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25일 “건강한 웃음 꽃이 피도록 하겠다”며 “노형주민들이 건강과 여가 활동을 위해 체육 공간 등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양경호 후보는 "지역내 한라수목원을 활용해 중·장년과 어른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등이 들어가는 스포츠 복지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채규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노형동 갑)는 25일 노형 지역 교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학습 바우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김채규 후보는 "2020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으로 5개 단체에 연 1억 원의 지원을 통해 지역교육 역량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마을 키움터 민간 위탁사업을 통해 돌봄 및 방과후 학교 운영은 물론 마을교육공동체와의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후보는 "미래
박건도 제주도의원 후보(정의당, 일도2동)가 25일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일도2동 지역의 공영주차장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 및 제주도민 대상으로 이용료를 합리적으로 책정할 것을 약속했다.박건도 후보는 “일도2동 지역 차량 운전자들이 동네에 차를 세울 곳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주차로 인해 차량 교행이 잘 되지 않아 교통사고,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제기했다.이어 박 후보는 “지금 제주의 자동차 중심의 교통문화의 대대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도 “현재 심각한 상태인 주차난 해결을
김황국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용담1·2동)는 24일 "용담동 지역도 인구 감소로 인한 공동화와 함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원도심 문제를 풀어내겠다"고 말했다.김황국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선거는 용담동이 또 한 번의 도약을 해야하는 중대한 시기인 만큼 원도심 문제를 풀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검증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젊은 층들이 더 좋은 주거환경과 도심 균형발전을 내세운 타 지역으로 이주한 것이 주된 요인"이라며 "게다가 원도심에도 차고지증명제를 적용하면서 인구유입이
강권식 제주교육의원 후보(서귀포시 동부)는 24일 서귀포시 교육발전을 위한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노트북 보급을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강권식 후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실내에서의 교육도 필수적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현장감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야말로 미래를 열어가는데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며 전인교육과 입체적인 현장교육의 필요성을 거론했다.이어 강 후보는 “과거의 경우 놀이로 연날리기 등이 있었다면 지금의 아이들은 드론 등 기계작동과 최첨단의 IT기술이
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이도2동 을)는 24일 도남동의 행정동으로의 분동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명만 후보는 “도남동은 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로 구도심지역 중에서 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로 어지간한 행정동보다도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며 “주민들의 분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이렇다 할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김 후보는 “이도2동과 도남동의 분동요건은 갖춰져 있지만 이뤄지지 않으면서 도남동 주민들은 행정적인 일을 모두 이도2동에서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 오고 있다”며 “마을회
하민철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연동 을)는 24일 주민행복 연동(을) 위한 정책 제7탄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자치관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하민철 후보는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자치관리 활성화사업이란 각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공동체 의식 함양’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행복한 주거공동체 기반 마련’을 위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사업을 말한다"고 설명했다.하 후보는 “이것은 ‘필수사업’과 ‘선택사업’으로 나눠 각각 공모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필수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시급하고 중대한 분야
제주도의원 제주시 한림읍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양용만(64. 남) 후보가 "겨울채소 농가의 시설농업 전환을 통한 구조조정으로 농가 소득을 극대화 하겠다"고 약속했다.24일 양용만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월동채소류를 재배하는 제주의 농가가 1만2천여 곳에 이른다"며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 농가의 고충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주의 월동채소류 재배농가 또한 수급 안정과 대응 물량 등에 따른 가격파동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한림읍 지역은 양배추, 브로콜리, 비트 등 겨울채소가 차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국민의힘 A 제주도의원 후보가 공직선거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도당은 23일 성명을 내고 "A 후보의 행태가 가관"이라며 "공직선거 후보자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공직선거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민주당 도당에 따르면, A 후보는 지난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제주도선관위에 고발 조치됐다.공직선거법 상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후보자는 자신의 지역구에 한해 2개까지만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허나 A 후보는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현수막 숫자를 초과해 게시한 혐의로 고발
'의료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 운동본부'는 23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당의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아라동 갑)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도민운동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양영수 후보를 가리켜 "단순한 정치인이 아닌, 공공의료를 대표하는 국립대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의 노동자여서 제주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적임자"라며 "양 후보가 제시한 공약들이 모두 공공의료 관련 정책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도민운동본부는 ▲영리병원 완전 폐기 및 공공의료 협의체 조례 ▲제주대병원 상급병원 지정 ▲보건의료인력 지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23일 노인 계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양경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피도록 하겠다”며 “어른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양 후보는 "어르신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노인 일자리 제공 및 직업교육 전문 센터를 구축하겠다"면서 "어르신의 경륜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창업형 일자리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노인일자리 생산품 우선구매
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이도2동 을)는 23일 이도주공아파트와 재건축 필요성이 논의되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데 주력했다.김명만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 재건축 등 규제 완화가 기대되고 있고, 부동산 정책의 큰 밑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 장관에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취임한 만큼 확실한 규제 완화를 요구하겠다"고 공언했다.김 후보는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공정희망연대 지방분권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힘을 보탰다"며 "국민의힘 중앙당
현길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조천읍)가 조천읍에 이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정착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현길호 후보는 23일 "조천읍에 이주하신 분들에게 조천읍이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이주 주민 정착지원으로 새로운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현 후보는 "이주 관련 상담지원을 강화하고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또한 현 후보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거주지나 영농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조천읍에 이주한 분들이 제주에서 꿈을
제주도의원 제주시 '이도2동 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명만(61. 남) 후보자가 "지역 최대 현안 주차난‧교통난을 확실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21일 김명만 후보는 도남오거리 일원에서 을 열고,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이날 출정식은 제주시 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부상일 후보와 홍수완 전 복싱 세계챔피언, 인기가수 박남정씨가 찬조 연설에 나서며 김명만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유세 차량에 오른 김명만 후보는 "두 차례 의정활동으로 추진한 현안 사업을
제주도의원선거 한림읍 선거구 국민의힘 양용만 후보가 정치 철학을 '공존'으로 내세우며 "사람답게 살아가는 한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1일 양용만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오후 7시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용만 후보는 "오로지 일하고 싶다. 위기에 빠진 한림 경제를 재건하고, 축산악취·지하수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농·수·축 산업의 새로운 기틀과 자영업자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무엇보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한림의 새로운
제주도의원 제주시 노형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후보(60. 남)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21일 양경호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오후 7시 노형 부영1차 아파트 일대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은 오영훈 도지사 후보와 후원회장인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 고현수 도의원 등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오영훈 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양경호 후보와 함께 새로운 도정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며 "양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양경호 후보는 "일 잘하는 후보, 준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20일 "반려동물을 키우는 도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마음 편하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양경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 시설이 부족해 많은 분들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불편 해소를 위해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를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마련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양 후보는 "반려동물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이에 맞는 훈련장 시설 등도 부족하다"며 "야외 훈련장을 조성해 다양
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이도2동 을)는 이도초등학교와 중앙중학교를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0일 밝혔다.김명만 후보는 "지역주민들이 인구 밀집에 따른 주차난과 교통난으로 매일 매일 큰 불편을 겪고있다"며 이 같은 지역 교통난 해소를 약속했다.김 후보는 "주차하느라 몇 바퀴씩 길을 헤매지 않는 동네, 교통으로 불편을 겪지 않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오래 전부터 고민하며 준비해왔다"며 "지난 의정활동 당시 개통된 시민복지타운과 오등마을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도 연북로 개통으로 급증한 교통량을 분산
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이도2동 을)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지역구 곳곳을 돌면서 표심 공략에 나섰다.김명만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도남오거리를 중심으로 지역 상가를 돌며 지지를 당부했다.김 후보는 상인들과 만나면서 주차난 해소를 통한 지역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칭)도남복합센터 건립과 지역별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 등을 약속했다. 또한 전선지중화 사업 및 간판개선사업 지속 추진, 기관 및 단체-1점포 결연 통한 매출 증대 견인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약들을 알리는데 주력했다.여성 유권자들에 대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의당 제주도당 후보들이 19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일정으로 이날 오전 제주4.3 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했다.정의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지역구 2명과 비례대표 1명을 출마시켰다. 이날 고은실(아라동 을)과 박건도(일도2동), 김정임(비례대표) 후보가 동행했다.선거대책본부장이면서 비례대표로 출마한 김정임 후보는 "보수정권이 들어서면서 4·3 진상규명 노력이 후퇴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4·3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 온 정의당의 역할이 무엇보다 높게 요구되는 때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