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주민센터 김 은 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적 혜택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별칭으로 ‘통합문화이용권’이라고 불린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국내여행, 체육활동, 문화예술 등 최소한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 간의 문화적 격차를 완화시키며, 또한 저소득층 가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사회적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데 취지가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바우처 형식으로 1인당 연간 11만원 충전된 기프트 카드 형태이다. 이 카드로 영화, 공연, 전시, 테마파
제주에서 자치경찰권 강화를 위해 전문가, 학계, 국회, 관련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7일 제주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자치경찰 정책세미나'가 열렸다고 밝혔다.세미나는 김성중 행정부지사, 송재호·박성민 국회의원,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장을 비롯한 전국 18개 시․도 자치경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치안시대를 위한 자치경찰권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 날 개회식에 참석한 김용구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이 바라는 자치경찰은 언제 어디서나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특
서귀포시 제주혁신도시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로직업 교육으로 자기주도적 진로의사 결정 및 직업관을 확립하는 제주진로직업체험센터가 구축된다.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6일 도교육청에서 제주혁신도시 꿈자람센터 내 제주진로직업체험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귀포시는 제주혁신도시 내 부족한 어린이(가족) 특화시설 확충해 지역주민과 혁신도시 근로자 자녀의 교육 및 다양한 체험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도록 꿈자람센터를 건립하고 있다.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진로직업체험센터(3,4층),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지난해 제주지역 가정폭력으로 기소된 가해자의 대부분이 불구속으로 드러나 재범 예방을 위해 가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교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023년 하반기 연구로 '제주지역 가정폭력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보고서에서 연구원은 경찰청이 제공한 17개 시도 가정폭력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제주도의 가정폭력 관련 검거 건수는 2020년 822건, 2021년 995건, 2022년 1251건으로 점차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불기소 비율도 20
서귀포시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기준이 역대 최대 규모로 인상된다고 5일 밝혔다.인상폭을 살펴보면 2024년도 생계급여 지원이 4인가구 기준으로 2023년 대비 13.16%로 인상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급여액은 162만 289원에서 183만 3572원으로 늘었다. 이는 기준중위소득이 6.09% 인상되고, 선정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됐기 때문이다. 참고로, 1인가구는 14.4%, 6인가족은 12.43%등으로 10%이상 지원금액이 인상되어진다. 2024년도 기준중위소득은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된
한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일‧백여심)는 지난 1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한경면을 만들기 위해 주변에 대한 지속적 관심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앞장설 계획이다.
안덕면사무소 김 정 구 지역 내의 주민들이 직접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느덧 제4기 위원들의 임기가 끝나가고 제5기의 새로운 위원들의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읍․면․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를 오랫동안 해오고 있는데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어느 위원분의 일화를 소개하고 싶다. 처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를 맡게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인사를 하게 된 자리에서 봤던 그 위원분의 인상은 항상 웃으시며 장난도 잘 치시는 밝은 모습이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지만 암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국민정책디자인 성과공유대회'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위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했다.국민정책디자인 성과공유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개최한 행사로, 지난 29일에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민정책디자인과제는 정책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국민의 요구를 파악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이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추진한 119개 국민정책디자인과제 중 1차 서면심사(37개 후보과제 선정)와 2차 국민온라인투표 및 전문가 발표심사(23개 우수과제 선정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 양순종),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에서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순종 위원장은 “앞으로도 홑몸어르신께 생신상을 지속적으로 대접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어르신, 찾아가는 생일상’외에도 아동 및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행복+소원을 말해봐』, 장년층 1인 가구를 위한「나애찬 밑반찬 지원사업」등 다양한 지역 맞춤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 양순종),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순종 위원장은 “앞으로도 홑몸어르신께 생신상을 지속적으로 대접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홀로 사는 어르신, 찾아가는 생일상’외에도 아동 및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행복+소원을 말해봐』, 장년층 1인 가구를 위한「나애찬 밑반찬 지원사업」등 다양한 지역 맞춤 복지
농업회사법인(주)제주정갈한(대표 고영진)은 지난 22일, 연말을 맞이해 김치 10kg·200박스(일천만원 상당)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는 뜻을 밝히며 표선면사무소(면장 조성연)에 기탁했다. 전달받은 김치는 표선면사무소를 통해 표선면 관내 복지시설 및 경로당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영진 대표는 “날이 추워지고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높아져만가는 물가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 소외된 이웃들의 밥상이 풍족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경옥)에서는 지난 20일 성산읍사무소에서 성산읍희망나눔캠페인 사업을 홍보하고 사랑의 열매 착한개인‧착한가게 모집 활동을 추진했다.성산읍희망나눔캠페인은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성산읍사무소·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어 진행되며, 모금된 기부금은 성산읍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병원 간호사회(회장 현희숙)에서는 지난 20일 아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김치 30박스를 전달했다.고명선 아라동장은 “생활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 되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저소득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단기 스포츠체험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단기 스포츠체험강좌 사업은 월 정규 스포츠강좌 이용이 곤란한 저소득 유․청소년들에게 수혜자 맞춤형 강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서귀포시는 오는 12월 2일과 9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힐링할 수 있는 홀스 테라피와 승마교육 후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곶자왈 숲길 트레킹 패키지 체험을 진행한다.지원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일․백여심)는 지난 16일 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하여 대상자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했다.이번 대상은 치매 증상이 있는 독거노인가구로, 집안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등으로 인해 대상자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어 환경개선을 추진하게 됐다.협의체는 앞으로도 면사무소와 함께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정심, 양정화)는 지난 11월 9일 정례회의를 개최해 조천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 및 제주가치 통합돌봄 추진방향 모색, 지역민·관 기관 서비스 연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구했다.
서귀포시는 11월 13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제5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단위의 주민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의 역할을 한다.현재 제4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년 1월 14일 자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5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개 모집을 추진하게 됐다. 모집 대상은 지역의 사회보장 기관․법인․단체․시설 또는 공익 단체의 실무자,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표선 세움교회(목사 김종범)는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성금 150만원과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기탁받은 성금과 라면은 ‘표선면 더불어함께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종범 목사는 “다가오는 겨울이 더욱 혹독하게 느껴질 복지 취약계층에게 조그맣게나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에서는 지난 9일 아라LH아파트 단지 내에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수눌음일자리지원센터,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4개소와 함께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했다.몸이 불편해 동주민센터 방문이 곤란한 노인, 장애인 등 50여 명에게 아라동 맞춤형 복지 담당 직원들이 복지상담을 진행하며, 혈압과 당뇨 체크를 통한 건강상담도 함께 실시했다.고명선 아라동장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주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워하는 취약계층에게 관공서의 턱을 낮추고, 복지 대상자에게 먼저 다가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는 적극 행정을 통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완·이성민)는 지난 11월 4일 ~ 5일 양일 간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진행됐던 애월읍 농수축박람회에 참여,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8명 및 자원봉사자들과 붕어빵 나눔과 함께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제주 가치 통합 돌봄’시책 주민 홍보를 위한 대한 부스를 운영했다.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 개선 및 23년도 협의체 활동 사항 홍보와 지역복지 나눔 네트워크 확산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 3000여 명이 ‘함께 하는 희망 찾기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