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1위 최하영과 2위 이바이 첸 초청 공연을 9월 16일 저녁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쇼팽 피아노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매 해 분야(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성악)를 달리해 개최되며, 첼로 부문은 2012년도에 추가 됐다.첼로 부문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두 번째 개최로 프랑스 연주자가 첫해 1위를 차지했고, 올해는 최하영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공연에서는 2위 이바이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현국) 중앙도서관은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마법전사 매직 킹’판타지 마술 공연을 오는 9월 4일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공공도서관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도모 및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마법전사 매직 킹’은 LED퍼포먼스, 공중부양, 마술교육, 비둘기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마술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겁게
서귀포시는 오는 21일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2019년 제8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된 이후 약 3년만에 개최되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기 위해 선착순 무료 공연으로 개최된다.본 공연은 이정석 지휘자의 지휘로 베르디의 ‘개선 행진곡’, 베토벤의 교향곡 5번 다단조 ‘운명’, 마르케스의 단존 2번 등을 연주한다.먼저 베르디의 대표작인 오페라 의 ‘개선행진곡’으로 화려하게 연주회의 문을 연다.오페라 는 오페라극장 개장식을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지휘 최상윤)의 제7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붉은빛의 단풍이 반겨주는 가을의 안식을 시민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무반주합창, 한국합창, 민속합창, 영가 네 개의 스테이지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무반주합창에서는 평화로운 세상을 갈망하는 시를 감성적으로 노래한 프랭크 티켈리의“There Will Be Rest”로 문을 연다.이후 에릭 휘태커의 “Little Man In A Hurry”와 페트르 에벤의“Salve regina(
서귀포시 대표 문화콘텐츠 창작오페라 이 오는 9월 23일, 2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창작 오페라 은 지난 2016년 대향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오페레타로 제작됐으며, 2019년부터 창작 오페라로 발전시켜 현재까지 공연되고 있다. 올해 공연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먼저, 장수동 연출가(현 서울오페라앙상블 대표 및 예술감독)가 새롭게 연출을 맡는다. 장수동 연출가는 “ 이라는 부제로 서귀포에서의 이중섭 예술혼, 파란만장한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74회 정기연주회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이동호가 지휘를 맡고, 광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서윤진이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한여름을 마무리하는듯한 진한 푸른색의 포스터가 인상적인 이번 공연은 가장 먼저 모데스트 무소륵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으로 문을 연다.두 번째 곡은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다.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심포닉 재즈의 대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하반기(9~11월) 미술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모집한다.기당미술관에서는 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자기 개발과 여가선용을 위해 만 18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수채화 및 유화 실기교육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교육기간은 9월 3일 주말반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평일반(수요일)과 주말반(토요일)으로 나눠 각각 20명을 모집하고, 반별로 수강생의 수준에 맞게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수업내용은 평일 반의 경우 수채화 및 유화 중 수강자 본인이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한국동요와 가곡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우리 노래” 공연을 오는 2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우수단체 선정 사업“에 응모해 사업비를 지원받았다.한국동요 ‘과수원 길’, ‘파란마음 하얀마음’, ‘아빠 힘내세요’, ‘된장 한 숟가락’, ‘꼭 안아 줄래요’ 등 오케스트라에서 엄선한 동요와 한국가곡들을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다음날인 8월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연계행사로 ‘2022년 이중섭에게 보내는 그림편지쓰기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이중섭미술관 2층에서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이중섭화가가 가족들에게 사랑을 담아 보냈던 그림편지에 착안해 미술관 관람객이 이중섭 화가 또는 본인의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편지로 전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직접 작성한 그림편지를 미술관에 현장접수하면, 9월 중 전문가 심사 후 우수작을 선정해 그림편지책을 발간할 계획이며, 발간된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프로그램 감상공연–무브먼트 코리아 in 서귀포 공연을 8월과 10월 2회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개최되는 콘서트는 7월부터 시작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제주의 걸궁이야기 연계공연으로 전통국악의 소중함과 문화에 담겨진 교훈을 알리고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통해 고루한 국악이 아닌 흥겨운 국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3일(토), 10월 1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되는 공연은 광개토 제주예술단이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회장 윤봉택)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제2회 서귀포 사계(여름)예술제를 개최한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이하 서귀포예총)가 주관하는 이번 여름예술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무대공연과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로 나뉘어 개최한다.전시프로그램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서귀포 놀멍 보멍 쉬멍 그리다 展
서귀포예술의전당 상주단체 극단가람은 어린이·청소년 대상 연극·뮤지컬 교실 “우리가 꿈꾸는 무대-10”을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한다.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연극과 뮤지컬에 꿈은 있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연극과 뮤지컬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습을 병행하면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서울에서 활동 중인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제주 감물염색 홍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선인들이 즐긴 감물염색의 가치 계승과 향토자원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소비 확산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감물염색 행사를 마련해 왔다.최근 몇 년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또는 소규모 행사로 추진하다가 올해 다시 대규모 행사로 추진된다. 올해는 '제주 여름, 감빛으로 물들이고 치유하다'를 주제로 내걸고 도민 및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7월 1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토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3, 4, 5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2022년 토요 힐링 콘서트는 서귀포관악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모든 시민이 클래식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앙상블 구성이 아닌 전 단원이 오케스트라로 공연에 참여하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지휘는 서귀포관악단 트레이너 김동원이 진행한다. 첫 번째 곡은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라 중 서곡을 연주한다. 두 번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동부도서관에서 우리 마을 인문학특강 를 오는 7월 13일, 20일 오후 7시에 동부도서관 시청각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강연은 일평생 4.3연구에 몰두해온 언론인이자 4‧3중앙위원회에 소속돼 있는 김종민 위원이 맡게 됐다.강연의 첫 번째 시간에는 '제주4‧3의 개요'에 대해 알아보고 두 번째 시간에는 '법정에 선 4‧3'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일제강점 말기부터 시작해 1947년 3‧1 발포사건, 4‧3 진상규명운동사 등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
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캘리그라피 서체를 배우며 손글씨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민정 강사가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다. 강의 시간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다.매주 다양한 캘리그라피 서체를 배우고 학습한 글씨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어보며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여가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수강 신청은 6월 9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gplib.or.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4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던 제주 4.3 창작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에” 공연 실황을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이 공연은 제주4.3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할머니와 개발을 찬성하는 마을 주민들의 갈등, 제주4.3의 아픔을 경험한 제주도민이기에 서로 보듬어 주고 이해하며 갈등을 훈훈하게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2022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연 기획·제작 프로그램에 선정 작품으로 지난 4월 1일(금) ~ 4월 2일(토) 총 5회 공연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7월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시작하는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본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광개토제주예술단(대표 권준성)과 협업해 운영한다.제주 전통 풍물 문화인 “걸궁”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체험, 무대공연 제작 및 실연 등의 교육과정과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접목된 퓨전콘서트 감상까지 진행된다.교육생은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1,2기로 나눠 20명씩 모집하며, 문화소외계층(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와 제주곶자왈도립공원(신평리장 송상권)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제4회 “곶자왈, 걷고 그리고 느끼다”행사를 오는 28일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내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거리두기로 소원해졌던 가족, 친구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곶자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가치 인식을 확산하는데 있으며,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먼저 국제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앙상블 ‘아미’팀이 탐방로 입구에서 오픈닝 공연을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책방콘서트는 헤끌락쉼팡에서 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가람의 연극 을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오후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상용작, 정현주 연출의 연극 동행은 “치매”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우수레퍼토리 첫 번째 작품이다. 영혼을 빼앗다 간다는 병, 머릿속의 기억을 지우고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질환 치매를 겪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만든 작품으로 아빠역 김병택, 엄마역 고가영, 큰아들 이창익, 큰며느리 최선이 등이 출연한다.본 공연은 제주도민들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