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과 국립국어원 주최로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를 개최했다. 이 날 전문가 간담회 발표자로는 강영봉 제주대 국문과 명예교수, 강정희 한남대 국문과 명예교수, 김문오 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 문정수 제주어보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신관홍)는 8월 29일 오후 2시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입법지원체계개선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의회 향후 10년 발전방안을 중심으로”라는 부제로 추진되며, 8월에 착수하여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대표이사 이기헌)에서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용역의 주요 과업내용은 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고충홍 위원장(연동 갑)은 8월 29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소회의실에서 ‘2016 연속 기획 콜로키움 “지방자치를 새롭게 배운다” ’를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라고밝혔다.※ 콜로키움(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기, 대화하기"라는 라틴어로, 어떤 주제를 놓고
올해 4월에 치러졌던 제20대 총선의 최대 쟁점 중 하나는 '선거구획정'이었다.헌법재판소가 지난 2014년 10월 24일에 현행 우리나라의 선거제도에 대해 위헌 판정을 내리면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기존의 선거제도에서 각 지방의 국회의원 정족수를 산출하는 방법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선거구는 최대 인구와 최저 인구수를 정해놓고 그 편차대로 인구비율을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10대 후반기 의정 출발과 함께 밝혔던 의정혁신 구상에 대해 25일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신관홍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이에 대한 브리핑을 열어 ▲의정체감도 제고 ▲소통의정 강화 ▲창조의정이라는 3대 분야에서 9개 전략과제, 30개 세부과제로 나눠 추진된다고 밝혔다. 신 의장의 설명에 따르
- 제주어업관리소를 남해어업관리단으로 확대·개편하는 직제안, 기재부 심사 최종 통과 제주어업관리사무소가 남해어업관리단으로 확대·개편됨에 따라 소속 인원과 선박, 관할 해역이 대폭 확대됨으로써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근절 등 제주해역에서의 어민보호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공남 교육의원이 그동안 정체되어 있는 새마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부공남 교육의원은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23일 오후 2시 의원실에서 제주도와 행정시, 새마을작은도서관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 의원이 오랫동안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15일 오후 2시 30분, 광복 71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개최된 2016 서대문독립민주축제‘여성 독립운동 기념사업회 한마당’개회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여성독립 운동가 스토리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말 최초의 여성의병장 윤희순, 최초의 여성광복군 오광심, 조선여성의용대 단장 박차정 등 열 분의 여성독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신관홍)가 8일 의회 입법·법률고문을 위촉했다.이날 도의회 의장실에서는 박석훈 변호사와 현덕규 변호가 신임 법률고문으로 위촉됐으며,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겸임교수에 대해서는 재위촉했다.이번 위촉된 입법·법률고문의 임기는 2016년 8월 1일부터 2018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위촉된 3명의 입법·법률고문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요
집중 호우로 인한 상습적인 농경지 및 도로의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서귀포 영천동 보목천 서측 배수로정비 사업에 5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은 7일 국민안전처가 영천동 보목천 서측 배수로정비 사업비 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영천동 보목천 서측 주변의 농경지들은 태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새누리당, 도의회 교육의원회)은 학교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교육위원회 상임위원 활동을 출발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1개교, 국제학교 1개교를 방문하여 여름방학 기간 중 각종 시설공사들의 진행상황 파악에 나섰다.또한, 김 부의장은 학교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가 새롭게 구성, 진면목을 공개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일 오후 5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구성에 따른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7개 상임위원회에서 추천한 전직 의원, 교수, 사회단체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총 56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신관
청년수당 사업을 놓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보장기본법이 지방자치단체의 고유한 복지사무를 가로막고 국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를 심각히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2일 주민의 복지증진을 저해하고 지방자치를 심각히 침해하는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개정을 골자로 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신관홍)는 1일, 도내 14개 중학교 2, 3학년 학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체험, 의회가 궁금해요!!”를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의정체험은 도제실시 70주년, 특별자치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제주 정책박람회의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으로, 도내 청소년들에게 의회에 대한 이해 증진과 민주주의 의식 함양의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제주도내 1차산업 피해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8월 정례직원조회가 1일 오전 9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신관홍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통합으로 도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를 주제로 개최됐다.이날 조회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이 7월 27일 65세 이상의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청각장애 진단을 위한 검사를 요양급여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위성곤 의원의 이번 개정 벌률 안 제출 배경은 노인들 중 상당수가 노화로 청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서의 의사소통에 불편을 겪고 있음에 기인한 것.현재 청각장애진단을
말산업 육성법에 따라 수립된 제1차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이 제대로 실천되지 않는 등 정부의 말산업 육성의지가 실종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1차 말산업육성 종합계획(2012~2016년)상의 재정투자계획은 그 이행률이 실제 42%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는 지난 2011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신관홍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전원이 지난 22일 국회를 찾아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따른 해군의 구상금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각 3당 대표 및 간사, 원내대표, 정책위원회 의장, 국방위원장 등을 방문해 이를 건의했다. 신관홍 의장은 "해군의 구상금 청구 소송이 지역주민 뿐만이 아니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를 두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를 제주도 산하로 이관시키겠다는 화두를 던져 논란이 일고 있다.논란이 제기된 참에 원희룡 지사가 말한대로 JDC를 제주로 이관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으면서 점차 공론화 돼 가는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정작 이번 제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원희룡 제주도정을 향해 "앞으로는 아무리 급해도 철저한 검증을 거치고 정책을 발표할 것"을 당부했다.신관홍 의장은 20일 개회된 제344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원희룡 도정은 지난 7월 초에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취득세와 함께 충전요금을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