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상에서 대성호(29톤, 연승어선, 통영선적)가 화재로 침몰·전복됐다. 승선원은 선장 정모(56. 남)씨 등 한국인 선원 6명(통영·부산)과 베트남 선원 6명으로 구성됐다. 구조 후 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받은 김씨를 제외하고 현재 11명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자 이날 이른 아침 시험장 두 곳을 찾았다.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 20분에 남녕고등학교를, 40분엔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연이어 방문해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일일이 안아주면서 마무리를 잘 하라고 당부했다.
제주시 새별오름에 억새가 가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4회 제주음식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 일대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엔 호텔신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음식점 주인들이 호텔신라 주방장들과 함께 참여해 제주향토 음식을 선보였다.
지난 9월 30일, 제주는 늦은 오후 들면서부터 강한 빗줄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제주 곳곳에 내리 꽂혔다.사진은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촬영된 장면이다. 하늘이 온통 하얗게 뒤덮인 뒤 순간 번쩍이는 번개가 아파트 옥상에 설치돼 있는 피뢰침에 내리 꽃히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뉴스제주가 주관한 제5회 Together Jeju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행사 첫 날엔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사조리조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둘 째날엔 야외 활동으로 전개됐다. 다만, 이날부터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야외행사 대부분이 취소됐다.너무 많은 바람과 비로 인해 섭지코지 인근에 위치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한 곳만 방문하는 것으로 행사가 축소됐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발생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25일 오전 한림항 소독시설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5일 호텔신라(대표 이부진)의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서귀포시 하모2리 노인회를 찾아 음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덕 서우봉에 활짝 핀 노란 해바라기 뒤로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제 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제주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태풍이 지나간 21일 오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엉또폭포가 폭포수를 쏟아 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제 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제주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물영아리 오름 분화구가 만수를 이뤘다.
호텔신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23호점의 재개장식이 10일 진행됐다.23호점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했던 '말다김밥' 분식집이다. 제주호텔신라과 신라면세점 측의 도움으로 면 음식 전문 분식집으로 재탄생하면서 '혜자분식'으로 상호명을 바꿔 재개장했다.이날 재개장식엔 고희범 제주시장,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최창현 호텔신라 호텔&레저부문장, 오상훈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고낙천 신라면세점 제주 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재출발하는 ‘혜
지난 11일 밤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 지역에서 포착된 반딧불이.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제주어로 '불란지'라고 칭한다. 반딧불이는 2주간의 짧은 생을 도내에 아름답게 수놓다가 사라진다.
지난 1일 호텔신라가 제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동행 프로그램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쉐린 3스타 셰프인 네덜란드의 '야콥 쟝 보어마(Jacob Jan Boerma)' 셰프가 방문해 대표 메뉴를 맛보고 요리법을 가르쳐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