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퐁낭작은도서관과 연계해 '2023년 제주어 그림책 나들이' 참가자를 모집한다.조혜영(동화구연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제주인의 삶과 문화가 담긴 제주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제주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퐁낭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
제남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지역 유아대상으로 '유아 책이랑 놀자-3기'교실을 지난 1일 오후 1시에 제남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했다.유아 책이랑 놀자–3기 는 김진희(동화구연 독서지도사)선생님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그림책 『화가 난 수박 씨앗』, 『수박수영장』을 함께 읽고 수박모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가까이하는 시간을 가지는 수업을 진행한다. 도
동녘도서관은 ‘청소년 미디어리터러시 교실 - 아이패드를 활용한 감성 브이로그 제작’수강생을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순으로 모집한다.청소년 미디어리터러시 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고재훈 강사의 지도로 영상 기본 이론과
한수풀도서관은 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영어책 독서와 다양한 놀이학습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신나는 영어책 놀이’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소정 영어독서지도사의 지도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평일에 운영된다. 초등 3~4학년 반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 5~6학년 반은 오후 1시부터 2시 30분에 진행된다. 7회차 동안 어린이들은 영어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읽으며 단어와 어휘를 익히고 내용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도서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을 위한 독서미디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단편소설을 재구성해 전자동화책 제작하기로 구성됐다.1차시에는 미디어로 보는 한국 단편소설을 주제로 인스타 피드를 응용한 작가 소개 제작하기, 컷툰 제작하기, AI를 이용한 인물 구상도 만들기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2차시에서는 1차시 활동을 응용해 전자동화책을 제작해보게 된다.운영 일정은 1차시에는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5회이며, 2차시에는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5회)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를 오는 7월 1일 오후 2시와 5시에 박물관 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세르반테스의 원작을 재해석한 광대들의 엉뚱 모험극 ‘돈키호테’는 산초의 시점으로 각색해 돈키호테를 꿈꾸는 이 세상 모든 산초들의 이야기이다.화려한 영상과 함께 다음 장면으로의 여행을 그리는 무대기술과 음향효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1시,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제남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유아(6~7세)를 대상으로 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 –3기를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는 김진희(동화구연․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관련된 독후활동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운영 일정은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유아(6~7세)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참가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https://org.jje.go.kr/lib/index.jje) 상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지난 22일 신성여자중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운영했다.이번 ‘찾아가는 휴먼북’은 자유학기_진로연계 교육과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특정 직업 또는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키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고 있다.이번 신성여자중학교에서는 인스타툰 작가, 앱 디자이너, 인공지능 전문가, 메타버스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오는 7월 12일에는 한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
제주4·3의 아픔과 진실을 알려온 영화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영화제가 처음으로 열린다.제주4·3평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6개월간 '2023 4·3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재단은 최근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영상 매체가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4.3 진상규명과 기억투쟁에 앞장선 영화 및 영상을 조명하기 위해 JDC지원을 받아 첫 4.3영화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영화 상영관은 제주CGV이며, 8월에는 롯데시네마 서귀포점, 9월에는 인디스페이스(서울)에서도 진행한다. 매월
동녘도서관(분관장 양문식)은 ‘감성을 더하는 수채화 교실 - 수채화로 그리는 제주의 야생화’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오는 21일 모집한다.신청접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에서 접수순으로 모집한다.감성을 더하는 수채화 교실은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취미생활 지원 및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7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윤상지 강사의 지도로
한수풀도서관은 ‘한수풀 수필 창작 교실’과 ‘(캘리그라피) 손으로 한 줄, 마음을 적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한수풀 수필 창작 교실’은 현택훈 작가의 지도로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8차시로 운영된다.수필의 특성과 글쓰기 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창작 수필을 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캘리그라피) 손으로 한 줄, 마음을 적다’는 주성연 캘리그라피 지도사와 함께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
송악도서관은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대정중학교에서 학교 지원 사업으로 ‘2023년 과학시간에 토론하기’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 과정에 1학년 전체 대상이며, 과학 교과와 연계했다.올해는 고은영 강사(토론 강사)의 지도로 ‘우리 땅의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도서를 활용해 주제 탐구 및 비경쟁 토론을 하고, 모둠 별로 협의하여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 및 토론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민철특별전이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에서 지난 6월 5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고민철작가의 환희시리즈와 한라의 꿈(사계) 시리즈로 “환희의 통로를 지나 한라의 사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갤러리몸(김 손비아관장)에 의해 기획됐다.고민철작가는 제주토박이 작가로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삶이 우러나오는 제주적인 작품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그의 작품, 환희 시리즈는 최소한의 의식이 허락하는 상태에서 몸의 제스쳐에 의해 구현된 추상화다.환희시리즈는 제주적 추상화의 구현과 제주의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6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6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토요박물관 산책’은 음악공연, 개그 콘서트, 버블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6월은 싱어송라이터 ‘짙은’과 제주를 대표하는 어쿠스틱 듀오 ‘무드트리’의 공연(6월 10일)이, 7월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개그맨 정범균, 김영희의 개그쇼(7월 8일)가 준비돼 있다.또 8월에는 비눗방울에 색깔을 입힌 화려한 연출로 즐거움을 선사할 버블에스의 ‘컬러버블쇼’(8월 5일)와 동심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OST를 ‘살롱드 뮤직’(
제주도서관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제주도서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정여울 작가의 저서 『문학이 필요한 시간』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정여울 작가는 인문학, 심리학, 글쓰기에 대한 강연으로 전국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문학이 필요한 시간을 주제로 내편이 되어주는 소설 속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참가자 모집은 청소년 및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학에 대한
동녘도서관은 초등학교 1학년~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어울리며 소통하는 다문화 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 신청은 오는 6월 7일일부터 1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어울리며 소통하는 다문화 교실은 타 문화권의 생활양식을 알아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인지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김영희 강사 및 슈위 중국 강사, 코야마 카요 일본 강사의 지도로 중국, 일본의 설
제남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3년 6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6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 마이펫 오지(6월 3일) ▶ 굿 다이노(6월 10일) ▶ 샬롯의 거미줄(6월 17일) ▶ 인크레더블2(6월 24일) 등 총 4편이다.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인문학을 쉽게 접하며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비대면) 제주음식 인문학’참가자를 모집한다.김진경(배지근연구소 소장) 강사의 지도로 ▲제주의 주곡 ▲제주의 맹질과 식게 ▲제주의 술 ▲제주 삼촌에게 듣는 제주음식 인문학을 주제로 해, 음식을 매개로 제주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비대면 강좌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또는
동녘도서관은 제주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3년 상반기 마을길 구석구석 제주탐방 – 우리를 지키는 늘푸른 숲, 곶자왈’을 지난 26일 조천읍 동백동산에서 운영했다.이번 1차 ‘마을길 구석구석 제주탐방’은 제주 동부지역에 위치한 조천읍 동백동산을 찾아 강태유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동백동산에 살고 다양한 나무들과 멸종위기종 등을 찾아보며 습지로서 동백동산의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6월 2일로 예정된 2차 탐방에서는 애월읍 금산공원과 안덕면 화순곶자왈을 찾아 제주 남북의 고도차이에 따른
제남도서관은 지역 문화활동 지원을 통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24일 ‘2023 나를 위로하는 그림그리기’를 개강했다.2023년 나를 위로하는 그림그리기는 지난 5월 24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정희선(미술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을 통해 오일 색연필과 오일 파스텔을 함께 사용해 좀 더 오일 파스텔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고 기본 드로잉을 포함한 여러 가지 기법을 익힌다.또한 다양한 재료와 소재를 넓게 활용해 봄으로써 우리 안에 내재된 아름답고 재미있는 감성들을 이끌어내며 스스로를 위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