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 2일, 올레길 지킴이와 관계공무원 70여명이 올레길 관련 기본지식 및 업무 추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1월 상반기 사전 교육 진행에 이은 하반기 교육으로 오는 제주올레 걷기축제(10월 21~22일) 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침이다. 제주시는 지난 2월부터 제주 올레길 지킴이 75명을 선발해 운영 중으로, 올레길 조성, 취약지역
제주시청 시민화장실이 공사를 마치고 안전비상벨을 설치했다. 지난 8월 중순, 제주시는 안전을 위해 기존 시민화장실 구조를 개선해 여성화장실 통로를 새로 하는 공사를 한 바 있다.
24번째 성산일출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성산일출축제위원회는 지난 1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총회를 갖고 세부계획안을 확정, 홍보 대사 및 축제전문가를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전통풍물야시장, 소원풍등 날리기, 해녀물질체험, 2017일분 닭 떡국 만들기 등이 계획되어 있다. 위촉
호남지방통계청에서 제주지역 고량자현황을 파악한 결과, 제주도가 인구 대비 고령화(65세 이상)가 전국 17개 시도 중 8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현재, 제주지역 65세 인구는 전체 14.6%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 13.5%인 것에 비하면. 전국 평균을 웃도는 셈이다. 전국 17개 시도와 비교하면, 중 65세 인구 구성비가
제주치과의사신협 부설 불기도서관에서 9월 한달 동안 ‘논픽션 읽기 쓰기’를 강의한다. 일정은 7일, 21일, 28일 총 3회로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이강룡 작가(전 한겨레 뉴스기획자)가 강의한다. 7일 첫번째 강의에서는 ‘논픽션 개설’을 주제로 에밀 졸라 를 일고, 21일에는 조지 오웰 , 존 스타인벡의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국제박람회에 참여, 단독독립홍보관으로 관광설명회 및 현지 세일즈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박람회는 특히 중국 내 독립홍보관으로 첫 번째 참여한 것으로, 도내 업계 및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홍보 활동한 결과 조직위원회로부터 최고 부스상과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행사 이후 30일에는 중
제주관광공사가 9월 한달 ‘여러분의 제주, 추억 공유’ 슬로건으로 제주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제주관광정보사이트(www.visitjeju/campaign)를 알리는 취지로, 공유한 작품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주 관광 정보를 알리는 것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고, 작품 수나 규
고경실 제주시장이 5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간선도로 청소 인력 증진, 야생화 재배농가 계약재배 등을 지시했다.추석을 앞두고 ‘안주고 안받기’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면서 회의를 주재한 고경실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푸는 마음을 훼손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만덕 할머니 정신을 이어 받아 온정을 나누는 사회 풍토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직원들 역시 이
제주시가 추석 연휴 대비 낚시 어선 128척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안전운항 준수여부, 무허가 영업행위, 안전운항장비 비치여부 및 낚시객 구명동의 착용 등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관광객과 가족단위 낚시객이 찾는 제주시 도두와 이호, 고산에서 선상 갈치낚시와 가족 단위 한치 낚시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
대정읍에 위치한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내 전망대에서 산방산이 보인다. 4일, 촬영일에는 시계가 좋아 한라산과 산방산, 군산, 새신오름 등이 선명했다. 제주곶자왈 도립공원은 올해까지 무료 입장으로,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로 입장시간을 정하고 있다. 탐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하절기 이후 동절기 11월부터는 입장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제주시가 추석 연휴에 앞서 음식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광지 주변 및 도심지 다중이용 음식점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연휴기간(14~18일) 중 2일 이상 운영 가능한 일반음식점이 576개소였다고 전했다. 조사는 신제주권, 구제주권, 동부권, 서부권 등 4개 지역으로 구분해 실시했으며, 연휴 첫날 14일은 380개소, 추석절 15일은 247개소, 셋째날 1
제주시가 지난 3일 보육교직원 8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연수회에서는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제주YWCA통합상담소 강미라 소장이 ‘아동성 폭력 사례 및 가정 폭력사례 등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대상관계연구소 변상규 소장이 ‘애착이론을 통해 본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의했다. 어린이집연합회 부복자 회장은 ‘CC
제주시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대학생과 휴학생 651명에 대해 2학기 급여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9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복지대상 가구원인 대하생의 재학, 휴학 여부와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 후 취업 여부, 아르바이트 등 근로소득 활동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수급자격 및 급여 산정을 위한 조사 대상 651
제주시 아라동 부근, 신호등이 위태롭다. 해당 신호등은 나흘째 복구되지 않은 채, 지나는 보행자를 위협하고 있다.
오남석 지방서기관이 2일 자로 지방부이사관 특별 승진과 함께 명예퇴직한다. 승진한 오남석 이사관은 1976년 삼도동 지방행정서기보로 출발, 2005년 제주시 지방행정사무관을 거쳐 제주시 농수축산경제국장 등을 지냈다. 근무 기간에는 대통령 표창과 내무부장관 표창 및 도지사 표창 등의 수차례 상훈이 있었다.
서귀포보건소에서 모다드렁 건강행복마을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보목마을 과체중 아동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줄넘기교실’을 진행했다. 해당 음악줄넘기교실은 줄넘기에 음악을 가미해 흥미를 갖게 하고,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보건소는 이를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주 3회 보목초등학교 운동장
서귀포시 서부보건소가 금연 흐망자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및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동 금연 클리닉은 사업장이나 마을 등에서 희망자 5인 이상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1: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농어촌 사정에 따라 야간에도 운영을 하고 있다. 보건소 측은 현재까지 1518명에게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군부대, 사업장, 학교 등 7
서귀포시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물놀이객 인명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인명구조요원 25명 및 민간보건요원 8명을 배치, 해양경비안전서와 소방서 등 유관 기관 협조체제를 공조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구조 현황을 보면 수영미숙 8명, 이안류 발생으로 2명이 있었다. 서귀포시 해수욕장 개
제주시가 지난 7월 1일 기준, 상반기 분할, 지목변경 등 이동된 토지 6182필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기 위해 2일부터 30일까지 토지가격 열람 및 의견을 제출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토지는 1월부터 6월까지 이동 토지로 분할 4610필지, 지목변경 947필지, 합병 611필지 기타 14필지다. 개별토지 산정한 가격에 대해서는 가격 공정성과 객관성을
제주시가 4사분기 자동차 세액을 미리 신고해 9월 말까지 신고납부 할 경우 1년 세액의 2.5%를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세액 일시 납부 신청을 9월까지 받고 있다. 자동차세 일시납부는 납세자 신청에 의해 매년 1월에 연세액 10%, 3월 7.5%, 6월 5%, 9월 2.5%가 공제된 금액으로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 6월까지 14만9866건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