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지난 3월부터 6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민원에 대한 친절도 평가를 하고 상반기 친절 우수부서와 직원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결과로는 친절도 점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1점 상승한 91.79점으로 나타났다고 전하며, 각 부서 친절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외부 민간 전문기간에 의뢰해 전화 친절도 10
제주시가 지역 문화 가치를 높이기 위해 11월부터 명품 거리를 본격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은 공항로와 관덕로 일대다. 9월에는 도시디자인, 야생화 및 조경분야, 환경생태 전문가에게 공항로 주변에 현무암을 활용한 정원숲을 꾸밀 예정이다. 차후 자문을 거쳐 11월에는 관덕로 일대에 제주 들꽃을 활용한 거리 조성을 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주요 도로변 공
제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4~18일 간 쓰레기 처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연휴 기간엔 쓰레기가 다량 배출될 것으로 예상, 기간 동안 오전 4시부터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예정이다. 단, 추석 당일인 15일에는 전일 14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쓰레기를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본청 및 읍면동사무소에 ‘쓰레기 처리대책 상황실’을 운영, 27개반
제주시가 추석 연휴에 배출 시설 및 폐기물 관련 사업장 관리를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휴에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과 축산사업장 악취 발생이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시 측은 부적정운영으로 적발된 중점관리업소 12개소와 한림읍 금악, 상명리 및 애월읍 고성, 광령리 일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예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5일부터
. 삼인출판사에서 출판한 첫 번째 시집이다. 삼인출판사는 기존 신춘문예 등단 방식에 문제를 제기, 문인들이 모여 새로운 방식으로 시인을 발굴하기로 뜻을 모은 곳이다. 여기서 말하는 ‘문인들’이란 문학평론가 황현산, 시인 김혜순, 김정환이다. 그리고 3년 만에 시집 두 권을 출판했다. 유진목 과 조인선 다. 삼인출판사는 그간 2
제주도 본태박물관이 오는 15일 추석 당일에 모든 어린이관람객(36개월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무료 관람에는 조선후기 상여 문화를 보여주는 특별전을 포함해 쿠사마 야요이,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의 작품과 한국전통 민예품 전시가 포함된다.한편, 본태박물관은 제주 거주 초등학생들을 위한 ‘제주
제주도가 하례리 생물보전지역 생태관광마을 프로그램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정부 3.0 국민디자인단 특화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국민디자인단은 의제설정, 정책결정, 집행과 환류 등 정책 전 분야에 공무원,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등이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정책 워킹그룹 프로그램이다. 하례리는 지난 5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자치부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강의를 수료한 미술분야 5개팀 동아리의 드로잉, 수채화, 아크릴화, 크레용화 및 그림책일러스트 작품 52점으로 구성된다.문화센터 측은 해당 전시가 동아리팀은 물론, 아마추어 생활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 봤다. 또, 작품 발표를 통해
김만덕기념관이 오는 3일 오후 3시, 좌명은 문화관광해설사를 초청해 곶자왈 강연을 진행한다. 이는 곶자왈 특별강연 네 번째 시간으로 ‘곶자왈 도립공원과 보전’이 주제다. 이번 강연에서는 곶자왈 생성과정부터 곶자왈 분포 현황, 지질과 지형, 생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실태를 재조명, 보전하는 방안을 살필 예정이다. 해당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20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제주해녀 전시와 공연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로 5일부터 9일까지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 일대에서 볼 수 있다. 전시하는 작품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소속인 데이비드 앨런 하비(David Alan Harvey)와 미국, 유럽
제주시가 유류세 상승으로 인한 화물운수사업자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한 유가보조금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부정수급을 차단하기 위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당 유가보조금은 지난 2011년 7월 1일부터 정부 에너지 세제개편으로 유류세 인상에 따른 지원책이다. 현재 제주시 2992대 영업용 화물자동차가 보조금을 지급받고 있으며 경유 리터당 345.5
제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1일부터 12일까지로 대한건축사협회 제주도건축사회가 협조, 일반건축물 연면적 5000㎡이상 3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장기 중단 건축공사장 16개소도 해당 점검 대상이다. 제주시는 표준 점검표를 기준으로 가설비계 설치상태, 추락방지 설치여부, 개인보호구 착용상태, 보행자를 위한 통
1일 오후, 시청 일대에서 모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방역은 제주보건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19개동 취약지구를 우선으로 하수구 모기방역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역은 9월 말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8월 31일, 제주시청 방면에 사드 배치 철회 현수막이 걸렸다.
제주시가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한 교차로 구조개선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현재 동ㆍ서부경찰서 및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본예산 13억3000만원을 반영, 올해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제주시는 해안교차로와 삼양검문소 교차로 2개소에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지난 6월에 착공한 바 있다. 이 중 삼양검문소교차로는 70% 공정률로 8월 31일부
제주시가 애월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고내리에 레포츠공원을 조성한다. 해당 종합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4년에 9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확보, 기초생활 기반확충과 지역경관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올해 10월부터 2018년까지 진행하게 되며, 첫 번째 정비사업으로 18억원을 투입해 레포츠공원을 조성할
제주시가 가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예보와 경보 시스템을 강화하고 배수로 정비,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 대기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며 태풍 8~12개가 발생, 1개 정도가 국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시는 이에 대비해 지난 6월에 우도 천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 ‘책나라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7세 유아부터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독서체험을 진행하게 되며, ‘그림책아 놀자’ ‘재미있는 과학실험’ ‘동화구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3일부터 25일까지 매주 8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제주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
제주시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산다시와 함께 13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 회화 교류전’을 진행한다. 일본 산다시와는 1997년에 자매결연 체결을 맺고 10년을 주기로 기념 교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작품 30점(그림 22점, 서예 8점)과 일본 산다시 어린이 회화 작품 30점(초등부 20점, 중등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31일, 제주관광공사 명사초청 특강으로 제주를 찾았다. 백종원 대표는 국내 천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진 프랜차이즈 사업가다. 중국에도 서른 개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가로서의 행보 외, 방송을 통해 ‘쿡방’을 이끈 대표주자로 지금도 이름을 딴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 제주 중문에서 호텔 사업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