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특별법 준비위원회 법안소위원장 김재윤 의원은 진보정의당 정진후 의원과 세월호참사국민대책위원회와 함께 28일 오전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어떻게 만들 것인가’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김재윤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세월호 특별법’은 철저한 진
제주도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에 출마한 고충홍 후보가 제주도청 이전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고충홍 후보는 28일 "전혀 문제가 없는 도청을 이전하겠다는데 대해 도청 소재지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도청 이전을 막아내겠다"고 공약했다.고 후보는 "도청을 이전하면 연동주민들은 ‘제
고승완 통합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대학생 주거안정 보증금 무이자 대출제도를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고승완 후보는 28일 "기숙사 부족으로 대학생들은 자취를 많이 한다. 그러나 월세를 구할 때 보증금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있다"며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보증금 무이자 대출제도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고 후보는 '대
제주도의회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한 위성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서귀포시 동홍동 주공6단지에서 한라골프연습장으로 이어지는 도시계획 도로 조기 착공을 약속했다. 위 후보는 28일 동홍동 1, 2통 지역주민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주공6단지~한라골프연습장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조속히 정비 되어야 한다”는 건의에 대해 “이 도로는 날로 교통량이 증가 하고 있고
오는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주도의원 후보 절반이 제주도의회 관련 정책현안 질의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 중 83%는 수년째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에 반대한다고 답했다.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제주경실련)은 제주도의원 29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72명 모두에게 제주도의회 관련 3개 정책현안에 대해 공개질의서를
드림타워 조성사업과 관련해 김상오 제주시장이 오는 30일 건축허가 최종승인 사실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승인 중단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드림타워는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 일원 2만3300.9㎡ 부지에 건물 높이 218m에 지하 5층, 지상 53층 규모로 추진되는 초고층 건물이다.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8일 오전 10시30분
372억원 규모의 서귀포 크루즈터미널 및 친수공원 조성공사 실시설계 기술제안 평가결과 1위 코오롱글로벌(주)컨소시엄, 2위 성지건설(주)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제주특별자치치도는 지역업체 참여 비율에 따른 가산점(최대3점)을 포함한 평가 결과 산정된 기술점수와 참여업체에서 이미 투찰한 가격점수를 합산해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특히, 이번 평가
제주특별자치도 아이디어 뱅크인 주니어보드(회장 좌재봉)가 지난 27일 삼다홀에서 회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조직 활력 증진 및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정을 혁신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주니어보드 회원들은 회원 면면이 실무 업무를 하고 있는 6급 이하 주무관(6급 1명, 7급 13명, 8급 5명 등 총 1
수산물가공처리 사업장에서 발생한 어패류 부산물을 임야에 무단으로 투기한 업자가 적발됐다.27일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수산물가공업체를 운영하는 A씨(56)는 지난 2013년 4월경부터 10월까지 수산물가공 과정에서 발생한 새우껍질, 장태머리 등 폐기물 8.8톤 가량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처리하지 않고, 제주시 한림읍 소재 인적이 드문 임야에 무단으로 투기한 혐의를
지난 4월 14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여성행복 안심 무인 택배시스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행복 안심 무인택배는 낯선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 보관함을 통해 택배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로 혼자 살고 있어서 택배 수령 때문에 문을 열기 두려운 여성들이나 맞벌이 등으로 택배 수령이 어려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7일 제주관광대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과 실습 현장들을 둘러보고 학생들을 만났다.원희룡 후보는 이날 관광대 총학생회를 찾아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용화 총학생회장은 “아침 등교시에 버스탑승 인원이 포화가 돼 학생들이 제대로 등교하지 못할 때도 있다”며 “학생들이 제주에서 취업을 하지 못해 타 지역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타(이하 JDC)가 신청한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개발사업시행 승인안에 대해 경관위원회,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심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검토를 거쳐 지난 26일자로 개발사업시행을 승인(변경)했다. 이번 개발사업시행 변경 승인으로 람정제주개발(주)(대표이사 앙지혜)에서 오는 2018년까지 약 2조 56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김종경) 2014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8부터 3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문해주 미래부 우주원자력정책관 국장,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협력대사 등 정부인사와 원자력계 기관장, 원자력산업체 대표 등 국내외 원자력계 산, 학, 연, 관을 대표하는 1500여명의 학술 회원이 참석할 예정이다.대
6·4 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6월 4일 투표마감시각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공직선거법 제108조는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에 의한
새누리당의 후보 공천을 두고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공천한 지역구 도의원 후보 정보공개자료 중 유독 눈에 띄는 경력이 보인다. 다름 아닌 후보 2명의 도박 전과"라고 주장했다.도당은 "공교롭게도 도박전과가 공개된 두 명의 후보 처벌일자가 똑 같다는 사실"이라며 "두 후보는 모두 199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창보)는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거소투표신고인을 수용하고 있는 요양원 등 기관·시설에 대해 ‘기관·시설 안의 기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기관·시설 안의 기표소‘ 설치·운영대상은 거소투표신고인이 10인 이상 수용되어 있는 기관·시설로 제주도내 총 32개 기관·시설(장애인거주시설
제주도의회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는 위성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27일 기적의 도서관, 출산육아용품대여센타등을 방문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제주 최초로 ‘공공형 장난감도서관’을 설치 하겠다고 약속했다.위 후보는 "제주에는 민간기업의 후원으로 설치된 ’장난감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나, 다소 장소가 협소하고 단순 대여로 그치고 있어 좋은
인재개발원에서는 농수축산물의 브랜드 마케팅 전문지식습득을 위한「지역특산물 브랜드마케팅과정」교육을 위한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7일, 18일 2일간 실시하며 신청자 모집기간은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및 FAX전송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교육대상은 농수축산분야 기관·단체, 수출기업, 농축어업관련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6일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에서 ‘감귤 컨테이너 상자’ 게릴라 유세를 이어 갔다.원희룡 후보는 이날 동문재래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를 나눴다. 원 후보는 상인들이 체감하는 경기상황과 방문고객 현황 등을 물어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원 후보는 이어 감귤 컨테이너 상자 위에 올라 상인들 앞에서 소형마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이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석문 교육감 후보와 무소속 허창옥 도의원(대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이들은 26일 "허창옥 후보는 농민이다. 대정에서 나고 자라며 농사를 지어왔다"며 "제주의 농민, 농업, 농촌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허 후보는 제주지역 농민, 농업, 농촌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