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장전배경찰청장은 지난 4일 특별방범활동 점검을 시행했다.이 날 장전배청장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같이, 재래시장 주변과 상가밀집지역 등을 직접 순찰하며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방범활동을 펼쳤다.또한, 장 청장은 방범활동 현장 주변을 순찰하면서 설 전․후 도민들의 애환을 청취하는가 하면,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대응책 마련과 직원들에게
20대 남자가 자신의 방에서 자살을 시도해 경찰이 긴급 구조에 나선 사건이 발생됐다.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 10분 제주시 노형동에 소재한 모 아파트에서 누나 A씨가 “내 동생이 지금 방안에서 자살을 하려는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다.이에, 긴급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즉시 현장에서 자살시도자 B(20•남)씨를 구조해,
제주도내 무허가 게임장을 운영하던 40대 중반의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다.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개인정보보법위반 혐의로 적발된 A 모(45․남)씨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경찰 단속을 피하려는 목적으로 무허가 게임장 외부에 CCTV를 설치한 혐의이다고 전했다.이에, A씨는 무단으로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적용해 과태료 600만원의 처분를 내렸다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살인을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됐다.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일) 새벽 5시 45분 A 모(50․남)씨를 폭행 치사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월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A씨의 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 모(53․남)씨와 술자리를 가지고
30대 남자가 화물트럭 차량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A 모(36•남)씨를 차량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9일 오후 1시 제주시 구좌읍 인근에 소재한 모 수산물 가공공장 앞에 세워둔 화물차량에 다가가 차량 안에 차량 열쇠가 꽂혀져 있는 것을 보고 그대로 시동을 걸어 도주했다.하지만, A씨는
30대 남성이 본인 차량에서 싸늘한 변사체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6시 50분 제주시 오라동 해군제주방어사려부 92대대 인근 도로에서 A 모(34•남)씨가 자기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A씨를 찾게 된 것은,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 되면서, 경찰은 위치추적 통해 A씨를 발견 하게
10대 고교생 3명이 차량에서 금품을 절도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이들 고교생들은 제주시 삼도1동 주택가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문을 열어 차량안에 보관되어 있던 지갑과 금품 등을 편취해 PC방 게임비로 사용했다.또한, 이들은 서로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지난 24일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절도행각을 펼쳤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는 설 전후 범죄방지를 위한 ‘특별 형사활동’을 가동 시킨다고 27일 밝혔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 형사력을 동원해 주택가·사무실 빈집털이,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다액취급업소 상대 강·절도, 재래시장 등 서민 상행위 침해행위 등에 대한 형사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또한, 제주경찰청은 사건 발생시 초동단계부
100억원 상당의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 5명이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검거됐다.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A 모 (52•남)씨외 2명을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구속하고 B 모 (31•남)씨외 1명은 불구속 입건됐다.또한,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은 C 모(31•남)씨는 경찰 추적에 쫓기고 있다.불법 도
제주시 모 9층 건물에서 방화를 목적으로 한 A씨가 경찰에 검거됐다.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1일) A 모(57‧남)씨를 건물 내부에 방화를 일으킨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A씨는 사전에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가지고 지난 20일 오전 11시 제주시 연동 모 인근 9층 건물 내부에 들어가 방화를 시행했다.이 과정에서 방화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오늘(19일)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차량추돌 사고가 발생해 관광객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이날 2시 35분 서귀포시 서광리 평화로 인근 도로에서 소나타와 스타렉스 차량이 서로 충돌해 A(54‧여)씨 등 4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7명은 경상을 입게되어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이와 관련 제주경찰은 사고현장 중심으로 사고경위를 조
오늘(18일) 오후 3시 10분 제주의 자랑인 한라산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60대를 제주경찰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한라산 등반로 백로담 부근 100m지점에서 우측발목골절로 저체온증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환자 A 모(61▪여)씨를 긴급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경찰의 도움으로 병원에 도착한 A씨
외제차 주인을 속여 거액의 돈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7일) A 모(36 남)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3일 제주시 노형동 모 한식집에서 평소 알고 있던 B씨에게 고급 외제승용차를 높은 가격에 팔아주겠다고 속이면서 약 6500만원을 가로챘다.또한, A씨는 지난해 10월 23일까지
제주지방 장전배경찰청장은 지난 15일 제주시 연동지구대를 방문해 지구대 경찰과 함께 ‘바오젠 거리’도보순찰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장 청장의 도보순찰은 지구대 경찰들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민생치안이 안전하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함과 동시에 관광치안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도보 순찰은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원 및 중국
제주 서부경찰서는 사우나 손님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불구속 조사 중이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B모(56•여)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8시 제주시내 모 사우나 빨래방 입구에서 손님 A(40)씨가 벗어 놓은 사우나 의류에서 신용카드를 몰래 훔쳐 이를 사우나이용권에 총 5회에 걸쳐 84만 2000원을 사용했다.경찰은 사우나 건물
새벽시간대 일반 영업소를 돌아 다니며 현금등을 절취한 절도범이 경찰에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K 모(31 남)씨는 지난 2011년 12월 30일 새벽 3시 제주시 노형동 소재한 모 일반 식당에 몰래 침입해 철제금고에 들어 있던 돈 현금 7만 원을 철취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경찰에 검거됐다고 전했다.또한, 경찰은
제주도내 사찰 ‧ 교회 등을 돌며 현금을 절취한 절도범이 경찰에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K 모(33, 남)씨는 지난해 12월 9일 오후 4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소재한 모 법당에 몰래 침입해 사전에 준비한 TV안테나 끝에 껌을 부착시켜 불전함에 들어 있던 현금 80여만 원을 절취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가 164건으로 전년대비 31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중 강·절도, 폭력 등 5대 범죄가 76건으로 전년대비 245% 증가했으며, 전체 외국인 범죄의 4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죄종별로는 폭력이 43건으로 514%, 절도 30건으로 114% 증가했으며, 살인미수 1건, 강제추행 2건
제주지방경찰청은 시간이 흐를수록 지능형•광역화 되가는 범죄대응 위해 ‘이동식 현장증거분석 차량’을 도입해 운용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제주경찰에 따르면 ‘이동식 현장증거분석 차량’은 약 6억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크기 45인승 버스차량을 개조해 현장 증거분석실을 갖춘 장비이다고 전했다.또한, 경찰청은 차량 내 장비로 영상분석시스템 등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7월에 발생된 ‘제주 여성 올래꾼 살인사건’ 피해자 의복에서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 K씨의 혈흔 DNA가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3일 오후 6시 30분 게스트하우스에서 약 1.2Km 떨어진 대나무밭에서 발견된 피해자 옷에서 K씨의 혈흔이 검출되어 국립과학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피의자 K씨의 DNA가 확인