로비)에서 선보인다.『여름방학 특집』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 공연은 초․중․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보컬, 댄스, 밴드 등의 라인업 △제주학생문화원 ‘꿈끼동아리 가야금’ △제주학생문화원 우리동네 예술샘터 ‘구좌청소년문화의집 클래식기타 앙상블’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 ‘연기하는 피아니스트 오종협의 쇼팽선생님의 유품’이 초청공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남주중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2023년 비비작작 시창작교실’을 운영해 지난 11일 수업을 마무리했다.‘2023년 비비작작 시창작교실’은 장승련(『연이는 꼬마해녀』, 『우산 속 둘이서』 등 지음) 작가의 지도로 지난 3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해 왔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지은 동시를 낭독하고, 이를 바탕으로 손수 그린 시화를 전교생과 교직원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에서 전시회도 개최했다.이번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수풀도서관은 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송주희 강사의 지도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에 진행되며,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반을 나누어 각각 4회차씩 운영된다.저학년은 「생활 속 과학이야기」, 고학년은 「4차 산업 톺아보기」를 주제로 회차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함께 읽고 학습한 지식을 적용한 독후활동 및 창작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한수풀도서관은 ‘손으로 한 줄, 마음을 적다’를 지난 5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주성연(캘리그라피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기초반 6회, 심화반 6회로 나눠 캘리그라피 이론 학습 및 학습한 기술을 응용한 소품 창작을 주 활동으로 진행한다.첫 시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후 캘리그라피 글씨의 구성과 이론을 학습하고 붓을 활용해 한지에 직선과 곡선을 그어보며 기본기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며 손글씨를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네마'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모든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상영한다.관람 신청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7월 13일 오후 4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통합예약시스템(https://org.jje.go.kr/reserve)에서 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jjem
송악도서관(분관장 김수범)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오는 7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 동안 웹툰 및 만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작가에게 직접 배우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K-콘텐츠 웹툰편'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4일간 관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하고 싶어 했던 보드게임을 책 읽기와 접목해 독서가 더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퐁낭작은도서관과 연계해 '2023년 제주어 그림책 나들이' 참가자를 모집한다.조혜영(동화구연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제주인의 삶과 문화가 담긴 제주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제주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퐁낭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
제남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지역 유아대상으로 '유아 책이랑 놀자-3기'교실을 지난 1일 오후 1시에 제남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했다.유아 책이랑 놀자–3기 는 김진희(동화구연 독서지도사)선생님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그림책 『화가 난 수박 씨앗』, 『수박수영장』을 함께 읽고 수박모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가까이하는 시간을 가지는 수업을 진행한다. 도
동녘도서관은 ‘청소년 미디어리터러시 교실 - 아이패드를 활용한 감성 브이로그 제작’수강생을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순으로 모집한다.청소년 미디어리터러시 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고재훈 강사의 지도로 영상 기본 이론과
한수풀도서관은 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영어책 독서와 다양한 놀이학습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신나는 영어책 놀이’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소정 영어독서지도사의 지도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평일에 운영된다. 초등 3~4학년 반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 5~6학년 반은 오후 1시부터 2시 30분에 진행된다. 7회차 동안 어린이들은 영어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읽으며 단어와 어휘를 익히고 내용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도서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을 위한 독서미디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단편소설을 재구성해 전자동화책 제작하기로 구성됐다.1차시에는 미디어로 보는 한국 단편소설을 주제로 인스타 피드를 응용한 작가 소개 제작하기, 컷툰 제작하기, AI를 이용한 인물 구상도 만들기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2차시에서는 1차시 활동을 응용해 전자동화책을 제작해보게 된다.운영 일정은 1차시에는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5회이며, 2차시에는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5회)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